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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보험사엔 별별 전문직이 다 모여있다?




여러분은 ‘보험’! 하면 어떤 직업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보통 ‘보험사의 꽃’이라고 불리는 ‘FP’를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그래서 보험회사엔 FP(보험설계사)만 있는 것으로 아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요. 그건 오해! 한화생명에는 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FP 이외에도 여러분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있답니다. 그들은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하시죠? 한화생명 브레인으로 불려도 손색없는 3인 3색의 특별한 이야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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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화데이즈 페이스북>




법적인 문제는 나에게 맡겨라~! 


‘법은 최소한의 도덕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법은 빠질 수 없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이는 일상생활뿐 아니라 업무관계에서도 해당되는 말이기도 한데요. 그렇기에 많은 기업들이 법무상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법률 지식을 갖춘 인력을 강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요. 한화생명 역시도 법적 문제가 생겼을 때 발 벗고 나서는 전문 법무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든든한 해결사라 불리는 법무팀의 국제변호사, 김윤주 매니저를 통해서 그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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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2010년 11월에 한화생명법무팀에 입사하게 됐어요. 그 전에는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국제변호사가 된 후에 한국으로 오게 됐는데요. 현재는 법무팀에서 국제거래 관련, 법무지원, 자문 일을 하고 있습니다.

 

Q. 미국에서 하던 일과 차이가 있다면?


미국에서는 로펌 변호사로 일했습니다. 당시엔 법원출석과 재판, 사무실에선 여러 명의 클라이언트를 만나서 일을 수행했는데요. 현재는 한화생명이라는 단 하나만의 클라이언트를 위해서 일을 맡고 있습니다. 지금은 법원에 나가는 일은 없고요.


Q. 그동안 일하면서 기억에 남았던 에피소드가 있나요?


업무와는 상관없는 일인데, 한국사회에 대해 잘 몰라서 생긴 오해로 빚은 에피소드가 있었어요. 처음 입사하고 얼마 안되었을 때 어떤 분이 저에게 ‘이모’라고 불러서 ‘한국에서는 여자에게 다 이모라고 부르는구나’라고 생각한 순간, 그 이모라는 호칭은 저를 부른 호칭이 아닌 내 뒤에 근무하고 있던 직원 분 성함이 ‘임호’ 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웃음). 그리고는 혼자서 오해했다는 사실을 알고 속으로 웃었던 억이 나네요.

 

<한화생명 김윤주 매니저(국제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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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화생명에서 근무해서 이런 점이 좋다!’라는 점이 있다면? 


입사 전에는 보험과 금융에 대한 기본적인 것 외에는 자세히 알진 못했거든요. 보험과 금융에 대해 잘 몰랐는데 보험플랜과 인생설계와 세제혜택 등 재무정보에 대해 자연스럽게 많이 알게 되어 실생활에서도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Q 일하면서 언제 보람을 느끼시나요?


법적으로 어려운 일이 있었을 때 회사에 보탬이 된 경우에 보람을 느낍니다. 또한, 해외투자를 진행할 시, 간혹 문제가 생겼을 때 소송이나 중재가 필요한 경우가 생기곤 하는데요. 결국 원활하게 잘 해결됐을 때 많은 보람을 느끼기도 합니다. ^^                      






보험사기로 인한 선의의 피해자를 돕고 싶어요! 


보험의 보장사례를 악용하는 ‘보험사기’는 매년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경우엔 중범죄로도 이어질 수 있는데요. 한화생명 내부에서도 보험사기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는 ‘손해사정사분들이 있었습니다. 손해사정사는 어떤 일을 맡고 있는지, 김제욱 매니저의 이야기를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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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예전에는 보험심사와 지급관련 일을 주로 했었는데요. 약 2년 반 전부터 보험지급사기관련 조사 일을 시작하면서 지금도 계속하고 있지요. 


Q. 일하면서 보람을 느꼈을 때가 언제인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어린이보험에 관련하여 보험사기로 의심됐던 경우가 결국 오해로 밝혀진 경우가 있었어요. 정확한 사실관계를 밝혀서 보험계약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했을 때 보람을 느낍니다. 


Q. 주로 보험사기 관련 사실을 밝히는 일을 하시는데 일하면서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요?


보험사기가 죄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가끔은 보험사기에 관련해서 재판에 증인출석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피의자가 재판장에서 허위사실을 말하고 보험사기에 대해 끝까지 양심의 가책을 못 느끼는 것을 볼 때가 있습니다. 보험사기를 시도하는 사람들 볼 때마다 잘못된 마음가짐을 바로 잡아주고 싶은 마음도 들곤 하는데요. 앞으로 선의의 피해자가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라도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고 새삼 다짐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한화생명 김제욱 매니저(손해사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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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화생명에서 근무하면서 어떤 점이 좋은가요?


