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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한화생명 면접자 필독! 퍼스널 브랜딩 10계명




‘브랜딩’이란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를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기업의 이미지를 각인,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기업은 그에 맞추어 조직을 변화시켜 사업영역을 집중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내일인터뷰에서 한화생명 대학생 서포터즈 투모로우 드리머즈는 “브랜딩”에 관한 강의를 들었는데요. 많은 기업들이 브랜드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각각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브랜딩은 개인에게도 적용이 되어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었는데요. 특히 요즘 같이 하반기 공채가 한창 진행되는 상황에서 면접을 앞 둔 취업준비생들은 자신만의 '퍼스널 브랜딩'을 마련하는 것이 필수랍니다. 10월 25일 하반기 공채 합격자 발표를 앞둔 한화생명도 면접에서도 '퍼스널 브랜딩'은 합격의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인데요. 한화생명 면접자들이라면 반드시 참고해야 할 '퍼스널 브랜딩 10계명' 지금부터 낱낱이 공개합니다!!




▶ 버진(Virgin)그룹을 통해 본 ‘브랜딩’의 중요성


여러분은 혹시 버진(Virgin)이라는 기업을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투모로우 드리머즈도 이번 내일 인터뷰 때 배우게 된 내용이었는데요. 버진 그룹의 창업자이자 회장인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son)은 열기구를 타고 전 세계를 여행하고, 코카콜라 광고판을 물대포를 쓰러뜨리는 등 여러가지 기행을 일삼았습니다. 그의 행동만 봤을 땐 단지 유별나고 개성이 독특한 사람으로 보이지만, 버진 모바일을 통해서만 매년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유망한 사업가입니다. 



<출처: UBC블로그 ,블룸버그>



리차드 브랜슨은 음악, 음료, 여행, 금융, 운송, 출판 등 서로 전혀 어울리지 않는 여러 사업에 도전했고, 성공해 냈습니다. 이 사업들을 시작할 때 리차드 회장은 항상 후발 주자였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진 그룹이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즐거움과 새로움 그리고 젊음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사람,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실수, 혁신, 리더십, 사회적 책임이라는 7가지 원칙을 지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이 브랜드 가치는 한 기업의 흥망과 성쇠를 좌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한화생명의 핵심 브랜드 가치를 알아보자!!


버진그룹의 사례를 살펴본 바와 같이 기업에서 ‘브랜딩’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래서 투모로우 드리머즈는 직접 '한화생명'이 추구하는 핵심 브랜드 가치는 무엇일지 살펴보았습니다.


Excellent – 한화생명은 생명보험회사입니다. 당연히 고객에게 최고품질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해야겠죠? 2013 한국서비스대상 종합대상 4년 연속 수상, 서비스 품질지수 콜센터 부문 1위 등을 인정받은 등, 한화생명은 업계 최고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iable – 평생 고객의 곁을 지키는 파트너, 이것이야말로 한화생명의 모든 것을 아우르는 모토입니다. 현 보험금 지급능력평가 AAA등급은 고객 평생의 ‘믿을 사람’이 되고자 하는 한화생명의 노력이 빚은 산실이랍니다.





Life-enhancing – 사회와 함께 크는 기업. 삶의 질의 향상에 한화생명은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해피프렌즈 봉사단, 도농교류사업, 1사1촌 결연사업, 세계어린이국수전 등 수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 '2013 사회공헌기업대상' 자원봉사부문 9년 연속 수상이 말해주듯 봉사활동도 아주 꾸준히!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Innovative – 미래에 대한 두려움 없는 도전. 이것은 Excellent와 맞닿아 있는 브랜드 가치인데요.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따라 적절한 금융상품을 개발하고 이것을 고객 여러분에게 제공하는 ‘도전적’ 정신이야 말로 Innovative를 가장 잘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일인터뷰를 통해서 성공적인 기업들의 브랜딩 사례와 한화생명의 브랜드 가치를 배우고 알아보았는데요. 기업의 가치를 브랜드에 표현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취업 준비생들이여~ 퍼스널 브랜딩을 하라!!


기업의 브랜딩 활동에 대한 강연을 듣다 보니, 꼭 기업만이 아니라 개인에게도 브랜딩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특히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자신이 원하는 기업에 스스로를 어필하기 가장 좋은 방법이랍니다. 


브랜드 전략에서 차별화가 중요하듯, 개인에게도 다른 경쟁자들이 자신을 대체할 수 없도록 자신의 외모와 능력, 감성을 총체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이 퍼스널 브랜딩(Personal Branding)으로, 개인의 자기계발과 일반적인 상품의 브랜드 전략을 섞은 개념인데요. 한마디로 1등이 되기 위한 ‘베스트’ 개념이라기 보다 나만이 할 수 있는 ‘온리원’의 개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출처: 직장인 서바이벌 업무력)


의미가 조금 어려우시다구요?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한 퍼스널브랜딩 10계명이 있답니다. 자신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한 10계명이라고 하는데요, 한번 살펴 볼까요?



