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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무너진 워라밸로 찾아온 번아웃,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워라밸’을 꿈꿉니다. 워라밸은 ‘work and life balance’라는 영어를 줄인 말인데요. 우리 말로는 일과 삶 사이에 균형을 찾는 것을 뜻합니다. 모든 직장인이 일과 삶의 균형이 잘 맞는 삶을 살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습니다. 다행히 주당 법정 근로 시간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이 통과되어 2018년 7월 1일부터 300인 이상의 사업장과 공공기관은 주당 근로 52시간을 지켜야 하죠. 하지만 이런 법령에도 불구하고 워라밸을 보장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워라밸이 없는 직장생활, 나만 힘든 걸까? 최근 택배 기사님들의 과로사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죠. 이렇게 주당 52시간 근로가.. 2020. 11. 13. 더보기
5060세대 은퇴 후에도 자산관리가 필요한 이유 각본 없는 드라마, 스포츠 명경기 또는 극적인 상황이 펼쳐질 때 흔히 쓰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말인데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명문구단 뉴욕 양키스의 포수였던 ‘요기베라(1925~2015)’가 현역에서 은퇴한 후 뉴욕메츠 감독으로 활동할 당시 남긴 명언입니다. 인생은 가끔 스포츠 경기에 비유되곤 합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전개되고 때로는 기쁨과 환희, 슬픔과 눈물을 가져다줄 일들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일 텐데요. ▶ 100세를 하루 24시간으로 쳤을 때, 75세는 몇 시일까? 인생 100세 시대에는 이런 인생을 하루 24시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100세를 기준으로 4등분해 나이를 적어보고 그 옆에 시간을 적어보면, 그 .. 2019. 2. 13. 더보기
1년 중 딱 하루,현실적인 직장인 만우절 장난법! 4월 1일은 장난과 거짓말을 해도 너그럽게 넘어갈 수 있는 ‘만우절’입니다. 유머를 곁들인 장난은 직장생활에도 활력을 줄 수 있는데요. 오늘은 사무실 안과 밖에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직장인 만우절 장난 법을 소개합니다! ▶직장인, 거짓말이 필요해! 직장인에게는 거짓말이 필요한 순간이 있죠. 사회생활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혹은 인간관계를 위해 악의 없는 거짓말을 해야 할 때인데요. 한 취업 정보기관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9명 ’89.2%’가 ‘직장생활에 거짓말일 필요하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가끔 거짓말을 한다는 직장인은 58.5%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자주 한다는 직장인도 25.7%였는데요. 직장인들은 평소 어떤 거짓말을 할까요? 1위는 가 37.9%로 가장 많았습니.. 2018. 3. 29. 더보기
[보험썰전] 보험계약대출이란 무엇일까? 직장생활에 지친 장대리. 새로운 취미생활로 '등산'을 선택했는데요. 등산을 시작하기 위해 직장 동료들이 추천하는 등산 장비들을 계획없이 구입하는데요. 카드결제일이 다가오지만, 통장 잔고를 생각하면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에 좌절했던 장대리에게 한대리는 "보험계약대출을"을 추천합니다. 한대리의 고민을 해결해줄 보험계약대출은 무엇일까요? 보험계약대출(보험약관대출)이란 보험계약의 해지환급금 범위 내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말합니다. 보험계약대출은 해지환급금 범위내에서 대출을 받기 때문에 보험계약의 해지 없이 보험계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대출받은 원리금은 언제든지 상환하실 수 있으며, 기존에 납부한 보험료의 해지환급금을 담보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출시 신용등급에 영향을 받거나 .. 2017. 11. 10. 더보기
