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불투명한 누진세 개편, 높아지는 전기세 부담. 현명한 전기세 절약 방법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것 같더니, 어느새 타는 듯한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을 겪은 뒤로 올해 역시 폭염에 대비하는 분이 많은데요. 높아지는 여름 기온만큼 증가하는 가전제품 사용량에 전기세 걱정을 하는 분들도 많아집니다. 폭염을 피해 가전제품을 사용해야 하지만, 늘어만 가는 전기세 부담은 어떻게 덜어야 할까요? 지난해는 기록적인 폭염이 한반도 전체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그 때문에 2018년 8월 전기요금 평균 증가액이 1만 7,258원 수준으로, 올해 역시 서민들의 전기세 부담은 커져만 갑니다. 게다가, 한국전력공사의 대규모 적자로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합니다. 또한,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라 값싼 원전 비중이 작아지고 값비싼 재생에너지와 ..
2019.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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