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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 ‘한화생명 63 특별석’ 생생한 현장스케치

 


10월 3일 토요일, 드디어 한화와 함께하는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의 막이 열렸습니다! 이른 시간부터 한강 일대는 불꽃축제를 관람하기 위한 시민들로 붐볐는데요. 2000년부터 시작된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올해로 벌써 다섯 번째. 매년 백만 명이 넘는 분들이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불꽃축제를 찾으면서, 시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축제로 자리잡았죠.


불꽃축제가 열릴 때마다 설레며 기다리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바로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최고의 명당인 63빌딩에서 즐길 기회! ’63 특별석’이벤트였죠. 한화생명에서는 9월 15일부터 29일 약 2주간에 걸쳐 페이스북을 통해 특별석 신청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혹시, 여러분도 모두 참가 하셨나요? 올해에는 추석 연휴가 있었음에도 5만 3천여 명의 한화생명 페친들이 이벤트에 참여하여,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페이스북과 홈페이지 이벤트를 통해서 ‘63빌딩 특별석’에 앉게 된 행운의 주인공들! 그 신나는 축제의 현장을 함께 따라가 보겠습니다.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서울세계불꽃축제, 이즈음이 되면 행사 전날부터 한강 공원을 점령한 분들이 눈에 띕니다. 뉴스나 SNS를 통해서도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기도 하는데요. 이날도 역시 일찍부터 한강공원에 텐트를 치거나 좋은 자리를 잡아놓은 시민들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치열한 명당 선점 경쟁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죠. 여의나루역에서 원효대교에 이르는 ‘불꽃 로드’를 따라서 Energy, Love, Hope, Joy 존이 마련되어 있었다는 사실! 각 구역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하며 즐겁게 불꽃관람을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 ‘한화생명 63 특별석’, 행운의 주인공을 맞이할 준비 완료! 


이날 ‘한화생명 63 특별석’ 주인공들의 입장시간은 오후 5시! 특별석에도 점심때부터 미리 와서 입장 시간을 기다리는 분이 계셨는데요. 불꽃축제를 기다리는 많은 분들의 설렘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광경이죠? 


 

입장이 시작되기 전, 먼저 준비된 ’한화생명 63 특별석’을 살짝 살펴볼까요? 이날 400명의 행운의 주인공들은 2, 3층 연회장에서 식사하고, 4층 테라스에서 불꽃을 관람하게 됩니다. 오후 4시쯤, 63 특별석은 이미 손님맞이를 끝낸 모습입니다. 불꽃축제의 최고 명당 테라스에는 주인공들을 위한 의자가 마련되고, 연회장에는 작은 무대와 테이블이 놓였는데요. 한쪽에서는 시원한 음료와 식사가 준비되어, 최고의 축제 관람을 위한 모든 준비 완료! 행운의 주인공들이 ‘한화생명 63 특별석’에 입장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한화생명 63 특별석’ 주인공들, 드디어 불꽃 명당에 입장하다!


드디어 5시가 되자, 63 특별석이 주인공들을 위해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입장을 기다리던 63 특별석의 주인공들은 축제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지, 모두 밝은 표정이었는데요. 자신의 자리를 확인하고 무대와 간단한 다과가 준비된 연회장에 들어서는 모든 분의 손에 따뜻한 담요가 하나씩 들려있죠? 불꽃축제를 관람하는 동안 쌀쌀한 저녁 추위로부터 건강을 지켜줄 담요는 관람객들이 불꽃을 더 편안하게 감상하도록 하기 위한 한화생명의 작은 배려였습니다. 


 

연회장에 400명의 주인공이 모두 도착하자, 곧 식사시간이 이어졌는데요. 연어구이와 닭고기, 코다리와 계란말이 등 다양한 반찬에 달콤한 후식까지. 오늘의 특별석 주인공들이 든든하게 식사하고 끝까지 불꽃축제를 즐길 수 있을 만큼 푸짐한 식사였습니다. 특별한 저녁을 즐기는 사이, 연회장에서는 분위기 있는 재즈팀의 공연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 모두의 가슴 속에 터진 마법 같은 불꽃, ‘한화생명 63 특별석’에서 본 불꽃축제


