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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한화생명 사회공헌 10주년의 기록



나누면 나눌수록 배가 되는 것, 이것은 바로 나눔의 마음이겠죠? 한화생명도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한화해피프렌즈, 1사1촌 직거래장터, 맘스케어 봉사단, 청소년 경제교육 등 한화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은 청소년, 생명, 지역사회, 문화/환경 등 4가지 프레임에 맞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활동이 다 가치 있지만, 한화생명이 자랑하는 가장 큰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는 한화생명 봉사단이 있답니다.



한화생명 봉사단


한화생명 봉사단은 전국 방방곳곳, 구석구석에 있는 한화생명 영업망을 활용하여 임직원과 FP가 함께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월 1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03년 9월 100개의 봉사팀으로 출발하여 2014년 143개 봉사팀으로 확대, 전 임직원/FP가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만 10년이 된 한화생명 봉사단창단 10주년을 기념하고자 “함께 나눈 10년, 함께 나눌 100년”을 주제로 9월말부터 10월말까지 한 달간 자원봉사 대축제를 펼쳤어요. 자원봉사 대축체 기간동안 서울을 포함하여 지역본부가 속한 광역시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필요를 파악하고 한화생명과 지역사회가 함께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전국적으로 펼쳐진 한화생명의 나눔의 여정을 함께 따라가 보실까요? 

  

 

▶ 한화생명 나눔의 여정

 

 

전국구 나눔의 시작은 9월 29일에 광주에 있는 호남지역본부가 시작했어요. 광주시 동구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호남지역본부內 건강검진센터와 연계하여 경제적 어려움으로 평소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는 한 부모 가장 40명을 초청해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점심식사와 기념품을 선물해 드렸답니다. 

 

 





그리고 서울에 있는 강남지역본부강북지역본부도 10월 7일, 8일 양일에 걸쳐 훈훈한 나눔이 있었는데요. 우선 강남지역본부는 지역주민 150명과 임직원 50명이 참여하여 아프리카 신생아 100명에게 줄 예쁜 속싸게를 직접 만들어 선물했고요. 강북지역본부는 지역내 저소득층 아동 및 부모 200명을 초청해 감사편지쓰기, 풍선 만들기 등 가족사랑축제를 펼쳤어요. 이번 축제를 통해 가족사랑을 서로 확인하며 모두가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대전에서는 중부지역본부 임직원 50명이 참여하여 겨울철을 맞아 독거노인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1만 장과 라면을 나눴어요. 또한 노후된 보일러로 연탄가스에 노출된 열 가정을 찾아 연탄보일러를 교체 하는 등 생명존중과 함께 한다는 것의 의미를 전달했죠. 


대구지역본부에서는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하고, 가족관계 및 한국 문화적응에 어려움을 가진 다문화가족 100명을 초청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한국문화체험 활동을 전개했고요. 부산지역본부에서는 전포동 지역내 노인인구 밀집지역에 임직원 30명이 참여해 계단 도색작업, 계단 조명등 설치, 음식 나눔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답니다.


이렇게 한 달 동안 지역에서는 10주년의 의미를 담아 땀을 흘리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는데요.


본사에서도 가만 있을 수 없겠죠? 본사에서는 10주년의 의미를 담아 항상 지역에서 수고하고 노력하는 봉사리더를 초청하여 봉사리더의 밤을 실시했답니다. 

 

 

봉사리더가 누구냐고요?


봉사리더가 누구냐구요? 봉사리더는 전국 140여개 팀에 각 1명씩 지정된 임직원으로 임직원들과 회사가 매칭그랜트로 매달 적립하는 사랑모아 기금으로 매월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임직원 봉사자를 조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또한 한화생명 본사가 있는 63빌딩 로비에서 로비 음악회를 개최했는데요, 평소 클래식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임직원들과 63빌딩 입주사 분들에게 클래식 공연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와 백혈병 소아암 환우의 수술비 마련을 위한 따뜻한 커피 나눔을 진행했어요.


여기서 끝이 아니랍니다. 충북 청양군 아산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 63빌딩 주차장에 직거래장터를 마련했는데요. 이 행사로 임직원과 지역주민에게는 좋은 먹거리를 합리적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농가에는 경제적 지원을 돕는 자리가 되었답니다.  


지금까지 전국구로 펼쳐진 한화생명 봉사단의 활동을 둘러보셨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활동들이 한 달 동안 진행됐다고 하니 더 놀랍죠? 앞으로도 더 나은 사회를 향한 비전으로 이어갈 한화생명의 활동들이 우리사회의 추운 곳을 따뜻하게 하는 역할을 해나가길 기대합니다.  


한화생명 봉사단은 앞으로도 ‘모든 생명이 존중 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역의 문제 더 나아가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보탬이 되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에요. 앞으로 한화생명 봉사단이 20살, 30살 …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튼실하고 건강한 나눔의 열매들이 지역 곳곳에서 결실을 맺을 것을 기대합니다.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주황색 조끼를 휘날리며 출동하는 한화생명 봉사단!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조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