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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보험 Talk, 보톡스] 혹시 나도 있을까? 보험 가입 조회 서비스로 잊어버린 보험금 찾기 갑자기 큰 병에 걸리거나 사고를 당했을 때면 큰돈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 상황을 대비해 사람들은 ‘보험’을 들어 놓는 경우가 많죠. 보험금을 낼 때는 왠지 아까운 생각도 들지만 사고가 닥쳤을 때는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바로 보험입니다. 우리나라는 가구당 평균 12개의 보험에 가입하고 있고, 가구당 매달 103만 원을 보험료로 납입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보험계약자들이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이 무려 9조 8,000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중에 내가 찾지 않은 보험금도 있지 않을까요? ▶ 나도 모르는 나의 숨은 보험금 질병이나 사고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보험. 우리가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은 중도보험금, 만기 보험금, 휴먼보.. 2019. 7. 31. 더보기
보험에 IT 기술을 더하다, 인슈어테크 트렌드 소비자는 똑똑해지고 각종 기술이 발전하면서 보험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 흐름에 따라 보험 업계에서는 새로운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상품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 중 눈길을 끄는 변화에 대해 살펴보고, 현명하게 보험을 소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인슈어테크, 보험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다 4차 산업혁명에 힘입어 최근 보험업계에도 디지털 바람이 일고 있는데요. 그 가운데 가장 두드러지는 디지털 바람은 ‘인슈어테크(InsureTech)’라는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인슈어테크란, 인공지능(AI)와 빅데이터 분석 등의 기술을 활용해 보험금 청구 간소화, 고객 맞춤형 상품 추천 등 새로운 보험서비스를 말합니다. 실제로, 보험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261.5백만 달러였던 글로벌 인슈어.. 2019. 2. 22. 더보기
용돈도 모바일로 받는 시대, 모바일 송금 서비스의 역사 지난 2014년,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이 만난 서비스를 가리키는 핀테크라는 용어가 처음 들려왔습니다. 그 이후 IT와 금융업계가 핀테크 시장에 뛰어들었고, 핀테크는 더는 낯설지 않은 단어가 되었습니다. 몇 년 전부터 국내 금융시장의 핫이슈는 '손안의 은행.' 즉, 모바일 송금이나 간편 결제 등 핀테크 관련 산업이었는데요. 2015년 처음 등장한 '토스'를 시작으로 뜨거워진 국내 모바일 결제, 송금 시스템 시장. 그 흐름은 어땠으며 2017년의 전망은 어떤지 미리 체크해보겠습니다. ▶2000년 모바일 뱅킹의 등장 처음 국내은행에서 '모바일 뱅킹' 서비스가 등장한 때는 언제일까요? 지난 2000년, 국내 대부분의 은행에서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손 안의 은행' 시대가 .. 2017. 2. 2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