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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꼭 알아야 할 2016년 하반기 금융상품 투자 트렌드 한국은행은 지난 6월 9일 개최된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1.25%로 전격 인하했습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또다시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상당수 전문가들은 기준금리가 더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0%대 금리도 멀지 않은 듯합니다. 이처럼 불확실한 시장 상황이 계속되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들이 단기 부동자금으로 쌓이고 있습니다. ▶ 갈 곳 없는 돈, 사상 최대 규모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단기 부동자금은 2015년 말 기준 931조 3,0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1년 전에 비해 17%나 증가한 규모입니다. 단기 부동자금에는 현금, 요구불예금, 머니마켓펀드(MMF),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양도성예금증서(CD), 환매조건부채권(RP), 증권사예탁금 등이.. 2016. 7. 6. 더보기
‘여잘알’ 여행 고수가 말하는 스마트한 여행 준비 꿀팁 세계는 한 권의 책과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결국,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은 인생의 새로운 페이지를 읽어나가는 독서가와 같다는 의미인데요. 휴가의 계절 여름이야 말로 미지의 세계를 읽어나가기에 안성맞춤이죠. 독서를 하기 전 목차를 한번 훑어보는 것처럼 여행도 떠나기 전 충분한 준비가 필수! 준비가 잘 되어 있을수록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스마트한 여행 준비, 시작해볼까요? ▶STEP 1. 여행 계획 단계 여행은 ‘떠나자’고 결심하는 순간 시작됩니다. 휴가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나만의 여행 스타일은 어떤지 등을 체크해서 목적지를 정했다면 반은 온 셈인데요. 설레는 마음을 잠깐 진정시키고, 여행을 잘 아는 고수, ‘여잘알’의 여행 꿀팁을 들어봅시다. Q. 여행 자금 마련, 어떻.. 2016. 7. 5. 더보기
가족간 분쟁은 NO, ‘보험 수익자 지정’이 중요한 이유! 보험 가입할 때, 어떤 부분을 가장 신경 쓰시나요? 가입을 권유하는 FP(재무설계사)도, 가입을 고민하는 고객 대다수는 보험료가 얼마인지, 어떤 보장을 받으며, 해지했을 때 환급 받을 수 있는 돈은 얼마인지 등의 가입 시 필요한 정보에 주로 집중하게 됩니다. 정작 보험금을 받게 될 사람, 즉 수익자 지정에 대해서는 다소 무관심한 것이 사실이지요. 일반적으로 생명보험을 가입할 때 지정해야 하는 수익자는 3가지입니다. 만기 전 보험금 발생 시 받을 수익자, 입원∙상해보험금 발생 시 받을 수익자, 사망보험금 발생 시 받을 수익자인데요. 많은 고객들이 무심코 이 수익자를 ‘법정상속인’으로 지정하고 넘어가곤 합니다. 2014년 금융감독원에서 조사한 결과 전체 계약의 80%가 넘는 계약이 법정상속인으로 지정됐다는 .. 2016. 7. 4. 더보기
브렉시트(Brexit)가 프리미어리거 손흥민, 기성용에게 미칠 영향력은? ‘또다시 유럽에서 떨어져 나갔네요 (Out of Europe. Again)’ 세계의 시선이 집중된 2016 유럽축구선수권 대회. 28일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아이슬란드에 1-2로 역전패하자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트위터에 남긴 한마디. 잉글랜드 대표팀의 16강 탈락을 6월 24일 있었던 EU 탈퇴 찬반 투표에 비유해 표현한 것이죠. 그렇다면 브렉시트란 정확히 어떤 것일까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의미하는 브렉시트는 영국(Britain)과 탈퇴(Exit)의 합성어로,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를 일컫는 그렉시트(Grexit)에서 나온 신조어입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EU 회원국 재정부담금이 커진 영국에서는 보수당 중심으로 EU 회의론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급기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 2016. 7. 4. 더보기
