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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사랑을 실은 푸드트럭, 찾아가는 웰빙카페


매년 여름이 덥지만 올해 여름은 특별히 더 더웠습니다. 게다가 마치 동남아를 연상시킬 만큼 갑작스러운 비와 습한 날씨 때문에 바깥에서 일하는 분들에겐 특히 더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더위 속에서도 밤낮으로 전국 방방곡곡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시는 한화생명 FP를 위한 사랑카페가 올해도 돌아왔습니다. 작년 ‘찾아가는 사랑카페’에 이어 업그레이드를 거쳐 탄생한 ‘찾아가는 웰빙카페’! 여름맞이 건강 음료와 활력을 불어주는 싱싱한 과일로 무장한 감동트럭, 웰빙카페를 소개합니다.



▶ ‘찾아가는 웰빙카페’와 함께 건강한 여름 나세요  


웰빙카페는 지난 7월 27일부터 시작해 9월 12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운영되고 있습니다. 여름을 더욱 활기차게 이겨낼 수 있도록 전국의 각 지역단뿐 아니라 FP 활동 우수 고객사까지 함께 방문하여 힘을 실어드리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웰빙카페는 주말도 마다하고 고객님을 위해 바쁘게 활동하시는 FP를 위해 새로운 메뉴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2014년에는 겨울 샌드위치와 커피세트, 2015년에는 ‘불꽃쉐프를 부탁해’ 컵밥을 거쳐 올해는 더운 여름에 비타민 충전을 위해 포도, 사과, 체리, 방울토마토 등이 담긴 예쁜 컵과일과 깔라만시주스, 크랜베리주스, 미숫가루 등 건강음료로 바뀌었답니다. 든든한 하루 시작을 위해 우리 지역단에 찾아오는 웰빙카페를 꼭! 지나치지 말고 방문해야겠죠? 



▶임직원이 함께하는 웰빙카페


웰빙카페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63빌딩에서 시작했습니다. 참여한 임직원은 새벽부터 분주하게 커피를 만들고, 컵과일과 음료를 세팅했습니다. 더운 여름 기운을 북돋아주기 위해 대표이사와 각 본부 임원도 함께 참여하여 더 의미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성황리에 첫 시작을 마친 찾아가는 웰빙카페는 차량 두 대가 나눠서 오전에는 전국의 각 지역단을, 오후에는 고객사를 방문했습니다.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입니다. 누구든지 행운의 돌림판을 통해 기분 좋은 행운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영업 활동에 노고를 다하고 계신 FP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약 100명의 임직원이 2~3명씩 짝을 지어 전국 지역단을 찾아가 직접 커피와 컵과일을 나눠주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하루를 바쁘게 지내다 주말이 되면 일주일이 어떻게 지났는지 생각도 안 날 만큼 한화생명 가족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작은 기쁨이 큰 감동의 물결로 다가오곤 하죠. 소소하지만 사랑을 담은 찾아가는 웰빙카페가 촉촉한 감동을 전하는 따뜻한 마음이 되고 싶습니다. 더운 여름, 활기찬 FP를 위해 따뜻한 동반자 한화생명이 함께하겠습니다.



임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