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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펫팸족 주목!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경제 ‘펫코노미’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해마다 개선되고 있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함께 사는 동물을 ‘주인이 기른다’라는 뜻으로 동물들을 ‘애완동물’이라고 칭했습니다. 그 후 “인간과 애완동물의 관계(the human-pet relationship)” 국제 심포지엄에서, 애완동물의 가치를 재인식하자는 의미에서 ‘반려동물’이라는 명칭이 제안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반려-짝이 되는 친구]를 뛰어넘어, 사람과 동물의 구분 없이 ‘가족’으로 받아들이면서 ‘펫팸족 (Pet+Family)’라는 단어가 만들어졌습니다. 강아지와 고양이뿐 아니라, 새와 물고기, 고슴도치와 햄스터 등 다양한 종류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2015년 통계청 자료 기준으로 우리나라 1,911만 가구 중 457가.. 2017. 7. 28. 더보기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상속세 절세전략 Best 3 세금은 당연히 내야 하는 돈이지만, 여러 가지 법적인 규정을 살펴보고 미리 준비하면 줄일 수 있습니다. 상속세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최근 논의되는 조세 정책을 살펴보면, 상속세가 더 강화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입니다. 상속세 절세법은 무엇인지 미리 알아둔다면 스마트한 절세가 가능하겠죠? ▶상속세와 증여세 상속세는 상속을 받는 재산 전체에 대해 과세하는 세금입니다. 상속에 따른 재산 무상이전에 대해 국가에서 부과하는 것으로, 국세이자 보통세, 직접세에 해당합니다. 사망한 사람을 피상속인이라 칭하고, 민법상 상속순위에 의해 유산을 물려받는 사람을 상속인이라고 하는데요. 납세의무자인 상속인은 상속개시일이 속하는 달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상속세를 자진 신고하고 내도록 정해져 있습니다. 증여세란, 타인으로부터.. 2017. 7. 25. 더보기
건강수명을 늘리는 법, 토종약초에 길을 묻다 - 회춘의 묘약 백수오 편 한자 ‘약(藥)’은 ‘풀 초(艹)’와 ‘즐거울 락(樂)’이 합쳐져 만들어진 ‘풀(艹)을 먹어서 몸이 즐거워진다(樂)’는 글자입니다. 요즘 사람들의 입맛이 점점 고기류, 인스턴트 식품 등 서구식 음식문화에 익숙해져 가고 있습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한 번쯤은 자연식품에 관심을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 가능한 숲과 들을 접시에 담고 자연이 준 선물인 토종약초를 먹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테라피스트(therapist)가 되도록 실천해 보세요. ▶알면 약초, 모르면 잡초이다 엄밀히 따져보면 잡초라는 건 없습니다. 밀밭에 보리가 있으면 보리가 잡초이고, 보리밭에 밀이 있으면 밀이 잡초입니다. 잡초라고 천대하지만 약초를 알아보는 눈을 가진 사람에게는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소중한 보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2017. 6. 28. 더보기
한화생명, 보험의 근원적 가치를 높이는 <생명수호 심포지엄> 개최 최근 고도성장에 몰입하면서 보지 못했던 부분을 찾아내 돌보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한화생명은 극소저체중출생아로 태어난 이른둥이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를 운영중입니다. 새싹이 피어나는 따듯한 봄을 맞아 ‘생명수호’라는 숭고한 주제를 가지고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함께 을 개최했습니다. 새로운 생명이 자라는 봄, 위기에 처한 생명을 구하는 심도 깊었던 논의 현장 소식을 전합니다 ▶기업, 사회단체, 의료기관이 모인 모범적 사례, 도담도담 센터 지난 4월 6일 오후 2시, 63빌딩 1층 세미나실에서 이 열렸습니다. 한화생명은 이대목동병원과 기아대책과 함께 이화 도담도담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른둥이의 통합 발달과 부모의 양육 환경 개선을 위하여 2013년 설립돼 올해로 5년을 맞고 있습니다. 사회 각층에.. 2017. 5. 2. 더보기
GI보험? CI보험? 종신보험의 변천사 한국조세연구소에 따르면 1인 생애 의료비 지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2030년에는 8,896,334원에 이를 것이라고 합니다. 주요 질병의 발병 건수 및 치료비 역시도 상승하며 미래 질병 발병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걱정들을 해결해줄 종신보험, 그 변천 과정을 지금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지 2017. 3. 3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