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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쇼핑과 관광을 한 번에 해결, 갤러리아면세점 63 그랜드 오픈!


한화갤러리아가 운영하는 여의도 63빌딩에 소재한 ‘갤러리아면세점 63’이 지난 7월 15일 오픈했습니다. 이번 오픈을 계기로 관광∙마케팅 콘텐츠를 생산하고, 아시아의 한류 관광지로서 새롭게 자리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갤러리아면세점63 - 아쿠아플라넷63 – 63 아트(전망대)’ 등의 관광∙쇼핑 투어스는 물론 데이트 코스로도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 갤러리아면세점 63, 고급화와 합리적 소비의 조화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지난 4월 이태리 하이엔드 명품 정장 브랜드 ‘스테파노리치’를 단독으로 입점시켰고, 7월에는 베네치아 정통 테일러링 슈즈 ‘골든구스’와 영국 왕실의 품질보증을 받은 ‘로너런던’, 그리고 이태리 남성 명품 ‘꼬르넬리아니’ 등을 추가로 오픈하였습니다. 이 명품 브랜드들은 면세점 세계 최초 입점 브랜드들로 오직 갤러리아면세점 63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곧이어 8월 초에는 서울 신규 시내 면세점 중 유일하게 샤넬 코스메틱이 오픈하고, 9월에는 명품 구찌 브랜드를 보유한 케어링 그룹의 보테가베네타, 생로랑, 발렌시아가 등이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명품 MD 구성이 한층 더 강화될 예정이라 하니 기대가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밖에도 3층을 중소∙중견기업 제품 전용층으로 운영하여 약 210여 개의 중소∙중견기업 브랜드를 접할 수 있어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습니다. 중소∙중견기업 브랜드는 면세점 전체 브랜드 수 중 약 40% 이상을 차지하며, 매출 비중에 있어서도 프리오픈 이후 갤러리아면세점 63의 전체 매출 중 약 30%를 차지하고 있어 명품 브랜드 못지않은 파워를 지니고 있죠.



▶ 면세품, 인터넷∙모바일로 싸고 편리하게


갤러리아 온라인면세점은 지난 4월 말 국내몰과 중국몰을 오픈하고, 5월부터 앱(APP) 마켓 등록을 완료, 본격적 운영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내 고객을 위한 국내몰(K몰)과 중국인 고객을 위한 중국몰(C몰)을 별도로 운영, 구매패턴을 반영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차별화한 홈페이지<www.galleria-dfs.com>를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온라인면세점에서는 신규 회원가입 시 적립금 5천원을, 모바일 면세점 앱을 다운로드하면 적립금 1만원을, 매일 선착순 고객 대상 즉시할인 적립금 2만원을 지급하는 등 좀 더 합리적인 금액으로 구입하게끔 도와주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으니 휴가철 해외여행이 계획되어 있다면 오프라인과 온라인면세점을 적절히 활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갤러리아면세점 63 주급 2만달러 투어가이드 채용


갤러리아면세점 63은 갤러리아면세점을 비롯한 63빌딩의 투어가이드로 1주일 동안 근무하면 2만달러(한화로 약 2,300만원)를 받는 투어가이드를 모집하는 ‘골든 찬스 인 더 골드바(Golden Chance in the Gold Bar)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8세 이상의 한국, 중국, 일본의 국적이면 남녀노소 구분 없이 지원 가능하며 최종 3인에 선정되면 더 플라자 호텔에서의 1주일 숙박권을 비롯하여 1주일 동안의 식사가 무료로 제공되고, 외국인이나 해외 체류자의 경우 서울 왕복 항공권까지 제공된다고 하네요. 지원기간은 8월 15일까지이며, 본인이 제작한 자기소개 1분 동영상을 본인 SNS 채널에 업로드 후, 갤러리아면세점 채용 이벤트 사이트 내 해당 공고에 남기면 된다고 합니다. 꿈의 직장에 지금 도전해보세요.


<지원하러가기!> 

 

국내 최장 길이의 산호초 대형수조, 아쿠아플라넷 63


우리나라 최초의 아쿠아리움인 ’63 씨월드’가 7개월 동안의 리뉴얼 공사를 통해 ‘아쿠아플라넷 63’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연면적 3100㎡에 250여 종, 3만여 마리의 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63빌딩 지하에 거대한 웜홀이 발견돼 이를 통해 수족관을 여행한다는 스토리텔링을 지녀 어른∙아이 모든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하 2층으로 이루어진 아쿠아플라넷 63 입구에서 관람객들은 웜홀로 빠져드는 영상과 함께 해양세계를 여행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토종 어종들을 볼 수 있는 <아쿠아밸리>, 작은발톱수달 가족이 살고 있는 <수달플라넷>, 아마존 강에 서식하는 어류들과 각종 수초들이 어우러진 <아쿠아 가든> 등이 펼쳐집니다. 그 밖에도 해파리, 붉은 바다거북, 아프리카 펭귄 등을 볼 수 있는 전시관이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에게도 크게 사랑 받고 있는 이유입니다. 


인어로 변신한 다이버들의 유영을 감상할 수 있는 <머메이드 SHOW>, 정상급 재즈 아티스트들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 <All That Jazz> 공연도 아쿠아플라넷 63만의 매력이지만 무엇보다 국내 최장 길이인 8m에 달하는 열대 산호초 대형 수조인 <코랄 플라넷>은 63빌딩 수족관이 지닌 큰 자랑거리입니다.



▶ 외국인들에게도 인기 예상, 체험형 한류 복합 문화 공간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올해 안에 63빌딩 관광 콘텐츠 개발의 일환으로 KBS와 함께 63빌딩 별관 4층에 한류 체험 공간인 ‘K-Culture Zone’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KBS의 방송 콘텐츠를 기반으로 VR(가상현실) KBS 드라마∙예능 체험 공간, 홀로그램 쇼박스를 활용한 F&B 존 등 한류 체험 공간과 한강 조망이 가능한 야외테라스 휴식 공간 등으로 63빌딩을 구성할 예정입니다.



한국 드라마와 문화가 세계적으로 크게 사랑받고 있는 이때,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문화 공간은 국내에서는 물론 외국인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KBS와의 제휴를 통해 63빌딩이 우리나라의 골든 랜드마크로서 新한류 세계화의 발신지 역할을 해나간다고 합니다.



▶ 63빌딩 방문, 지금이 최적 시기


63빌딩은 갤러리아면세점 63 오픈을 기념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품이벤트로는 ‘GOLDEN 63, 황금으로 만든 63빌딩을 드립니다.’ 타이틀로 경품행사를 진행, 당일 구매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황금으로 된 63빌딩을, 나머지 등수에는 쇼핑지원금을 선물합니다. 더불어 구매 금액별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 참가 자격과 증정 행사를 진행 중입니다.


여름휴가로 해외여행을 계획해 두었다면 다양한 경품 기회와 알뜰한 쇼핑을 위해 갤러리아면세점 63에 들려보는 건 어떨까요? 면세점 방문 후 아쿠아플라넷과 전망대에 들러 간만에 서울 나들이를 만끽하는 것도 참 좋을 것입니다.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