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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포스트 코로나 시대, 무엇이 달라졌을까? 일상 속 변화 한눈에 살펴보기 코로나 19가 전 세계적으로 장기화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코로나 19 확진자는 수백만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수십만에 이르고 있습니다. 각국 정부에서도 코로나 사태를 장기전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의 일상생활도 바뀌게 되었는데요. 따스한 날씨의 봄나들이, 영화와 콘서트 같은 문화 여가, 황금연휴 기간의 해외여행, 스포츠 경기 직관 등 코로나 19가 없었다면 당연하게 누렸을 일상생활입니다. 코로나 19는 우리 생활을 180도 바꾸었고 이 때문에 사람들은 기존에 누렸던 소소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과거와 같은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정부와 전문가들은 코로나 이전(BC) 시대는 다시 오지 않고 새로운 AD(After Disaster)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 2020. 5. 25. 더보기
감염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최전방 부대, 면역체계 우리를 병에 걸리게 하는 병원균은 곳곳에 널려 있습니다. 지저분한 곳은 물론이고 깨끗해 보이는 방이나 사무실에도 존재하는데요. 심지어 우리의 손과 발, 입속에도 있답니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수많은 병원균을 접하며 언제나 질병에 노출되어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이 여기저기에 득실득실하다니 조금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면역력이 있다면 병원균의 위협에서 간단하게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죠. 면역력이란, 우리 몸을 위협하는 병원균이나 이물질에 대해 우리 몸 스스로를 방어하고 보호하는 기능을 뜻합니다. 우리 몸을 지켜주는 최전방 수비수인 면역체계, 과연 어떻게 우리 몸을 보호해 줄까요? ▶ 1차 방어선 피부와 점막 우리 몸 전체는 하나의 잘 훈련된 군대처럼.. 2020. 5. 22. 더보기
세계적 경제 위기에서 국내 증시를 떠받치고 있는 동학 개미를 위한 투자전략 코로나 19가 전 세계적으로 다방면에 막대한 파장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주식, 채권, 외환 등 금융시장이 요동치는 것은 물론이고, 원자재 시장도 마이너스 유가 등 역사상 전례 없었던 기이한 양상을 나타내고 있지요. 무엇보다도 글로벌 경제 활동이 멈춰 서면서 실물 경제에 가해지는 충격이 우려됩니다. 우리나라의 1/4분기 경제 성장률은 전 분기 대비 -1.4%를 기록해, 금융위기를 겪었던 2008년 4/4분기의 -3.3% 이후 11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고요. 중국의 1/4분기 성장률은 –6.8%로 중국 정부가 관련 통계를 발표하기 시작한 1992년 이후 마이너스 성장은 28년 만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스피는 지난 3월 저점에서 빠르게 반등해 코로나 19 사태 이후 낙폭.. 2020. 5. 20. 더보기
뚝뚝 떨어지는 국제 유가, 물보다 싸다! 유가 하락의 원인은 무엇일까? 코로나 19는 우리의 일상은 물론 세계 경제도 휘청이게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국제유가는 배럴당 20달러대로 지난해 평균(64.16달러, 브렌트유 기준) 대비 반 토막이 났습니다. 코로나 19로 글로벌 경제·산업활동이 크게 위축되면서 한때 마이너스를 나타낼 정도로 기록적인 초저유가가 계속되고 있는 것인데요. 이렇게 초저유가가 지속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렇게 유가가 싸지면 주유소 기름값도 영향을 받을 텐데, 주유소 기름값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세계 석유 매장량 순위는 1위 베네수엘라, 2위 사우디아라비아, 3위 캐나다 순입니다. 원유 생산량 순위는 매장량과 다른데요. 지난 2019년의 원유 생산량은 미국이 1위, 사우디가 2위, 러시아가 3위 순입니다. 미국은 셰일 보유량이 풍부해 석.. 2020. 5. 15. 더보기
지역경제 살리는 지역화폐, 전통시장 살리는 온누리상품권. 어떤 걸 써야 할까?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전국적으로 경제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곳이 많은데요. 그런데 이 재난 지원금을 '지역 화폐'로 지급하는 지자체도 있다고 합니다. 지역화폐란 무엇이고, 어떤 혜택들이 있을까요? 그리고 온누리 상품권과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 지역화폐란 무엇인가요? 지역화폐는 특정 지역 내에서 제한된 구성원들 간에 통용되는 화폐로, 지역에 뿌리를 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살리자는 게 지역화폐의 출발선입니다. 지폐형, 카드형, 모바일형 등 형태는 다양한데요. 흔히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불리며, 지역 내 대기업 쇼핑몰이나 프랜차이즈를 제외한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또한, 지역 소득이 .. 2020. 5. 6. 더보기
사회적 거리는 멀리, 마음의 거리는 가까이 한화생명 <착한 마스크> 캠페인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알록달록 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봄날! 완연한 봄 날씨와 흐드러진 꽃들의 유혹에도 불구하고 지금 대한민국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으로 봄 다운 봄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데요. 코로나 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서로의 물리적인 거리를 두어야 하는 힘든 시간이지만, 한화생명은 이런 위기 상황 속에서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자 힘쓰고 있습니다. 비록 물리적인 거리는 멀어도 마음의 거리만큼은 가깝게 유지하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눈 한화생명의 캠페인 함께 살펴볼까요? ▶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착한 마스크 캠페인 엄청난 감염속도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이 바이러스의 폭발적인 .. 2020. 5. 4. 더보기
코로나 19 국내 부동산에도 영향 미칠까? 국내 부동산 시장 붕괴 리스트 요인 살펴보기 코로나 19사태가 세계 경제를 공포로 몰아넣으면서, 홍콩 독감(1968), 신종플루(2009)에 이어 역사상 세 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선언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글로벌 경기 침체와 더불어 그간 가격상승을 이루었던 국내 부동산의 가격 붕괴에 대한 조심스러운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세계 국내총생산(이하 GDP) 감소, 세계주식시장 폭락, 실물시장의 혼란은 국내 부동산 역시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붕괴론’은 경기 침체 때마다 나오는 레퍼토리로 치부될 수도 있지만, 수도권 부동산 가격은 이미 최고치를 두 번이나 경신할 만큼 충분히 부동산 붕괴론이 또 다시 제기될 수 있습니다. 자산시장과 경기 사이클은 상승 국면이 있으면 하락 국면이 있는 게 상식이.. 2020. 5. 1. 더보기
금융 불안까지 가져온 코로나 19, 리밸런싱 투자, 정액 적립식 투자 등을 통해 주식을 살리자 '1948년 설립된 세계보건기구(WHO)는 1968년 홍콩 독감과 2009년 신종플루에 이어 2020년 코로나19를 역대 세 번째 팬데믹(세계적인 전염병 대유행)으로 선언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국경봉쇄와 이동 제한 조치가 실시되면서 일상이 마비되기도 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와 물리적 간격 유지로 언택트(Untact,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고 있는데요. 코로나19 발병 초기 국면에는 감염병은 국내외 경제와 금융시장에 일시적인 충격을 그칠 것이라는 기대가 지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면서 각국의 생산이 중단되고 소비는 위축되며 투자가 지연되면서 글로벌 경기후퇴와 금융 불안에 대한 공포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 외국인 국내 주식 17조 순매도 vs 개인 15조 순매수 투자자들의 .. 2020. 4. 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