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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제1금융권 1호 인터넷 은행 '케이뱅크'가 금융계에 불러올 변화 지난 3일, 국내 최초로 본격적인 인터넷전문은행 시대를 연 ‘케이(K)뱅크’가 개시 첫날은 물론 연이어 폭발적인 가입자 수를 기록해 사흘여만에 약 10만명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숫자는 기존 시중 은행들이 30일간 모집한 전체 계좌 수의 5배 이상인 셈인데요. 앞으로 펼쳐질 인터넷 뱅킹 혁신의 여명기로 보여집니다. 이렇듯 K뱅크는 본격적인 인터넷 은행 시대를 실감하게 하는 서비스 답게 여러 눈길을 끄는 장점들을 갖고 있는데요. 금리와 대출의 경쟁력 만큼 대포통장의 개설 방지대책이라든지 이용한도 금액의 제한등이 아직 해결해야할 문제들이긴 합니다. 앞으로 연이어 인터넷 은행이 나타날때마다 달라져갈 대한민국 금융의 진화가 계속 기대되네요. 김민지 2017. 4. 10. 더보기
자동차 보험 손질로 불리한 관행 개선한다! 금융감독원이 보험과 금융업계에 오래된 관행들에 대해 제도를 손보고 개선을 하겠다는 좋은 소식이 들립니다. 대표적으로 자동차 보험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신용카드업계의 편법도 개선을 하겠다니 과연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관련된 소식으로는 전자금융거래에서의 불편함도 이참에 해소한다니 참 반가운 이야기로 들리네요. 한편, 새롭게 선보이는 주택연금이 여러 가지 우대 정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시겠고요. 계좌이체도 현금영수증 발급대상으로 인정한다는 대법원 소식과 인터넷은행 1호점 뉴스까지 빼곡한 금융 화제들, 이번 브리핑에서 풀어봅니다. ▶ 자동차 보험 손질로 불리한 관행 개선한다 금융당국이 금융권의 불합리 관행들을 개선한다고 합니다. 우선 추진계획의 첫 번째 과제가 '자동차보험 관련 불합리한.. 2016. 4. 6. 더보기
인터넷은행이 온다. 카카오뱅크 등 예비 인가 발표 이번 주는 금융 변화 소식이 많습니다. 인터넷은행 예비 인가로 새로운 금융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때를 맞추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에도 혜택이 더 늘어난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변화들이 이뤄지는 것일까요? 그외 서민의 애환을 위로하는 대표적인 상품 소주가 가격 인상으로 파동을 겪고 있다는 소식, 날로 기승을 부리는 금융 사기 이야기, 농어촌 상생기금이 합의되었다는 소식이 들어있는 12월 첫 주 경제브리핑입니다. ▶ 인터넷은행이 온다. 카카오뱅크 등 예비인가 확정 11월 29일 금융위원회는 카카오뱅크와 K뱅크에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확정했습니다. 이에 맞춰 두 은행은 30일 사업 계획 발표에서 기존 은행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는데요. 우선 카카오, 이베이, 국민은행 등이 컨소시엄을 이룬.. 2015. 12. 7. 더보기
한국에서도 블랙프라이데이가 열린다? 미국에서 대대적인 할인 쇼핑 시즌으로 알려진 ‘블랙프라이데이’가 정부와 유통업체의 협력으로 한국에서도 이른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라는 이름으로 행사화되었습니다. 과연 얼마나 내수경기에 보탬이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최근 전국 아파트 전셋값의 연속 상승률이 지난해의 연간 상승률을 앞질렀다고 합니다. 전세에 이어 준전세도 나타나고 있는데요. 과연 얼마나 상승 중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인터넷전문은행이 출범을 앞두고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습니다. 어떤 형태의 은행이 될지 많은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 외에 청년층과 노년층의 활발한 창업 소식과 해외 할인 시즌을 맞아 다시 열기가 오르는 해외 직구 팁까지 풍성한 가을에 어울리는 경제 이슈들 같이 살펴보시겠습니다. ▶ 한국에서도 블랙프라이데이가 열린다? .. 2015. 10. 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