신입사원을 울컥하게 만드는, 직장 상사의 따뜻한 잔소리는? ‘어~ 송사원!! 고생 많았지?! 나머진 내가 할게~ 편하게 있어~’ 오늘도 마음씨(?) 넓은 과장님은 업무에 이리저리 치인 송사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넵니다. 정말로 편하게 있어도 되는 것인지...아니면 그냥 하시는 말씀인건지 받아 들이는 마음이 마냥 편하지 않지만, 그래도 누군가 격려를 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마음 한 켠이 따뜻해지네요. 업무도 잘 모르고 회사생활도 적응이 되지 않아 모든 것이 낯선 우리 신입사원들. 꿔다 놓은 보릿자루가 되진 않을까 하루 하루 긴장속에 보내는 이들도 많을텐데요. 야수가 가득한 세렝게티 초원에 홀로 남겨진 임팔라처럼 아련한 신입사원들에게 상사의 한마디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도, 때론 좌절이 되기도 합니다. 한화생명에서는 2014년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 2014. 1. 24. 더보기
직장인들에게 필수인 커피! 알고 보니 나도 카페인 중독? 평소 물보다 커피를 즐겨 마실 정도로 커피를 좋아하는 박 대리! 정신 없는 오전 업무와 점심식사를 끝내고 나니, 서서히 찾아오는 졸음을 떨치고자 박 대리는 커피와 에너지음료를 계속해서 섭취하기 시작합니다. 야근까지 이어진 업무!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잠자리를 청해보지만, 눈은 쉽게 감기질 않고 이상하리만큼 뛰어대는 심장! 박 대리는 영문도 모른 채 불안감과 불면증에 휩싸여 밤잠을 설치게 됩니다. 불과 하룻밤 만에 눈가엔 다크써클과 함께 주름까지 생겨버린 박 대리. 회사 동료 모두가 걱정하고 있지만, 애써 괜찮다는 말과 함께 오늘도 커피 한잔을 마시려는 순간! ‘아차~!’ 어제 과도하게 마셨던 커피가 불면증의 원인은 아닌가 문득 생각하게 됩니다. ▶ 직장인 4명 중 1명은 이미 ‘커피 중독’ 직장인들은.. 2012. 10. 15. 더보기
직장인만 얻는다는 ‘직장병’, 이겨낼 방법은? 입사 2년차를 맞은 김 주임. 사내 실적보고를 위해 야근에 철야작업까지! 열혈모드에 돌입하며 프레젠테이션 자료준비에 모든 것을 쏟아 부었습니다. 대망의 프레젠테이션 발표날, 떨리는 손으로 땀의 자료가 보관된 USB를 컴퓨터에 연결하였습니다. USB를 확인하는 순간!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 실적보고서! 김 주임의 머리는 극심한 통증을 동반한 마비증상이 나타나며 엄청난 패닉 상태에 빠지게 되어버립니다. 결국 프레젠테이션이 늦어지고, 임원들의 한숨 소리와 근심 가득한 부장님의 표정을 보면서 김 주임은 ‘멘탈붕괴’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죠. 임산부와 노약자들을 위해, 다음 상황은 굳이 말로 설명하지 않겠어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죠. 하지만 대~충 예상은 된다, 그죠?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이었을까요? 김 주임은.. 2012. 8. 31. 더보기
직장인이라면 공감 백배! 직장인의 ‘별별 올림픽’ 어느덧 입사 3년 차에 접어든 김대리. 부장님이 맡겼던 대규모 프로젝트를 끝내고 위풍당당하게 결재를 받으러 갑니다. 그 순간, 돌아온 것은 ‘칭찬’이 아닌 “다시 해 와~!”라는 청천벽력 같은 말! 밀려드는 절망감과 함께 사표를 던지며 그만두고 싶다는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이번 달에 납부해야 할 월세와 카드 값을 생각하니 그럴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얼마 전에 ‘직장을 그만두고 싶지만 형편을 생각해선 그럴 수 없다’고 말한 친구를 떠올리며 김대리는 그 말을 무척이나 공감하게 됩니다. 직장을 다니며 ‘다른 직장인들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 때가 있을 텐데요. 그래서 특별히 준비한 ‘사무실 명당’부터 ‘직장인의 오복(五福)’까지 낱낱이 알아보는 ‘직장인 별별랭킹!' 직장인이라면.. 2012. 8. 2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