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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자연과의 교감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절기따라 자연따라 숲에서 놀자! “와숲”> 학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도 남는 시간은 스마트폰에 몰두하는 등 삭막한 생활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잃어버리고 있는 것은 한둘이 아닐 것입니다. 더욱이 제대로 돌봄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은 기계 의존도가 2배가 넘는다고 해요. 이러한 아이들의 정서안정과 감수성 회복을 위해 한화생명과 녹색 교육센터는 여러 사회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자연과 함께한 아동들은 자연과의 만남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 등 인생의 여러 가치를 깨닫는 인격체로 자라날 수 있겠죠. 한화생명과 여러 기업이 후원하는 숲 생태프로그램 과 함께 이번 8월에는 한화생명 임원들이 아이들과 산새들을 위한 좋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어떤 내용들이었는지 함께 보실까요? ▶기계와 소통하는 아이들 NO! 숲에서 자라는 아이들 YE.. 2015. 8. 26. 더보기
적을수록 안전한 ‘푸드 마일리지’! 아직도 체크 안 하시나요? 이번 여름은 참 다산다난 했습니다.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등 연일 최고기록을 갱신하는 것을 비롯해 한반도를 뒤덮은 어마어마한 태풍 15호 ‘볼라벤’의 세력까지! 폭염과 폭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많은 피해가 있었는데요. 사실 2000년대 들어 한반도를 거쳐가는 태풍의 발생횟수는 줄었다고 해요. 하지만 태풍 ‘볼라벤’처럼 한번 왔다 하면 그 세력은 점점 강력해지고 있죠. ▶지구가 주는 경고 ‘지구온난화’ 이렇게 태풍의 세력이 강해진 이유로 ‘지구온난화’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속해있는 서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동태평양보다 더 따뜻해지면서, 대륙권의 상층부 온도를 높여 대기가 안정적인 형태를 띠었기 때문이라고 해요. 특히 한반도 주변 해역은 전 지구 평균보다 두 배 이상의 온난화 경향을 보이고.. 2012. 9. 4. 더보기
멀리가지 않고도 여름방학 100배 즐길 수 있는 장소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방학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방학이 되면 조금이나마 학업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몸과 마음에 여유를 갖게 되는데요. 이때 부모님들도 학업에 치여 고생했던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쌓아주기 위해 분주해집니다. 날씨예보도 챙겨가며 가족과 기나긴 여행도 계획하고, 어떻게 하면 자녀들과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을지 많은 고민도 하게 되죠. 그런데 계획한 대로만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요즘처럼 오락가락 비가 내리는 장마철에는 날짜를 여간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출발하는 동시에 교통체증에 시달리기도 하죠. 이럴 때 교통체증에도 시달리지 않고, 그날 그날 날씨에 따라 갈 수 있는 가까운 도심 속에서의 나들이는 어떨까 싶어요. ▶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최고, 서울숲공원.. 2012. 7. 16. 더보기
음악과 환경을 사랑하는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 현장 속으로 여러 종류의 음악장르 중에서 요즘 가장 떠오르는 핫 이슈는 ‘밴드음악’ 입니다. 현재 KBS에서 방영중인 밴드서바이벌 프로그램 ‘탑밴드 시즌 2’가 절찬리에 방영 중이며, 국민음악프로그램으로 등극한 ‘나는 가수다 2’에 출연한 인디출신 밴드 ‘국카스텐’의 화려한 등장과 함께 1위에 오르면서 밴드음악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밴드음악을 즐기고 싶다고요? 매년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음악페스티벌이 있습니다. 각 페스티벌마다 실력있고 다채로운 음색을 가진 밴드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 지난 5월 26~27일 있었던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은 현재 3회 째 대단원의 막을 열고 있답니다. 아직 역사는 짧지만 우리나라의 유명 밴드들과 싱어송라이터들이 수많은 관객들과.. 2012. 6. 1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