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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평균 연봉 3,000만 원 직장인이 부동산 투자 전 꼭 알아야 할 절세 TIP! 평범한 월급을 받는 직장인이 부자가 되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오랜 직장생활을 하면서 관찰해 보니 재테크에 성공한 직장인들은 상당수가 부동산의 시세차익을 챙긴 사람들이었습니다. 결국 큰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부동산을 거쳐야 한다는 뜻인데요. 부동산 차익을 실현하면 양도소득세를 과세합니다. 양도소득세는 결코 적은 것이 아니어서 차익실현이 크면 세금을 절반 가까이, 경우에 따라 그 이상을 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다행히 다주택이더라도 요건만 갖추면 합법적으로 비과세 받을 수 있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실제 사례와 함께 그 방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1세대 1주택 비과세 1세대가 소유한 1주택을 2년간 보유하면 양도차익에 대하여 비과세가 부가됩니다. 비과세에 원칙적으로는 거주 요건도 필요 없습니다.. 2018. 10. 5. 더보기
“암에 걸리면 다 죽는 건가요?” 암에 대한 오해 3가지! 의학과 과학이 발달하면서 우리는 100세 시대에 도래했습니다. 특별히 사고를 당하거나 큰 병에 걸리지 않는 한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런 와중에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병이 있으니, 바로 ‘암’입니다. 사람들이 흔히 암에 대해 오해하는 것 세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지금 함께 알아보시죠 ▶암에 대한 오해 1. “설마 내가 암에 걸릴까?”라는 생각 정말 암은 쉽게 걸리지 않는 병일까요? 저는 회사 내에 검진센터가 있어 매년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습니다. 피 검사부터 시작해서 웬만한 검사는 대부분 진행됩니다. 건강검진을 받으면서도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은 언제나 ‘암’입니다. 1년 사이 몹쓸 병이 내 몸 어디엔가 쑥쑥 자라고 있지는 않았는지 염려가 되는데요. 직장동료 중에 암 진단을 받.. 2018. 9. 14. 더보기
세금도 포인트 적립이 된다? 납세자라면 꼭 알아야 할 ‘세금포인트’ 사용방법 쇼핑몰이나 백화점, 카페에서 결제를 하면 일정 비율의 포인트가 적립되는데요. 세금에도 포인트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각종 세금을 낼 때마다 쌓이는 ‘세금포인트’, 지금부터 알려 드릴게요. ▶세금포인트란? 세금포인트는 국세청에서 성실한 납세자를 우대하고 세금 납부에 대한 보람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납부한 세액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소득세 납부액의 규모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그 포인트 별로 납세담보 면제 등 적절한 혜택을 주는 것이죠. 세금포인트가 부여되는 세목은 개인과 법인이 각각 다른데요. 중소기업이 아닌 대기업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중소법인의 경우, 법인세 및 법인세 감면분에 대한 농어촌 특별세가 해당되고, 개인은 종합소득세와 양도소득세 및 원천 징수되는 근로, 퇴.. 2018. 8. 3. 더보기
매달 지원되는 ‘청년동행카드’ 신청 방법 및 카드 발급 방법은? 어려운 취업난을 겪은 중소기업 직장인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어려움은 고된 출근길에 있는데요. 매일같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장인에게는 교통비도 많은 부담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직장인들을 위한 ‘청년동행카드’ 정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청년동행카드란? 라 불리는 정책의 정식 명칭은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입니다. 고용보험에 가입된 청년(만 15세~34세) 중 교통이 불편한 산업단지 중소기업 재직 중인 분들을 대상으로 매달 5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이죠. 현금이 아니라 교통카드 발급을 통해 대중교통비와 주유 사용 금액에서 5만 원의 부담을 덜어주는 형식입니다. ▶가계지출 중 1위는 ‘교통비’ 교통비 부담을 줄여주는 교통비 지원사업 ‘청년동행카드’ 정책이 탄생한 .. 2018. 8. 1. 더보기
경비처리 놓친 영수증, “경정청구”로 놓친 세금 돌려받으세요! 지난 5월, 무사히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치셨나요? 할 때는 꼼꼼하게 한다고 생각했지만, 지나고 보면 하나 둘씩 빠트린 것들이 떠올라 아차 싶은 순간이 오기도 합니다. 열심히 일하고 경제 활동한 만큼 세금에 있어서도 공정한 대우를 받을 수 있으면 좋을 텐데요. 혹시나 잊고 지나간 것들이 있을지라도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부터 나사장 님의 이야기를 예시로 ‘경정청구’ 하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친 나사장(54세) 님은 뒤늦게 세무대리인에게 주지 않은 각종 업무 관련 영수증을 발견했습니다. 영수증의 합계액은 대략 50만 원 정도였습니다. 더불어 시골에서 홀로 지내시는 어머니를 부양가족에서 빠뜨리기까지 했고요. 어머니 관련 소득공제 금액은 약 250만 원 정도였습니다. 나사.. 2018. 7. 18. 더보기
‘꿀 잠’이 돈이다, 슬리포노믹스란? 최근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가까운 ‘수면 카페’를 찾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 휴식을 취하며 잠을 잘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신종 카페인데요. 주 52시간 근무 제도 도입으로 인해서 워라밸이 화두가 된 요즘, 하루의 1/3을 차지하는 잠은 또 하나의 산업이 되고 있습니다. 새롭게 등장한 슬리포노믹스, 함께 알아볼까요? 최근 직장이 많은 지역 거리에는 힐링, 수면 카페 등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돈을 주고 잠을 사’는 시대, 아직은 신기하게 느껴지는데요. 수면과 휴식을 원하는 직장인들의 상황을 짐작하게 합니다. 워라밸 문화의 정착과 함께 성장 가능성이 높아진 슬라포노믹스, 앞으로도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최근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가까운 ‘수면 카페’를 찾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 휴식을 .. 2018. 7. 9. 더보기
일주일간 10kg감량? ‘효과 빠른’ 다이어트 약의 진실 여름철,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쁜 업무와 일상에 치이며 사무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느라 운동할 틈은 없고 군살만 늘고 있다는 직장인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다이어트 약의 힘을 빌리기도 하죠. 최근 체중 감량을 돕는 다이어트 약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에 대한 효과와 위험성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다이어트 약을 복용하고 있는 현대인들의 현황 직장인들은 어떤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할까요? 한 대학연구팀의 조사에 따르면 현대인들은 운동, 식사 조절, 체중조절제 복용 등을 통해 체중 감량을 시도한다고 합니다. 운동과 식사 조절이 어렵거나 드라마틱한 효과를 원하는 경우 체중조절 효과가 있는 기능 식품이나 다이어트 약을 복용하게 되는데요. 다이어트 약.. 2018. 7. 4. 더보기
여름철 다이어트? 이젠 디지털도 다이어트!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탄수화물, 초콜릿, 과자 등 음식에 유혹을 이겨내고 운동으로 구슬땀을 흘리시는 다이어터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이처럼 자기관리를 철저하게 하시는 다이어터들 조차도 쉽게 할 수 없는 다이어트가 있습니다. 바로 디지털 다이어트인데요. 헬스장에 가보면 운동 중 핸드폰 등 디지털 기기를 다루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로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걷는 사람을 뜻하는 '스몸비(smombie)' 라는 단어가 생길 만큼 현대인들은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올 여름에는 몸매 관리뿐 아니라 사고 위험으로부터 나를 지켜줄 ‘디지털 다이어트’도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요? 김민지 2018. 6. 2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