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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

매달 지원되는 ‘청년동행카드’ 신청 방법 및 카드 발급 방법은? 어려운 취업난을 겪은 중소기업 직장인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어려움은 고된 출근길에 있는데요. 매일같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장인에게는 교통비도 많은 부담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직장인들을 위한 ‘청년동행카드’ 정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청년동행카드란? 라 불리는 정책의 정식 명칭은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입니다. 고용보험에 가입된 청년(만 15세~34세) 중 교통이 불편한 산업단지 중소기업 재직 중인 분들을 대상으로 매달 5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이죠. 현금이 아니라 교통카드 발급을 통해 대중교통비와 주유 사용 금액에서 5만 원의 부담을 덜어주는 형식입니다. ▶가계지출 중 1위는 ‘교통비’ 교통비 부담을 줄여주는 교통비 지원사업 ‘청년동행카드’ 정책이 탄생한 .. 2018. 8. 1. 더보기
집으로 돌아온 新 캥거루들, 부모의 노후가 위험하다! 미국에서는 대학졸업 후에도 취업을 못해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하고 부모 곁에 머무는 자녀를 ‘이도 저도 아닌 세대’라는 뜻의 ‘트윅스터(Twixter)’라고 부릅니다. 캐나다에서는 직업을 구하러 이리저리 다니다가 결국 집으로 돌아온다는 뜻에서 ‘부메랑 키즈’, 영국에서는 부모 퇴직연금을 축낸다는 뜻의 ‘키퍼스(KIPPERS : Kids In Parents Pockets Eroding Retirement Savings)’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뜻으로, 학교 졸업한 후에도 취업을 못한 20~30대를 ‘캥거루족’, 취업을 했더라도 경제적으로 부모에게 의존하는 30~40대를 ‘신캥거루족’이라고 칭합니다. 마치 어미캥거루의 주머니에서 보살핌을 받고 살아간다고 해서 나온 신조어라고 할 수 있습니.. 2016. 9. 2. 더보기
요즘 뜨고 있는 핫~한 자격증 베스트 5 우리는 매년 떠오르는 첫 해돋이를 보면서 다가올 일 년의 계획을 세우고, 새로운 다짐을 하곤 합니다. 건강을 위한 금연, 승진이나 자기개발, 그리고 다이어트 등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새해 목표이기도 한데요. 무엇보다도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과 구직자에게 첫 번째 목표는 아마 ‘취업’이 아닐까 싶어요. 계속되는 경기불황과 더불어 취업의 문턱에서 좌절하고 있는 여러분들을 위해 ‘라이프앤톡’에서는 전망이 밝은 핫한 자격증 몇가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자신의 적성도 살리고 일하는 보람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일’을 찾는 것이 중요한 요즘! 올 한 해 진로에 대해 고민한다면 이 포스트를 주목해 주세요. ▶통계로 모든 자료를 한눈에~! 사회조사분석사는? 얼마 전 우리나라를 후끈 달궜던 이슈 중 하나는 바로 ‘.. 2013. 1. 2. 더보기
정년퇴직 없는 꿈의 직업, 과연 있을까? 기업과 직장인들의 생존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정년도 점점 짧아지고 있는 요즘! 오륙도(56세까지 직장에 남아 있으면 도둑), 사오정(45세 정년), 삼팔선(38세 퇴직) 같은 단어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게다가 이제는 결혼, 연애, 출산을 포기한 20대를 지칭하는 '삼포세대'라는 말까지 생겨나 청년층에까지 불안감이 전이되고 있지요. 그렇다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꿈의 직장’, 또는 ‘신의 직장’은 어떤 조건을 가진 회사들일까요? 개인적인 기준에 따라 연봉이 높은 회사가 될 수도 있겠고, 복지가 잘 갖춰진 회사가 될 수도 있겠는데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전국 대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의 조건’에 대해 조사한 결과,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최우선인 조건은 바로 ‘고용의 안정성(25.. 2012. 12. 7. 더보기
챙길 것 많은 취업준비, 미니홈피는 확인하셨나요? 공채합격의 부푼 꿈을 안고, 여러 기업에 입사지원서를 넣고 있는 취업준비생 김 군. 하지만 공채에서 줄줄이 불합격하며 자신감으로 가득 찼던 그의 도전은 번번이 실패를 맞보게 되는데요. 계속되는 불합격에 낙담하기를 수십 번, 결국 지원했던 회사에 인사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하소연을 하게 됩니다. 김 군: 제가 왜 떨어졌던 건가요? 인사담당자: 미니홈피 때문에요. 평소 일상생활에서 미니홈피는 기본!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오가며 주변에서 ‘소통의 달인’이라 불리고 있던 그였는데요. 너무나 짧고 강렬한 한마디! 어안이 벙벙해진 그는 무작정 미니홈피를 확인하게 됩니다. 잠시 후, 김 군은 절망하기 시작합니다. ‘소통의 달인’이라 불리던 별명이 무색하도록 그의 미니홈피엔 세상을 향한 강한 불만과 타인에 대한 험담, .. 2012. 9. 2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