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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휴가

내 생애 최고의 휴가를 즐기기 위한 준비 방법 2편 생애 최고의 휴가를 맞이하기 위해, 한화생명이 준비한 휴가대첩 결산 첫 번째 이야기에선 함께 여행할 동승자, 여행지, 머무를 숙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휴가 준비 1단계 휴가 동행자 고르기 편 ‘로맨틱가이 박도경 VS 꿀잼 보장 무도멤버’에선 무려 참여자의 74%가 무도멤버를 선택해, 로맨틱한 여행보다는 웃음이 가득한 여행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재밌는 사실은 20~40대 여성분 중 61%가 박도경 같은 로맨틱가이와의 여행을 꿈꾸고 있다는 결과죠! 휴가 동행자를 골랐으면 이제 휴가지를 선택해야겠죠? 생애 최고의 휴가지 TOP5는 순서대로 모리셔스(23.9%), 아이슬란드(15%), 프라하(11%), 발리(9%), 상트페테르부르크(7%)가 꼽혔는데요. 도시적인 분위기의 뉴욕, 파리보다는 자연.. 2016. 7. 28. 더보기
휴가 116일, 통계로 알아보는 직장인 여름휴가 실태 3년차 직장인 김모 씨. 연초에 그가 가장 먼저 한 일은 빨간 날 체크였는데요. 올해는 주말과 공휴일 모두 합쳐 휴일 116일로 지난해와 똑같지만 평일 하루가 중간에 끼어 있어 징검다리 휴가가 가능한 날이 많습니다. “야호!” 김 씨는 쾌재를 불렀는데요. 일주일 받는 여름휴가에, 연차까지 쓰면 멀리 여행을 가거나 집에서 푹 쉬는 기회를 얻을 수도 있지요. 이렇게 새해부터 오매불망 휴가만을 기다리신 직장인 분들 참 많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여름휴가를 앞둔 오늘날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휴가는 어떤 모습인지, 재미난 통계를 통해 그 현실을 낱낱이 공개해 드립니다~!! ▶[휴가 전 D-day] 우리도 마음껏 휴가가고 싶다~!! 올해는 징검다리 휴일까지 많은 휴가를 쓸 수 있겠다는 김 씨의 ‘달콤한’ 내지는 ‘엉뚱.. 2013. 7. 11. 더보기
‘3분만 토론’ 직장인 휴가, 내 마음대로 쓰면 안되나? 얼마 전 ‘솔직한 휴가사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한 직장인이 제출한 휴가계 내용이 담겨 있었는데요. 6월 5일 연차를 쓰려는 이 직장인은 휴가 사유에 “다음날이 휴일”이라고 적었습니다. 6월 6일이 현충일로 공휴일이기 때문에 이틀 이상 쉴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죠. 이런 게시물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샀던 것은, 사실상 직장인들이 연차를 쓸 때 휴가 사유를 거짓말로 쓰거나 아니면 여기저기 눈치를 보는 일이 허다하므로 일종의 대리만족처럼 가슴 뻥~뚫리는 통쾌함을 느껴서가 아닐까요? ‘따~르~릉’ 며칠 전, 라이프앤톡으로 걸려온 한 통의 전화가 있었습니다. 수화기 너머로남성의 떨리는 목소리가 들려오는데요. 그는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이어나갑니다.. 2012. 7. 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