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문득 달력을 보니 벌써 11월 9일! 한화생명의 사명이 변경 된지도 딱 한달 째 되었습니다. 그리고 숨가쁘게 달려왔던 2012년도 약 50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지요. 백화점 주변을 둘러보면 벌써부터 다가올 연말을 준비해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번쩍이는 조명 장식들을 볼 수 있는데요. 추운 한파까지 불어오니 어느덧 연말이 성큼 다가왔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출처 : with MBC>
연말이 되면 한 해를 정리하는 각종 시상식들이 열리곤 합니다. 얼마 전, 2012 프로야구 시상식도 있었고 영화 부문에서도 대종상 시상식이 열렸었지요. 그리고 앞으로 TV에서도 방송대상, 연예대상 같은 시상식들이 곧 시작될 텐데요. 어떻게 보면 이러한 시상식들이 한 해 동안 스스로 한 일들을 되새겨 보고, 다가올 새해를 맞는 새로운 시작점이 아닌 가 싶어요.
이렇게 다양한 연말 시상식이 열리는 요즘, 기업들도 다양한 시상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얼마 전, 한화생명도 여러 상들을 받으면서 무척이나 자랑스럽고 뿌듯했는데요. 어떤 상을 받았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한화생명만의 특별한 이야기,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 무려 8년 연속 수상한 상은 무~~엇?
한화생명으로 새출발 하던 10월 9일! 그 시각, 롯데호텔에선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2012 사회공헌기업 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참여했던 이날 시상식에서 한화생명은 ‘청소년 자원봉사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하지만 이걸로 끝이 아니죠~! 이번 수상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에서 한화생명은 청소년 자원봉사부문에서 무려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면서. 명예의 전당 3STAR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짝짝짝).
이렇게 8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광을 함께할 수 있었던 이유, 다들 궁금하셨죠? 바로 한화생명의 청소년 자원봉사 중심에는 언제나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이 있기 때문입니다. 2006년 1월, 한화생명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청소년상 정립을 위해서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을 설립했는데요. 올해로 7회를 맞이하면서 중, 고교 학생 390여명이 참여하여 월 1회 이상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해피프렌즈, 해피투게더’ 라는 슬로건으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덧붙여 청소년 자원봉사의 모범사례로 국내외에 소개되면서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답니다. 앞으로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의 무궁무진한 행보가 기대되네요!
▶ 뻔한 기업문화는 NO! Fun한 사내문화 없을까?
여러분에게 있어서 일하기 좋은 기업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사실 개인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사람이나 조직문화가 좋은 기업에서 근무하고 싶은 마음은 모두들 공감하실 겁니다. 물론 월급이 높다면 더욱 좋겠지만, 직원들 모두가 즐겁고 보람차게 일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일하기 좋은 기업이 아닐까 싶은데요. 얼마 전에 열렸던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기업’ 시상식에서 한화생명은 2년 연속 금융부문 대상을 수상했답니다.
한화생명에선 직원들이 서로 가족이란 느낌으로 함께 단합하며 활기찬 근무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특별한 사내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전에 소개해드렸던 ‘새출발 한마음 컨테스트’(바로가기)와 ‘사랑의 헌혈 행사’(바로가기)등이 대표적인 프로그램이죠. (다들 기억하시나요~?).
이외에도 일하기 좋은 일터로 만들기 위한 일명 ‘우행터(우리들의 행복한 일터 만들기)’ 이벤트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1,3번째 수요일 정시 퇴근하는 ‘가정의 날’도 진행하고 있지요. 이런 제도가 바로 한화생명이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된 이유랍니다. 앞으로도 한화생명은 더욱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있다고 하니, 계속 지켜봐 주셔도 될 것 같아요.
▶ 고객님~ 저희가 찾아갑니다!
지난 10월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는 ‘2012 대한민국 금융혁신대상’ 시상식이 열렸는데요. 이날 시상식에서 한화생명은 ‘FP의 찾아가는 명품 서비스’로 ‘금융상품,서비스혁신’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답니다.
한화생명은 많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회사 중심의 업무를 고객 중심으로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2007년 9월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도입한 고객방문 보험업무 서비스인 ‘찾아가는 서비스’가 탄생하게 된 것이죠!
‘찾아가는 서비스’란 고객이 요청하면 FP가 직접 방문하여, 보험금 관련 상담과 서류 대리접수, 계약내용 변경 등을 돕는 서비스인데요. 고객들이 번거롭게 회사를 찾지 않고도 여러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랍니다.
고객을 기다리는 수동적 서비스에서 벗어나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 서비스로 전환하면서 현재까지 무려 36만명이 넘는 고객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찾아가는 서비스’로 인해 한화생명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결과를 얻기도 하고, 특별한 상도 받고, 이것이야 말로 1석 2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 내년에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어떠셨나요? 너무 한화생명을 자랑한 것 같아 사실 조금은 쑥스럽기도 한데요. 그만큼 한화생명이 모두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랍니다.
‘내일을 향한 금융’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한화생명으로의 힘찬 새 출발을 다짐한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났네요. 앞으로도 한화생명은 그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 노력하며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들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릴께요. 여러분들도 항상 응원해 주실 거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