‘여름휴가’를 ‘인생휴가’로 만들어 줄 <휴가대첩> 이벤트에 참여하세요!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행복한 회식문화에 대해 알 수 있었던 ‘회식대첩 캠페인’을 기억하시나요? 1만 8천여 명에 달하는 직장인 여러분의 투표결과, ‘탁 트인 테이블 자리’에 앉아 ‘고기를 맛있게 굽는 동료 옆’에서 먹는 ‘삼쏘(삼겹살과 소주)’가 즐거운 회식의 정석임을 알 수 있었는데요. 회식 전엔 숙취해소음료로 미리 대비하고, 귀갓길 택시비를 챙겨주는 상사에게 감동받으며, 회식 다음날 시원한 해장국으로 쓰린 속을 달랜다는 이야기가 많은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행복한 회식문화’를 만드는 ‘바로미터’가 되길 바라는 한화생명의 마음이 전달된 것 같아 뿌듯했답니다. 회식만큼이나 직장인을 ‘고민’하게 만드는 순간이 있죠. 바로 ‘휴가’입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짧게는 2~3일부터, 길게는 일주일에 달하는.. 2016. 7. 1. 더보기
브렉시트(Brexit)를 바라보는 바람직한 자세 걱정하던 일이 결국 현실이 됐습니다. 현지시각 지난 6월 23일 목요일에 치러진 브렉시트 투표에서 영국 투표자들의 과반수가 유럽연합(EU) 탈퇴를 선택한 것이지요. 국민투표 결과, 영국의 EU 탈퇴를 찬성했던 비율이 51.9%이고 잔류를 지지했던 비율이 48.1%로, 탈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는 말처럼, 브렉시트가 실현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방심했던 전 세계는 영국의 투표 결과가 공개된 직후 엄청난 충격에 휩싸이기도 했죠. ▶ 브렉시트 vs 브리메인…EU 탈퇴로 결론 브렉시트(Brexit)는 영국(Britain)의 EU 탈퇴(Exit)를 뜻하는 합성어로, 올해 가장 핫한 용어가 됐습니다. 영국(Britain)의 EU 잔류(Remain)를 의미하는 브리메인(Bremain)과 격렬.. 2016. 6. 30. 더보기
계속해서 인상되는 보험료, 내게 맞는 기본형 실손보험 나온다! 실손보험은 대한민국 5,000만 국민 중 3,200만 명 이상이 가입해 ‘민영건강보험’이라 불립니다. 초고령화 사회로 가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보험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실손보험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실손보험을 가입했다면 치료비에 대한 부담이 덜하기 때문에 병원을 찾는 것이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그런데 고객이 병원을 찾는 것이 잦아진다면 당연히 보험사에서 지급하는 보험비가 높아지기 때문에 건강보험공단의 부담도 늘어날 것입니다. 실손보험은 1년 갱신형 상품입니다. 1년이 지나면 보험료가 변동합니다. 다시 말해 보험사가 손해율이 높아지면 그에 따라 보험료를 올려 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보험이지만 보험료가 얼마.. 2016. 6. 30. 더보기
취업과 동시에 시작되는 노후준비, 국민연금에도 세금이 붙을까? 국민 대다수가 노후에 받게 될 국민연금. 국민연금에도 세금이 부과될까요? 답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입니다. 지난 2002년에 개정된 법에 따르면 2001년 12월 31일까지 납부한 국민연금에 대해서는 소득공제가 안 되는 대신 연금으로 수령할 때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하지만 2002년 이후 납입한 국민연금부터는 납부한 기여금 전액을 소득공제 해주는 대신 연금으로 수령할 때 세금이 부과됩니다. 이는 근로활동을 하는 젊은 시절 소득공제로 세금부담을 덜어주고 연금수령에 대해서는 다른 소득과의 과세형평 차원에서 과세하자는 취지입니다. 따라서 과세대상 국민연금 수령액은 전체 누계액 대비 2002년 이후 납입한 기여분의 비율을 별도로 계산해야 합니다. 이는 공무원연금과 같은 특수직역 연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국.. 2016. 6. 2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