<출처: WOW 프로젝트1 "내 이름은 브랜드다" 중>



모든 것을 한꺼번에 바꾸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차근차근 실천해 본다면, 멋진 브랜드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지 않을까요?



▶ 자신의 핵심 가치에 따라 브랜드네임을 정해보자


기업의 브랜딩과 퍼스널 브랜딩에 대해 공부하면서 투모로우 드리머즈는 각자의 삶에 직접 퍼스널 브랜딩을 적용시켜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저희는 각자가 생각하는 자신의 브랜드네임을 적어보고 각자가 주장하는 자신의 브랜드에 대해 나눠봤습니다. 




 

“월문” 이라는 브랜드네임은 최호식 서포터가 달을 뜻하는 두 가지 단어를 나란히 정렬하여 한결 같은 자신의 모습을 강조하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해요. 이 이름은 대학 신입생 시절 한자, '글월 문'이 쓰인 티셔츠를 입고 있다가 지어진 별명에서 착안했다고 하네요. "월문"의 브랜드 핵심 가치는, 매일 어김없이 떠올라 어두운 밤을 비추는 달과 같은 “성실함”이라고 합니다.


온대성 서포터는 각양각색의 다양한 모습을 뜻하는 영어 단어 ‘various’와 자신의 이름의 앞 두 글자를 합쳐 ‘온대바리우스’라고 정했습니다. 바이올린 장인 '스트라토 바리우스'에서 발음을 착안했다고 하네요. 다양한 사회 현상과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자신에게 필요한 일이다 싶으면 주저 없이 도전하는, “도전정신”이 핵심 브랜드 가치라고 합니다. 



그럼, 서포터들은 자신들의 브랜드 가치를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1. 나눔을 실천하고 행복을 찾는 장수웅 서포터

장수웅 서포터는 성북장애인복지관에 매달 첫째 주 토요일 자폐아동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자존감을 심어주고, 지역사회적응력 향상과 함께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사진촬영 프로그램인 ‘네모’에 참가했는데요. 자폐아동들과 1:1로 결연, 출사 활동을 하게 된 것이 벌써 1년째라고 합니다. 


나눔이라는 제 자신의 핵심가치를 따라, 누군가에게 행복감과 희망을 안겨 줄 수 있는 지속적인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폐아동들과의 교감은 이제 저에게 없어서는 안 될 안식처가 되었습니다. 바쁜 일상이지만, 저로 인해 행복해 하는 사람들과, 그것으로 인해 다시 제가 다시 행복해지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네요. 처음엔 그저 나도 누군가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였는데요. 1년이 지난 지금, '나눔'은 저의 생활의 일부가 되었고, 또한 저의 핵심 브랜드 가치가 되었습니다. (장수웅 서포터)





2. 자신의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온대성 서포터

열정이 가득한 대학생 시기에 꿈을 향해 도전하는 ‘도전정신’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온대성 서포터는 자신의 핵심가치를 도전으로 정했습니다. 미래의 사업가가 되기 위해 직접 경제학 공부도 하고, 주식을 체험해보기도 하면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핵심가치인 ‘도전’을 실천하고 있답니다.


주식을 하는 것은, 사실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닙니다. 주식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세상 돌아가는 것에 관심이 많아지는데, 정보가 많은 사람이 시장에서 유리한 것은 당연한 것이니까요. 자연스레 신문이나 다른 매체의 뉴스들을 자주 접하게 되므로 제 통장이 아닌 지식을 불리기 위한 일환으로서 주식을 활용하는 것이지요. 부족한 지식과 예측이 어려운 주식 시장에서 본전을 유지하는 것만도 벅차지만, 미래를 위해 이 정도의 시간, 비용은 일종의 투자라고 생각한답니다. (온대성 서포터)



오늘은 투모로우 드리머즈가 ‘브랜딩’에 관해 배운 내용과 실천방법, 브랜드화하는데 필요한 필수항목 들을 살펴보았는데요. 감이 조금 오시나요? 요즘 젊은이들은 자신의 꿈을 모호하게 정해 놓고 그 실천 방안을 쉽게 생각해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방황도 많이 하구요. 브랜드화가 주는 가장 큰 이점은 무엇보다 자신의 꿈에 한 발자국 다가가는 데에 구체적인 목표를 세울 수 있게 해 준다는 점입니다. 요즘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취업에 있어서도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큰 무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럼 저희는 다음 달에도 보다 재미있는 내용들로 찾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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