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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직원들을 위한 커피트럭이 떴다! <찾아가는 사랑카페>


유난히 덥고 습한 이번 여름, 곳곳마다 폭염주의보가 보통일 정도로 의욕이 팍팍 떨어지는 날씨의 연속이죠. 이런 날씨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매일 자료 준비하랴, 만나 뵙는 고객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보험 설계하랴 더위도 잊고 애쓰는 분들이 있지요, 바로 한화생명 FP 여러분입니다. 시시각각 다르게 바뀌는 금융 환경 속에서 고객의 미래가 자신의 행복이라 여기는 한화생명 FP들, 정말 만나보면 볼수록 감동적인 분들이기도 합니다. 


발로 뛰는 FP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드리고자 깜짝 이벤트가 열렸는데요, 바로 '찾아가는 사랑카페' 현장 이벤트입니다. 더위와 싸우는 FP분들에게 웃음꽃을 안겨준 사랑카페,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FP에게 웃음과 감동을 돌려드리는 사랑카페


하버드 의대 교수 월터 월렛씨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커피는 담석과 신장결석을 낮추고 당뇨병의 위험을 줄일 뿐 아니라 우울증 완화에도 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합니다. 그런 커피를 들고 FP 여러분을 응원하는 '찾아가는 사랑카페'는 무더운 여름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FP를 응원하기 위한 이동식 카페입니다. 7월 22일~9월 4일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한화생명의 전국의 지역단 및 콜센터를 방문하는 일정인데요. 이름은 카페지만 커피를 마시지 않는 FP분들을 위해 다양한 주스 음료도 준비하는 등 나름대로 정성을 가득 담고 있는 카페랍니다. 아쉽게도 사랑카페가 찾아가지 못하는 몇몇 지점이 있지만, 그곳엔 대신 행운을 가득 담은 포춘쿠키를 제공하고 있으니 섭섭한 마음 조금이라도 풀리시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임직원이 함께하는 커피 나눔


사랑카페 이벤트 첫날에는 한화생명 본사인 63빌딩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는데요, 바로 한화생명 대표이사, 그리고 각 팀의 임원분들이 나서서 고생하는 임직원들을 위해 손수 커피를 나눠주었습니다. 출근하는 직원들 손마다 들려있던 주황색 컵들에는 커피라기보다 따스한 마음이 담겨있었죠. 그 덕분에 많은 임직원이 즐겁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고, 팀장님께서 손수 담아주시는 커피에 팀원들 각자도 매우 감사했다는 후문입니다.



우리 한화생명 팀장님들은 임직원뿐만 아니라 FP들의 노고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사랑카페가 찾아가는 각 지역단에도 방문했다고 합니다. 사랑카페의 운영시간은 FP님들이 출근하시는 아침(7시 반~9시), 낮 동안 활동을 마치고 귀점하는 오후(4시 반~9시)까지 인 데요. 매일 마주하는 우리 지점장님들과 본사 임원 및 임직원들이 더위를 사르르 녹일 것 같은 아이스커피 제공뿐 아니라 FP님들이 활동하면서 어려우신 점, 함께 고민했으면 하는 영업활동 내용 등 차와 함께 담소와 고충을 나누는 시간까지 함께하니 더워서 빠졌던 힘도 회복되는 하루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찾아가는 사랑카페’는 지난 2012년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그 동안의 시행착오를 통해 빚어낸 노하우를 가득 안고 돌아온 ‘찾아가는 사랑카페’는 한화생명 CPC 전략팀 김상혁 대리님의 아이디어로 다시 시작되었는데요, 영업현장에서 지점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상혁 대리님을 만나보실까요?




‘찾아가는 사랑카페’ 기획자를 만나다! <CPC팀 김상혁 대리>


Q.'찾아가는 사랑카페'를 어떻게 기획하셨나요?


FP님들은 날씨와 관계없이 항상 밖에서 활동합니다. 이번 여름이나마 FP님이 무더위 속에서 시원한 커피 한 잔이라도 드시고 기분 좋아지시는 하루를 만드셨으면 하는 마음과 본사 팀장 파트장들이 직접 현장에서 커피라는 매개체를 통해 영업현장과의 소통과 응원의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찾아가는 사랑카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참여하신 임직원 분들이나 FP분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현장 FP님들은 제 기대보다 더 좋아해 주시더군요. 시원한 커피에서 따뜻한 정도 느꼈다고 하시고, 이런 기회를 통해 본사는 좀 더 현장을 생각하고, 현장은 본사와 대화함으로써 우리 모두 한화생명에서 함께 하고 있다는 소속감도 높인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합니다.



Q.'찾아가는 사랑카페'를 운영하며 좋았던 점과 어려운 점이 있었다면 무엇인가요?


좋은 점은 무엇보다도 FP님들이 만족해하시고 기뻐하신다는 게 제일 컸고요. 본사 임직원분들이 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그 기쁨이 배가 되었죠. 어려운 점은 커피 차량을 이용하다 보니, 주차장소가 마땅치 않은 기관에는 가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또, 전국의 모든 FP님께 커피를 전해드리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큽니다.


 Q.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사랑카페처럼 본사와 현장이 함께하는, 그래서 서로의 따뜻한 마음과 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 문화가 곧 한화생명의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제2의 사랑카페, 제3의 사랑카페를 지속해서 운영하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입니다.






현장의 작은 커피 한잔이 만들어준 큰 소통과 공감


어떠신가요? 훈훈한 외모만큼 멋진 마음의 김상혁 대리님 이야기를 통해 FP님들을 향한 가슴 따뜻한 인간미가 느껴지시죠? 사랑카페 앞을 지나던 한화생명 고객님들까지 감동으로 물들게 한 이번 이벤트는 어쩌면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작은 정성이지만 큰 기쁨을 모두가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따뜻한 마음과 서로를 사랑하는 에너지가 한화생명 곳곳에 퍼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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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