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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블로그

기다렸던 연말모임? 직장인의 지갑을 위협한다! 바빠서 평소에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부터 동고동락하는 직장동료들까지. 연말이면 소중한 사람들과 모임을 갖는 자리가 많아지는데요. 반가워야 할 모임이지만, 직장인들은 웃을 수만은 없다고 합니다. 한 취업포털사이트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이 꼽은 연말에 가장 부담스러운 지출 1위는 송년회 등 연말 모임 회비라고 합니다. 하지만 10명 중 7명은 부담스러운 연말 모임 비용에도 불구하고 연말 모임을 계획 중이라고 응답하였죠. 한화생명과 함께 직장인의 지갑을 위협하는 연말 모임에 대한 정보와 건강하게 재테크 하는 방법을 지금 확인하세요. 김민지 2017. 12. 13. 더보기
1+1? 합병증을 유발하는 당뇨병 증상과 대처방법 의학기술의 발달과 조기검진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평균수명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평균수명이 증가하는 만큼 만성질환자도 같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보건산업진흥원 등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인의 질병 부담 순위는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당뇨병은 같이 찾아오는 합병증 등으로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병인데요. 당뇨병이란 무엇인지,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지금 한화생명과 함께 확인하세요. 당뇨병은 한번 발병하면 거의 완치되지 않기 때문에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약으로 완벽한 조절이 안 되기 때문에 식습관과 운동을 통해 혈당관리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미리미리 대비하고 예방하여 행복한 노후를 만들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제작 브랜드전략팀(2017.12) 준법감시인 확인필 CS 17-12-04 (2.. 2017. 12. 12. 더보기
경제로 읽는 크리스마스, 산타클로스가 가져오는 경제효과는? 잠시 외출했다가 거리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목격하신 분 계신가요? 요즘, 거리에는 벌써 ‘미리 크리스마스’가 한창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양말 속 선물을 꺼낼 때처럼 설레는 ‘크리스마스’. 사실 이 세계적 종교 기념일은 경제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과 경제,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혹시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트리 그리고 불황의 관계를 들어보셨나요? 유통업계에서는 불황일수록 ‘크리스마스트리보다 케이크가 잘 팔린다’는 속설이 있다고 합니다. 외식비도 아끼고, 간단하게 분위기를 내기 위해 트리보다 케이크를 선택하는 고객이 늘어난다는 뜻인데요. 올해는 경기회복으로 크리스마스트리도,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잘 팔리는 따뜻한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화생명 가족 여러분도 따뜻하고 .. 2017. 12. 11. 더보기
[보험썰전] 보험료, 연말정산시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13월의 보너스라 불리는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는 요즘. 뭐부터 챙겨야 할지, 무엇을 챙겨야 할지 장대리는 한숨을 내쉬며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보험의 고수라 불리는 한대리가 알려주는 꿀팁! 1년 동안 낸 보험료도 연말정산 때 세액공제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1년 간 낸 보험료의 세액공제, 과연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요? 국민연금, 고용보험, 건강보험 등 4대보험 납부금액에 대해서는 본인 부담액 전액이 소득공제가 됩니다. 또한, 2000년 12월 31일까지 개연연금저축에 근로자 본인 명의로 가입한 경우, 납입금액의 40%, 연 72만원 한도로 근로소득금액에서 공제가 가능합니다. 연금계좌의 경우 근로자 본인명의로 연금계좌에 납입한 금액의 12%에 해당하는 금액을 세액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 2017. 12. 8. 더보기
나를 잊어가는 질병 치매, ‘F.A.S.T’로 진단하고 대비하세요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고령자는 전체인구 중 13.8%(707만6천 명)를 차지하고 있어 곧 고령사회(65세 고령자 비중 14% 이상)로 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연령별로는 65~69세와 70~79세는 비중이 감소하는 반면, 80세 이상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고령기가 장기화되면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현상이 노인성질환인 치매발병입니다.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2015년 국내 치매 환자는 약 65만 명, 전체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9.8%로 추정하고 있는데 2030년이면 100만 명(유병률 10.3%, 치매 환자 수/65세 이상 노인 인구)을 초과한 뒤 2041년에는 200만 명을 넘어설 것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기억이 사라지는 질병, 치매란? 치매는 유형별로는 크게 알.. 2017. 12. 7. 더보기
한화생명 주니어 경제포럼 시즌2 ‘동행스터디’ 현장을 가다! 지난 9월 시작된 한화생명 주니어 경제포럼 시즌2. 올 해도 많은 초중학생들이 참여해 재미있게 경제를 공부하고 있는데요. 온라인 아카데미에서의 알찬 학습을 마치고 오프라인 프로그램인 ‘동행스터디’를 통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즐겼답니다. 대학생 멘토와 멘티가 함께해 더욱 특별했던 경제 교육의 장, ‘동행스터디’ 이야기를 발 빠르게 전해 드릴게요! ▶부모님과 함께 경제를 배워요 시즌2에서 새롭게 선보인 동행스터디는 ‘대학생 멘토와 함께 체험활동을 통한 경제의 기본 구조를 이해한다’는 주제로 펼쳐졌습니다.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과 대전, 대구, 광주, 부산에서 총 6회동안 약 280명의 학생이 참가했는데요. 공부에 대한 뜨거운 열의와 열정이 가득한 시간이었답.. 2017. 12. 6. 더보기
세상을 감동으로 물들이다! 한화생명 문화예술후원기업 인증 획득 문화체육관광부는 2014년부터 ‘문화예술후원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민간의 문화예술 후원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로 모범적으로 문화예술 후원을 시행하고 있는 ‘문화예술후원기업’ 인증을 실시하고 있지요. 지난 11월 28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에서 한화생명이 ‘문화예술후원기업’ 인증을 받았습니다. 문화를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한화생명이 그동안의 결실을 인정받는 자리여서 큰 의미를 더했습니다. 인증식의 현장과, 한화생명의 다채로운 문화예술후원 행사를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 실천 인정받아 기업과 예술이 화합하는 축제로 진행된 에 참여한 한화생명은 문화체육관광부 도종환 장관에게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9개.. 2017. 12. 5. 더보기
노후 대비보다는 자녀의 교육이 먼저? 노후 대책 vs 자녀 교육비 한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직장인 238명을 대상으로 '자녀 관련 지출 항목 중 가장 힘들었던 것'에 관해 조사한 결과, 자녀 학원비 등 사교육비 관련 항목이 가장 부담스럽다고 조사되었는데요. 이와 같은 자녀들의 교육비 부담이 커지면서 빚까지 지게 되는 에듀푸어(Edu Poor)까지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자녀의 사교육비가 노후대비까지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죠. ▶1인당 사교육비는 증가 지난해 우리나라 사교육 시장 규모는 약 18조 원 규모로 2012년 19조 원 규모에 비해 약 1조 원 가까이 감소하였는데요. 첫 번째 원인으로는 학령인구의 감소를 꼽을 수 있습니다. 초·중·고 학생 수는 지난 2010년 723.6만 명에서 2015년 608.9만 명, 2016년 588.3만 명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죠.. 2017. 12. 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