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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성실과 신용을 연료로! 한화생명 FP의 <불꽃같은 영업이야기>


보험 가입을 하려고 보면 어려운 용어, 복잡한 보험의 종류들 때문에 어려웠던 경험이 많으셨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보험에 대한 정보를 얻고 계약을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지만 대부분은 보험회사의 ‘꽃’이라 불리는 FP를 통해서 이루어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이 만나보신 FP 분들은 어떤 분이셨나요? 이쯤 되면 짐작하시겠지만 오늘은 한화생명의 최애순 FP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영업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이미 한화생명에서 유명하신 최애순 FP의 영업 이야기 한번 들어볼까요?


대구 달서지역단 효목지점에서 일하는 최애순 FP는 이번에 에이스 클럽(ACE Club) 멤버가 된다고 하는데요. 에이스 클럽은 보험 영업을 하는 FP 중 상위 3%에 해당하는 분들이 모인 곳이라고 하니, 보험 영업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주는 작은 훈장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출처:2015 한화생명 ACE CLUB 자녀 토론토 썸머캠프 >


최애순 FP에게는 여러 가지 수식어가 따라붙곤 합니다. 월 천만원의 소득, 계약 유지율 100%, 하루 평균 주행거리 100km, 직업 만족도 99% 등 그 숫자만으로도 대단한 FP라는 생각이 드는 그녀인데요. 성실과 신용이 영업철학이며, FP는 천직이라고 하는 그녀가 전하는 말은 사뭇 낙천적이며 그만큼 인간적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 직업이 너무 좋습니다. FP라는 직업에 대한 자긍심이 충만하다고나 할까요. 세상에 이렇게 좋은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영업하면서 고객을 만나는 것이 저에겐 여행을 하며 노는 것이며, 즐기는 것입니다. 보험 영업이 놀러 다니는 것만큼 즐겁고 좋습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면 갈 곳이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뿌듯하네요.”


그녀의 보험 영업 입문 계기도 남다른데요. 본래 전업주부였던 최애순 FP는 주변 지인과의 인연으로 삼신 올스테이트에서 보험 영업을 시작했다 합니다. 그 후 2001년에 대한생명으로 M&A가 되어 최애순 FP 역시 자연스럽게 한화생명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가족이 된 이후 지금까지 벌써 179차 월, 만 15년 정도를 이곳 한화생명에서 근무하고 있으니 대단한 경력이죠. 이러한 영업 경력은 누구나 대단한 이력이지만 그녀에게는 조금 특별한 사연이 있습니다. 소아마비 장애로 인한 불편한 다리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딱 보기 좋을 만큼만, 장애가 있다”라는 그녀의 당당한 소신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고난을 이겨내게 만드는 열정


그녀의 장애는 작지 않은 난관이지만 불편한 다리와 상관없이 늘 자신감 있게 해온 영업활동은 지금도 그대로입니다. 오히려 영업팀장 시절에 다른 팀원들을 관리하고 챙겨주느라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희생정신과 사명감으로 리크루팅에 매진했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남다른 소신과 활동은 IMF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도 과감한 개척을 일궈내 지금의 고객 Pool 기초를 만드는 새로운 기회로 이어졌을 정도라고 하지요.



그러나 개인의 고난과 역경은 그치지 않았는데요. 다리의 장애는 IMF 이후에도 계속 닥쳐왔고 갑상선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까지 앓았다고 살짝 울먹이며 이야기하는 그녀의 목소리에서 당시 힘들었을 상황이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최애순 FP에게 신체적 고통보다 더 크게 다가온 남편분의 식당 사업 실패는 경제적 위기까지 만들었던 큰 시련이었다고 하는데요. 무려 3억이 넘는 부채가 생긴 당시 정황에 대해 “그때가 가정의 최대 위기였다”라고 덤덤히 고백하던 최애순FP는 엎친 데 덮친다는 말이 실감 났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을 해 지금은 많은 돈을 갚았으며 여유롭게 지내고 있다고 말하는 그녀를 보니 그 의지가 더 대단하게 보였답니다.




▶ 최애순 FP가 전하는 영업 노하우


최애순 FP의 1년 된 자동차의 주행기록은 무려 5만 KM 남짓, 하루 평균 100KM 이상을 달린 셈인데요. 그 주행기록의 배경에는 전화나 택배보다 항상 직접 고객을 찾아가 만나고, 봉사품을 전달하는 최애순 FP의 열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집에는 고객들을 위한 봉사품 창고를 따로 꾸리고 있으며, 차 안에도 늘 봉사품을 가득 채운다고 하네요. 고객 관리를 위해 작은 것이라도 반드시 직접 얼굴을 마주하며 건네야 한다는 그녀는 그렇게 해야만 고객을 한 번이라도 더 만날 수 있고, 또 이를 통해 이뤄온 계약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최근 VIP 마케팅에 특히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VIP 고객을 대하는 최애순 FP만의 활동 원칙의 첫 번째는 성실 관리, 두 번째는 욕심을 배제한 신뢰 쌓기, 세 번째는 정도 영업을 통한 완전판매라고 합니다. 이 세 가지 활동 원칙을 바탕으로 최애순 FP는, FP 각자가 자신을 스스로 브랜드라 여기며 고객으로부터 늘 좋은 평판과 이미지를 얻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그래서인지 후배분들을 위해 그녀가 남긴 메시지도 무척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일을 돈의 목적만이 아닌, 제 자아실현을 위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FP란 직업이 저에게 경제적인 풍요를 주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제가 일을 즐긴다는 것 자체입니다. 저는 제 직업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후배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시면 꼭 성공할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은 언제나 FP다워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FP에 맞는 복장과, 생각으로, FP다운 이미지를 갖춰야겠죠. 더불어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이나 형제 분들에게도 꼭 보험을 권하세요. 저의 경우 제 오빠 분들이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아, 많은 고초와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더구나 제가 FP일을 하면서도 왠지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영업하기가 더 어려웠고, 선뜻 보험 얘기를 꺼내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오히려 원망을 듣게 됐고, 저 스스로 안타까운 자책을 하기도 했답니다. 늘 가족과 가까운 사람들에게 제일 먼저 보험을 소개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하루 평균 100km를 넘게 달리는 최애순 FP의 열정적인 삶과 영업 담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장애를 물리치는 당당함과 강한 정신력, 언제나 정도(正道) 영업으로 가꿔온 그녀만의 길이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성실과 신용으로 달려온 불꽃같은 그녀가 있기에 한화생명의 체온이 더 따스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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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