식사를 마친 후, 특별석의 주인공들은 이제 기다리던 불꽃을 만나기 위해 4층 테라스 좌석으로 모두 이동합니다. 일교차가 커 날씨가 꽤 쌀쌀해졌지만, 따뜻한 담요로 체온을 지키며 불꽃을 기다리는 모습이었는데요. 올해는 어떤 팀의 불꽃이 가장 크고 아름다울지, 도란도란 대화를 나눠보기도 했습니다. 드디어 7시 20분, 첫 번째 불꽃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불꽃이 터져 오르자, 다들 환호성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미국팀은 ‘사랑’을 주제로 한 클래식, 모던 음악을 배경으로 로맨틱한 불꽃을 보여주었습니다. 필리핀팀의 불꽃은 강한 에너지를 보여주며, 필리핀 대중가요와 팝에 맞추어 젊은 불꽃을 선사했죠. 마지막으로 특별석 관람객들의 가장 큰 박수를 받았던 한국팀. 음악과 불꽃, 영상이 어우러지며 한 편의 영화와 같은 불꽃 쇼를 보여주었는데요. 나비, 꽃, 리본 모양으로 변신하며 다채로운 색깔을 보여주는 불꽃 속에 감동적인 스토리가 숨어있는 듯했습니다. 전년도보다 훨씬 화려하고 아름다운 한국팀의 불꽃이 연이어 하늘을 장식하자, 관람객들은 바쁘게 셔터를 누르면서도 엄지를 들어 보였습니다. 





▶ 불꽃 마을에서는 모두가 주인공! 페친 불꽃 인증샷으로 추억 나누기


이렇게 아름다운 불꽃이 한강의 하늘을 수놓았던 10월 3일밤. 한화생명 페이스북에서는 재미있는 이벤트가 또 하나 벌어졌습니다. 바로 ‘불꽃 인증샷’ 댓글 이벤트! 2015년 세계불꽃축제는 꼭 한강이나 63 특별석에서 즐겨야 특별한 것은 아니겠죠? 이번 불꽃축제를 즐기는 한화생명 페친들의 모습은 십인십색! 모두 다른 장소에서, 모두 특별한 자신만의 방법으로 축제를 즐겼는데요. 재미있고 참신한 댓글 속 축제의 광경, 살펴볼까요? 


 

2015 세계서울불꽃축제를 한화 63 특별석에서 생생하게 관람했던 세 분! 축제 전 설렘을 품고 연회장에 입장했던 순간을 포착한 사진을 인증해준 최*호 페친님과 63 특별석의 감동을 한 장의 사진으로 보여준 김*준 페친님. 그리고 특별석에서 따뜻한 담요를 두르고 ‘아름다운 밤이에요!’를 외친 김*환 페친님의 사진을 보니, 행운의 주인공들이 느낄 수 있었던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 같죠?

 


그런가 하면, 한화 63 특별석 못지않은 장소에서 축제를 즐긴 분들도 계셨죠. 한화생명이 명당자리로 체크했던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근사한 저녁과 함께 불꽃놀이를 즐긴 bomi 페친님. 황금티켓을 놓쳤지만, 불꽃축제를 함께해준 한화에 귀여운 하트를 보냈습니다. 또, 바쁜 업무를 마치고 직장동료들과 함께 회사 옥상에서 불꽃을 관람한 문*정 페친님도 계셨는데요. 지글지글 구워지는 삼겹살의 고소한 향기가 느껴지는 듯한 인증샷입니다. 이렇듯 많은 분이 이번 2015 세계서울불꽃축제를 함께 즐기고 추억을 나누었는데요. 그날의 화려한 불꽃만큼 크고 예쁜 추억이 모두의 가슴에 남은 것 같습니다. 



한화생명과 함께 한 2015 세계서울불꽃축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행복하게 치러졌습니다. 하지만 아쉬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년에도 세계서울불꽃축제의 화려한 불꽃은 변함없이 가을밤을 수놓게 될 예정이니까요. 다시 찾아오는 불꽃축제 때는 꼭 63 특별석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또, 한화생명이 귀띔하는 불꽃 명당을 먼저 선점해도 좋겠죠? 그럼, 불꽃축제가 다시 우리 곁에 돌아올 때까지, 우리만의 불꽃을 피워 올려보세요. 당신밖에 모르는 한화생명이 여러분의 가슴 속 불꽃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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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