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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이벤트] 발레와 오페라 특집으로 꾸며진 9월 11시 콘서트 리뷰 여느 때보다 많은 청중이 모인 가운데 이번 9월의 프로그램들은 종합예술로 선보였던 유명 곡이 많아서 그런지 처음 11시 콘서트를 찾은 분들의 비중이 높았던 것 같습니다. 언제나 인기 만점 11시 콘서트, 9월에 이어 10월에도 어김없이 찾아올 예정인데요. 10월 11시 콘서트를 관람하실 수 있는 초대권 이벤트 참여하시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관람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벤트 내용 설명드리기 전, 9월의 11시 콘서트는 어떠했는지 자세한 현장 함께 하시죠^^ 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발레곡 -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모음곡 Op.20a 이번 공연은 역시 많은 오페라 작품들을 다뤄 오페라 지휘자로서 유명하며 현재 무악 오페라단 음악감독이기도 한 최승한 지휘자의 연주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관록이 만나.. 2015. 9. 18. 더보기
박종훈 피아니스트의 해설로 다시 들어본 클래식 서곡 2004년 이래 11번째 시즌을 맞은 이 콘서트는 불후의 명곡들을 골라 피아니스트 박종훈 씨의 명쾌하고도 자상한 해설로 계속 큰 인기를 끌어가고 있는데요. 과연 이른 시간부터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은 많은 사람이 기대감을 안고 즐거운 기다림을 갖고 있었습니다. 8월의 콘서트는 오페라 쪽의 활발한 지휘와 예술의전당 음악 예술감독 역임으로 잘 알려진 지휘자 이택주 씨와 이제 창단 30주년을 맞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 했는데요. 과연 지휘자와 오케스트라의 앙상블이 어떻게 이어질지 저도 모르게 두근거리더군요. ▶힘찬 말발굽이 들리던 연주 - 주페의 경기병 서곡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으로도 잘 알려진 주페의 경기병 서곡이 울려 퍼지자 객석을 메운 많은 관객 사이에도 그 흥겨움이 번져나가면서 모두 곡의 분위기.. 2015. 8. 20. 더보기
듀오 비비드 박종훈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감성 클래식 한화생명과 함께 하는 예술의전당 ‘11시콘서트’. 한 달에 한 번, 둘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클래식 콘서트입니다. ‘클래식은 어렵다’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2004년 첫 선을 보인 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죠. 그 인기를 증명하듯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 2층은 이른 시간부터 11시콘서트 관객들로 북적입니다. ‘11시’와 ‘클래식’이 만나는 11시콘서트는 한화생명과도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04년 9월, 한화생명이 11시콘서트를 후원하면서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죠. 7월 9일 콘서트에서는 섬세함이 무기인 지휘자 강석희가 마에스트로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손잡고 멋진 하모니를 만들었는데요. 협연자로는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2015. 7. 20. 더보기
[이벤트] 11시 콘서트로의 초대, 노다메 칸타빌레와의 낭만적인 만남 뜨거운 여름의 시작 6월에 청량한 음악을 담은 이번 11시 콘서트. 한 달에 한 번, 2번째 목요일에 열리고 있는 이번 콘서트는 낭만파 음악 대 특집이랍니다. 베버의 아름다운 피아노곡과 브루흐의 바이올린이 예술의 전당을 메우고, 노다메 칸타빌레 OST 로 너무나 잘 알려진 라흐마니노프의 선율이 여러분을 감동시킬 거에요. 콘서트 개최와 더불어 를 댓글에 남겨주시면 그중 10분을 특별히 선정하여 초대권을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여러분의 소중한 참가 사연을 부담 없는 댓글로 남기셔서 여름 음악회의 추억을 만들어보시는 건 어떠세요? ▶6월 11시콘서트에서 여름을 열게 될 화창한 선율들 1. 베버 무도에의 권유 경쾌한 음악이 들리는 댄스파티, 누구나 들썩거리며 춤을 추고 싶어지는 분위기에서 멋진 신사가 .. 2015. 6. 1. 더보기
[이벤트] 가족 나들이, 클래식이 있는 11시 콘서트로 오세요! 한 달에 한 번, 두 번째 목요일마다 예술의 전당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채우는 프로그램 11시 콘서트가 5월에도 어김없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공연은 국내 순수 음악계 출신으로는 보기 드물게 해외에서 신성으로 인정받는 한상일 피아니스트가 예술의 전당 상주 오케스트라인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협주곡을 선보입니다. 언제나 친절하고도 해박한 해설로 대중을 사로잡는 박종훈 피아니스트의 해설도 함께 5월 14일 오전 11시 예술의 전당에서 펼쳐질 예정인데요. 이번 콘서트 또한 를 블로그 댓글에 남겨주시면 10분을 선정하여 초대권을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당 초대권은 입장 시 두 분이 함께 하실 수 있으시니 이 기회에 소중한 댓글도 남겨주시고 함께 하고 싶은 분과 더불.. 2015. 5. 1. 더보기
클래식 이야기 여행, 11시 콘서트 아직은 매서운 겨울바람이 불지만 멀리선가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2월 12일 목요일 오전 11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한화생명이 함께하는 11시콘서트가 펼쳐졌습니다. 음악회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의 얼굴에 따뜻하고 향기로운 봄향기가 묻어나는 것 같았는데요. ‘불후의 명곡’이라는 타이틀로 펼쳐진 이날 음악회에서는 올해 창단 30주년을 맞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오스트리아와 프랑스 언론을 통해 호평 받고 있는 지휘자 여자경의 지휘로 테크닉과 음악성이 잘 조화를 이룬 연주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위트 있고 친절한 피아니스트 박종훈의 해설 역시 곡의 이해를 돕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 주었고요. 그럼,봄을 기다리듯 설렘과 함께 시작한 11시 콘서트 현장의 이야기로 .. 2015. 2. 17. 더보기
[이벤트]해설이 있는 11시콘서트, 2월 공연 초대 매주 둘째주 목요일, 예술의 전당에는 클래식 선율이 울려퍼집니다. 바로 예술의 전당 간판 프로그램 11시콘서트가 열리기 때문이지요.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친절한 해설과 따뜻한 커피, 아름다운 음악이 있는 11시콘서트! 한화생명과 인연을 이어온지도 10년이 넘었는데요. 2월의 11시 콘서트는 어떤 음악과 이야기로 관람객들을 설레게 할까요? 지금부터 살짝 살펴 보겠습니다. 더불어, 2월의 11시콘서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절호의 찬스! 댓글로 2월 11시콘서트를 신청해 주시면 10분을 선정하여 초대권을 드리는 이벤트도 있으니, 클래식과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2월 11시콘서트를 소개합니다! ▶2월 11시콘서트에는 어떤 프로그램이 있을까요? 1. 베버 오페라 서곡 칼 마리아 .. 2015. 2.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