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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2017 서울세계불꽃축제, 63 특별석 <Acoustic lounge>의 비비드한 밤



지난 9월 30일, 가을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 보셨나요? 2017년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저녁 7시부터 두 시간가량 마법 같은 감성 불꽃을 선보이며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는데요. 이날 한화생명 63 특별석에서는 가을밤 불꽃축제와 어울리는 감성 충만한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한화생명 63특별석, <Acoustic Lounge>의 주인공들 입장!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2000년을 시작으로 15회째 열리며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는데요. 매회 불꽃 축제가 열릴 때마다 많은 분이 기대하는 축제 속 축제가 또 하나 있죠? 바로 한화생명에서 준비하는 63특별석 이벤트입니다. 한화생명은 2017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맞아 <Acoustic lounge>라는 타이틀로 500명의 특별한 손님들을 모셨습니다. 


입장 시간이 가까워오자, 63 특별석에 초대된 주인공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한화생명 63 특별석은 <Acoustic lounge>라는 컨셉 하에, 어쿠스틱 음악을 감상하며 불꽃축제를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되었습니다. 



한화생명 63 특별석은 막힘없이 펼쳐지는 조망과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매년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는 핫플레이스 입니다. 여기에, 불꽃이 터지기 전까지 펼쳐지는 낭만적인 공연과 흥미진진한 이벤트는 또 다른 재미이고요. 또, 이번 63 특별석에서는 예쁜 포토존과 기념품까지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입장 팔찌를 받고 좌석을 확인하기 전, 초대된 주인공들 손에는 폭신한 담요가 하나씩 들려 있었는데요. 가을밤 불꽃 축제 관람객들에게 불어올 차가운 강바람을 막아주기 위해 한화생명에서 마련한 포근한 담요였습니다. 담요 선물을 받아 든 분들은 감기 걱정 덜었다며 밝은 웃음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인생샷으로 선물 받고 푸드트럭 쿠폰으로 맛있는 저녁을! 


한화생명63 특별석<Acoustic Lounge>의 주인공들이 입장하자마자 향한 곳은 바로 맛있는 냄새가 솔솔 풍겨오는 ‘푸드트럭 존’. 63 특별석<Acoustic Lounge>에는 매콤한 닭강정, 따끈한 피자, 든든한 핫도그 등을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특히, 특별석에 입장하는 모든 분은 푸드트럭 할인 쿠폰을 받아 맛있는 먹거리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한화생명 63 특별석의 빼놓을 수 없는 묘미, 바로 현장이벤트입니다. 이번 63특별석<Acoustic Lounge>에는 인생샷을 남기기 좋은 포토존이 준비되었습니다. 포토월에는 <#달달한 밤 #불꽃 #63빌딩> 등 서울세계불꽃축제의 추억을 남겨줄 네온사인이 밝게 빛나는 중! 포토월의 네온사인과 문구가 예뻐서 기념사진을 찍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는데요.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한화생명 페이스북에 댓글로 남기고 푸드트럭 쿠폰과 함께 야광 스틱 선물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웃음 터지는 깜짝 이벤트로 우정 지수 상승


63 특별석의 요모조모를 둘러보고 자리에 앉으니, 곧 MC딩동의 힘찬 인사와 함께 <Acoustic lounge>의 특별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 <Acoustic Lounge>의 주인공이 된 분들의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이 있었는데요. 이번 63특별석에 초대된 주인공과 동행이 어떤 분들인지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래된 친구와 함께 온 분들도 있었고, 7년째 교제 중인 커플도 계셨습니다. 



여기에, 아직 세상에 태어나지 않은 배 속의 아기와 함께 불꽃을 관람하기 위해 온 신혼부부 등 다양한 분들께서 참여 계기를 밝혀주셨는데요. 공연 중간 중간, 무대 위에서 이벤트가 진행되어 한화이글스 모자와 김태균 선수를 비롯한 이글스 선수들의 사인볼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기회도 많았습니다. 꿀잼 이벤트와 MC딩동의 재치있는 사회, 주인공들의 밝은 모습에 63 특별석<Acoustic Lounge>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졌습니다.  



▶63 특별석 <Acoustic lounge>, 코끝 찡한 사연과 어쿠스틱 공연으로 감성 충전 


모두 한바탕 웃으며 이벤트를 즐긴 후, 무대에는 감미로운 공연을 선보일 아티스트들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름만큼 달콤한 목소리를 가진 어쿠스틱 밴드 <마멀레이드 키친>, 고소한 향이 풍기는 따끈한 음악을 선보인 <크림 파스타>와 독특하고 개성 있는 목소리를 들려준 가수 <루아민>이 무대의 주인공들이었는데요. 아티스트들은 사랑하는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63 특별석<Acoustic Lounge>를 찾은 분들을 위해 가을밤에 딱 맞는 감성적이고 촉촉한 음악을 들려주었습니다. 



이번 <Acoustic Lounge> 응모 과정에서 직접 작성해주신 사연들이 소개되는 코너도 있었는데요. ‘곧 지방으로 이사를 하게 되어, 이번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마지막으로 보는 될 것 같아요.’라는 사연을 남겨준 분도 있었고, ‘내 삶의 우산이 되어주는 남편에게 불꽃 축제의 추억을 선물하고 싶어요.’라는 가슴 찡한 이야기를 써준 분도 있었는데요. 아티스트들은 사연의 주인공들이 듣고 싶어하신 신청곡을 자신들만의 느낌으로 해석해 노래해 주었습니다. 



▶2017 세계서울불꽃축제의 하이라이트,불꽃을 마음껏 즐기다 


공연이 모두 마무리되는 순간, 드디어 한강 가을 밤하늘에 화려한 불꽃이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불꽃 축제는 작년과는 또 다른 화려함을 자랑했는데요. 시선을 뺏는 비비드한 색감의 불꽃과 함께 각종 특수효과, 각 팀의 개성을 보여주는 음악으로 관람객들의 마음에 진한 감동을 전해주었습니다. 


빌보드 차트의 인기곡을 중심으로 ‘할리우드’의 유쾌함을 표현한 미국팀이 축제의 문을 열고, 다음으로 이탈리아 팀이 ‘인생 찬가’를 주제로 클래식한 정통 불꽃놀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어서 한국팀은 ‘비비드 서울’이라는 주제로 경쾌한 음악, 불꽃과 함께 영상과 3차원 특수효과 등 보다 발전된 불꽃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한화생명 63특별석 <Acoustic Lounge>에서는 각 팀 불꽃의 주제와 개성을 가깝게 느껴 볼 수 있었습니다. 밤하늘 캔버스를 수놓은 화려한 불꽃에 63특별석<Acoustic Lounge>의 모든 분들이 즐거움의 탄성을 올렸는데요. 63 특별석<Acoustic Lounge>에서 감미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즐긴 후 만난 비비드한 불꽃, 아마 참여하신 모든 분의 가슴속에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한화와 함께하는 2017 세계서울불꽃축제. 여러분 모두 즐거운 추억 만드셨나요? 이번 세계서울불꽃축제와 63 특별석의 즐거운 모습을 돌아보니, 내년 축제의 모습은 어떨지, 다음에는 어떤 사람과 추억을 남기가 될지 궁금해지는데요. 매년 여러분을 찾아가는 세계서울불꽃축제와 63 특별석, 잊지 말고 기다려주세요. 내년에 더 즐거운 축제로 찾아가겠습니다!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