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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지친 마음 치유하는, 고객접점근무자 힐링 프로그램 ‘Arts Plus’

5월은 유달리 기념일과 행사가 많은 달입니다! 본격적인 장마와 더위가 다가오기 전 쾌청한 기간에 먼저 일상 속 가까이 있는 인연들에게 안부를 묻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일까요. 늘 고객의 가까이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 한화생명 콜센터 상담사들에게는 어쩌면 매일이 5월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 4월 25일, 한화생명의 콜센터가 위치한 신설동 사옥에서는 특별한 체험 클래스가 열렸습니다. 바로 ‘캔들공예’ 수업입니다!

▶ 한화생명 콜센터가 즐거운 활기로 가득 차는 날

캔들공예 수업은 고객접점 근무자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힐링을 위해 한화생명과 한국메세나협회가 함께 실시하는 ‘Arts Plus’ 프로그램입니다. Arts Plus에서는 플라워, 캔들, 가죽공예품 등 일상생활에서 직접 쓸 수 있는 공예품을 손으로 직접 만들거나, 다채로운 공연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 힐링 클래스를 주기적으로 열어 한화생명의 고객접점 근무자들을 초청하는데요. 반복되는 일상에는 예술을 잠시 들여놓는 것 만으로도 삶에 큰 활력이 됩니다. 덕분에 Art Plus는 클래스 참가자들의 프로그램 참여 만족도가 높고, 여러 예술단체 강사님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습니다.

▶ 작품보다 더 아름다운 건, 나누는 마음

참가자들은 옆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며 케이크 향초를 만들면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날 수업에서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카네이션 향초’ 제작이 한창이었는데요. 서울 콜센터 상담2팀은 평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홀몸 어르신께 안부전화를 드리는 재능기부 봉사를 했습니다. 이번 어버이날을 맞아 선물해 드리고자 만든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온종일 고객과 상담하는 업무가 쉽지 않을텐데 남는 시간을 틈틈히 활용해 보이지 않는 선행을 베풀고 있는 한화생명 콜센터 직원들입니다.

 

▶ “만들고 대화하다 보면 업무 스트레스가 풀려요”

한화생명 콜센터 상담 2팀 김선아님은 연차 3년의 베테랑 상담사입니다. 지난 몇 년간 Arts Plus 활동을 통해 상담사 동료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만의 작은 작품을 만들어 뿌듯하게 챙겨가는 모습을 지켜봐 왔습니다.


“Arts Plus는 정말 소중한 기회예요. 평소 관심은 있지만 접하기 어려운, 새로운 무언가를 만나게 해 주거든요. 상담 업무를 하다 보면 긴장을 많이 하게 되는데, Arts Plus에 와서 몰입해서 작품 만들기를 하다 보면 그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을 느껴요. 동료와 업무 아닌 주제로 편안하게 대화하고 웃을 수 있는 것도 좋고요!”  

 

▶ 예술의 힘, 그 가능성을 믿기에 

한화생명은 문화예술후원 우수 기관인 ‘메세나기업’ 으로서 지난 20년간 지속적인 문화예술후원 활동을 벌여 왔고, 현재도 한화생명콘서트, 교향악축제, 서울세계불꽃축제 등 굵직한 문화예술 행사를 주최 및 후원하며 시민들에게 기쁨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술과 창작이 삶에 미치는 가치를 알기에 대중과 예술을 연결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열심히 전개하고 있고, Arts Plus도 그 일부분으로서 굳건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이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해 더욱 진정성 있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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