제가 근무하는 곳이 63빌딩이잖아요(웃음). 63빌딩에서 근무한다는 것이 좋아요. 또한, ‘한화생명’이라는 회사에 신뢰감을 가지고 있어서 안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좋고요. 


가끔 일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 사람들의 삶을 보면서 나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도 되고, 자극도 되기도 해서 좋은 것 같아요. 


Q. 업무스트레스는 어떻게 푸시나요?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고 어머님을 모시고 살고 있는데,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캠핑을 자주 가곤 해요. 사랑하는 두 아이들 보면 정말 힘이 나고 비싼 뮤지컬 공연을 보는 것보다 우리아이들이 불러주는 동요가 훨씬 더 즐겁고 좋답니다. 돌이켜보면 가족들로부터 많은 힘을 받는 것 같습니다~ ^^

 

 


 

보험계의 팔방미인이라 불러주세요~


보험사의 상품개발 및 계리업무를 돕는 ‘보험계리사’! 이젠 금액 산출 및 리스크 관리 등 전 영역에 걸쳐 업무에 참여하면서 그야말로 보험계의 팔방미인이나 다름 없습니다. 점점 많은 분들이 계리사에 관심을 갖고 있는 요즘! 보험계리사에게 필요한 부분과 자기계발을 위한 노력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보험계리사 이현우 매니저를 통해서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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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소개 부탁 드려요.


2008년에 입사한 보험계리사 이현우 매니저입니다. 대학 때 수학을 전공했고 교수님의 추천으로 계리사에 도전하여 현재는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Q. 보험계리사란 무엇인가요?


보험계리사는 수많은 보험상품을 준비하고 시대 변화에 맞도록 필요한 보험을 만들거나 금액 산출 및 리스크를 관리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리사에게 숫자는 기본입니다. 단지 어느 부서에 있느냐에 따라 포지션이 많이 달라지죠. 과거에는 상품개발과 계리부서에 계리사가 활동하였다면, 현재는 더욱 다양한 부서에서 보험상품 관리 및 개발 그리고 리스크 관리, 영업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 이현우 매니저(보험계리사)>


 

Q. 현재 상품개발팀에서 하는 일은?


상품개발팀이라고 해서 모두가 매번 하나씩 새로운 상품을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있는 보험상품을 시대의 흐름에 맞도록 보완하고 관리를 하는 업무도 매우 중요하죠. 이런 전반적인 일을 상품개발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Q. 상품개발에 있어 보험계리사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이 있다면? 


계리사에겐 수학을 잘 한다고 메리트가 있는 것만은 아닙니다. 계리사에게 수학은 기본이기 때문이죠. 상품개발팀에 있으면서 추가적으로 다양한 상품개발을 위하여 정치 및 사회 그리고 시대의 흐름과 다양한 분야와 트렌드도 잘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없으면 상품개발을 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희팀에서는 다양한 문화활동과 스터디를 통하여 자기계발을 중요시 하고 있으며 현재 선배와 동료들과 함께 다양한 스터디를 통하여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답니다. 

 



Q. 계리사가 되는 길은 무엇인가요?


학부 때 수학을 전공하고 석사과정이나 학사 때 추가 전공(다양한 전공; 통계학, 경제학 등)으로 금융, 은행, 증권회사 및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보험계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취업에 유리합니다.


Q. 보험계리사를 통해서 느낀 점이 있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계리사는 기본적으로 숫자를 다룹니다. 숫자는 오차와 타협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사고가 나면 울고 웃는 이야기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이중 삼중으로 오차를 없애기 위하여 신중의 신중을 기하기 때문에 매우 민감해지죠. 그래서 더욱 예민하고 꼼꼼하게 제 자신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어떠신가요? 정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고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 않으셨나요? FP 이외에도 여러 직업이 함께하고 있다는 것! 이젠 꼭 기억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묵묵히 주어진 업무를 충실히 해내고 있는 많은 분들의 모습을 보니, 한화생명 고객으로서 듬직한 마음이 듭니다. 참! 아직 위의 세분으로 끝이 아니라는 사실!!

곧 포스팅될 보험사의 전문직 인터뷰 2탄도 많이 많이 기대해 주세요 ^^ 





이우영,김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