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ll

자식에게 물려준 재산, 세금폭탄 피하는 증여세 절세전략 해마다 증여세를 신고하는 사람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2013년 기준으로 무려 10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누진세율 구조하에서 미리미리 사전에 자녀에게 물려준다면 세금을 적게 낼 수 있는데요. 미리미리 준비해야 줄일 수 있는 증여세 절세전략을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① 증여세 절세의 핵심포인트…10년을 잘 활용하라 증여세는 동일인에게 10년 단위로 합산과세를 합니다. 즉 장남에게 3억원의 아파트를 증여하고 7년 후에 또 장남에게 5억원의 상가를 증여한다면 10년 이내이므로 당초 증여한 아파트가액과 현재의 상가를 합산한 8억원에 대해서 증여세를 부과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배우자나 자녀에게 10년이란 기간을 잘 활용하여 효과적인 증여를 하면 증여세를 절세 할 수 있습니다. 10년 단위로 배우자에게는.. 2015. 5. 12. 더보기
가정의 달 이색 선물로 위너가 되는 방법 더도 없이 덜도 없이 따뜻한 5월입니다.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부르죠.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21일 부부의 날처럼 가족애를 확인할 수 있는 기념일이 많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그간 가정에 소홀하지 않았는지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가족을 위한 특별 선물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가정의 달, 가족이 ‘받고 싶은’ 선물은? 한 브랜드가 조사한 ‘어버이날 자녀들에게 받고 싶은 선물’의 경우에는 ‘현금’이라고 답한 비율이 56%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외에도 편지나 카드, 효도 관광, 가전제품, 공연&영화 티켓이 순위에 올랐죠. 재미있게도 어버이날 받고 싶은 선물에 ‘카네이션’은 단 한.. 2015. 5. 11. 더보기
워킹맘 육아스트레스, 이렇게 극복하세요! “난 내 아이에게 뒷모습으로만 기억되는 엄마였어.” 2014년 웹툰과 TV 드라마를 통해 잘 알려진 의 등장인물 선지영 차장이 뱉는 대사는 대한민국의 많은 직장여성들에게 깊은 공감을 안겨주었습니다. 극중 선차장은 사내에서 무척 평판이 좋고 특히 남자 동료들에게서 받는 두터운 신뢰와 여성 동료들의 선망이 양립하는 등 드라마에서는 보기 드문 인물로 그려지지만, 한국의 워킹맘 들에게는 그의 모습이 낯설지 않아 보입니다. ▶워킹맘 시대 살아가기 워킹맘, 경제활동과 자녀양육을 병행하는 기혼여성을 뜻하는 말이죠. 영어권 표현 Working Mothers 에서 온 이 단어는 1970년대 이전까지는 공산권 혹은 사회주의 국가 외의 국가진영에서는 생소한 현상이었지만 70년대 중반 이후 자유주의경제와 여권 신장 운동 이후.. 2015. 5. 8. 더보기
[이벤트] 가족을 위한 연극, ‘여보, 비온다’ 공연에 초대합니다! 여러 세대가 오순도순 한 집에서 살며 저녁상에서 그 날 하루를 이야기하는 것은 어느덧 TV 드라마 속의 꿈결 같은 풍경이 되고 말았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전국 독거노인 대상 실태조사에서는 가족이 있더라도 거의 왕래가 없다는 답변이 실로 많아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독거노인이 상당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결혼한 자녀들이 부모님과 같이 세대를 꾸린 가정의 수가 많이 줄어들었을 뿐 아니라 개인의 생활을 유지하고픈 성인 층이 가까운 가족의 얼굴을 보지 않게 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삭막함을 떠나 개인주의가 표본으로 자리 잡혀가는 요사이 사회풍토에 점점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은 체력과 생활형편이 모자람에도 불구하고 적적한 삶을 유지해야 하는 노년층의 존립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번 한.. 2015. 5. 7. 더보기
이들에게도 숨 쉴 기회를! 사회복지사를 위한 휴(休) 프로그램 사회복지사는 사회적 약자(청소년, 노인, 여성, 가족, 장애인 등)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사회적 자원들을 연계하여 그들이 처한 상황과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입니다. 즉, 사회복지사는 사회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죠. 그런데 그 사회복지사의 행복은 누가 만들어야 할까요? ▶사회복지사 역시 사회의 돌봄이 필요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알면 알 수 록 우리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정말 소중한 존재라는데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지만, 정작 사회복지사 자신들의 현실은 팍팍하기만 합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휴일도 반납해가며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적은 휴가 하나 조차 제대로 쓰지 못한채 병환에 시달리거나 너무나 낮은 임금으로 생활을 유지 못해 힘겨워하는 실정인 것 입니다. 행복한 사회복.. 2015. 5. 6. 더보기
가정의 달, 어린이를 위한 적금 vs 펀드 vs 보험 비교 흔히들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지요? 1일 근로자의 날,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15일 스승의 날, 18일 성년의 날, 21일 부부의 날 등 유난히 많은 기념일들이 5월을 빼곡히 메우고 있어요. 법으로도 가정의 중요성을 고취하고 개인·가정·사회의 적극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5월을 가정의 달로 정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개인과 가정의 행복을 위한 가정의 달이 직장인들에게 ‘공포의 5월’로 다가온다고 해요. 바로 각종 기념일로 인한 지출(평균 41만 원)이 큰 부담이 되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1,181명을 대상으로 ‘5월 기념일 지출에 부담을 느끼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약 51%가 ‘부담스럽다’고 응답 했으며, 이들 중 22.4%는 극심한.. 2015. 5. 5. 더보기
‘한화생명 Eagles Park 데이’ 특별했던 그 현장으로!! 1964년에 만들어져 여러 야구단과 지역행사장으로 쓰여오던 대전의 한밭 야구장은 1986년프로 야구단 한화이글스(당시는 빙그레 이글스)가 창단 된 후에는 한화이글스의 홈구장이 되었습니다. 이 후 세차례의 대규모 리모델링을 거쳐 한국에서 가장 낡았던 지역 야구장이 2015년 현재는 다른 지역이 부러워하는 멋진 신축급 야구장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격언처럼 2015년 한국프로야구개막을 앞두고 한화이글스와 한화생명과 만나 친환경 구장으로 새로 단장하면서 구장 이름을 ‘한화생명 Eagles Park’로 명명하게 되었습니다 ▶ 이것이 한국 시리즈? 아니 한화 시리즈! 이번 시즌 한화이글스는 야신이라 불리는 ‘전설 아닌 레전드’ 김성근 감독의 대 지휘아래 100킬로그램이 넘던 선수들의.. 2015. 5. 4. 더보기
[이벤트] 가족 나들이, 클래식이 있는 11시 콘서트로 오세요! 한 달에 한 번, 두 번째 목요일마다 예술의 전당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채우는 프로그램 11시 콘서트가 5월에도 어김없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공연은 국내 순수 음악계 출신으로는 보기 드물게 해외에서 신성으로 인정받는 한상일 피아니스트가 예술의 전당 상주 오케스트라인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협주곡을 선보입니다. 언제나 친절하고도 해박한 해설로 대중을 사로잡는 박종훈 피아니스트의 해설도 함께 5월 14일 오전 11시 예술의 전당에서 펼쳐질 예정인데요. 이번 콘서트 또한 를 블로그 댓글에 남겨주시면 10분을 선정하여 초대권을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당 초대권은 입장 시 두 분이 함께 하실 수 있으시니 이 기회에 소중한 댓글도 남겨주시고 함께 하고 싶은 분과 더불.. 2015. 5.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