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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워커홀릭 세종대왕이 현대인에게 알려주는 건강관리 Tip 한시도 쉬지 않고 백성을 위해 국가를 통치했던 세종대왕. 세종대왕의 집권 시절을 후대의 사람들은 조선의 르네상스 시대였다고 비유합니다. 그러나 워커홀릭처럼 나라를 돌본 세종대왕은 정작 운동부족 등 자신의 건강관리는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당뇨병, 눈병 등 여러 질병으로 인해 굉장히 심한 고통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는 비단 남의 일처럼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현대인들도 세종대왕처럼 운동부족 등을 느끼고 있기 때문인데요. 세종대왕이 알려주는 건강관리 팁을 지금 함께 확인해보세요. 김민지 2018. 1. 26. 더보기
저축·은퇴 계획의 끝판왕이 될 수 있었던 정조의 비결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수원에 있는 ‘화성’. 조선의 22대 왕 정조가 단 3년만에 축조한 건물이라고 하는데요. 성을 축조하면서 추가적인 세금을 거두어들이지 않고 자신의 사비를 저축하여 지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단순히 성을 축조한 것뿐 아니라, 자신의 은퇴 후 거주할 곳까지 계획하여 화성 행궁도 지었다고 하는데요. 저축과 은퇴 계획의 끝판왕 ‘정조’처럼 지내는 비결을 지금 한화생명과 확인하세요. 저축, 은퇴계획의 끝판왕! 조선시대 정조는 누구? 백성을 중시했으며 조선시대 22대 왕이며 효자였다. 그리고 수원화성을 축조하고 개혁군주로 알려져있다. 정조가 수원화성을 축조한 이유는? 왕으로 추존되지 않았던 자신의 아버지를 왕으로 만들고 좋은 곳에 모시기 위해! 백성을 사랑한 저축왕 정조 나는 화성 공사를 3년.. 2017. 6. 27. 더보기
제왕의 은퇴, 조선 정종의 행복한 노후 비결 3가지 2014년 ‘순수의 시대’에 이어 2015년에도 왕의 은퇴와 후계자와의 갈등을 그린 ‘사도’가 많은 관심을 받고 곧 개봉을 한다고 합니다. 과연 조선시대 왕은 어떻게 은퇴를 했을까요? 생애 중 왕위를 이양하고 은퇴한 왕은 상왕(上王)이라고 불렸는데, 조선시대 상왕은 여섯 명에 불과했습니다. 대부분 권력 다툼으로 인한 결과였지만, 은퇴 후 19년간이나 생존하며 노후를 오래도록 즐긴 왕이 있으니 바로 조선 2대 왕인 정종입니다. 그는 왕위에 오른 지 2년여 만에 그 다음 태종에게 왕위를 양위해 업적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62세까지 살아 당시 평균수명 46세에 불과했던 조선의 왕 중 크게 장수했습니다. 왕보다 상왕으로서의 삶이 훨씬 더 길었던 정종의 인생에서 세 가지 은퇴 포인트를 짚어 봅니다... 2015. 7. 2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