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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친환경 자동차 수소차와 전기차, 친환경 미래를 위한 당신의 선택은?

라이프/컬쳐 & 트렌드 2019.04.10 09:00


최근 다양한 친환경 자동차가 출시되면서 환경친화적 자동차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친환경 차로는 수소차와 전기차인데요. 전기차는 비교적 대중화가 진행되어 거리를 지나다 보면 충전소도 보이고 전기 시내버스도 속속 도입되고 있어 많은 분에게 익숙한 차입니다. 전기차와 함께 관심이 높아지는 수소차는, 지난 1월 정부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하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게다가 정부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2035년까지 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과 건설기계의 동력을 화석연료에서 수소 또는 전기로 전면 전환한다는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이렇게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만큼, 오늘은 전기차와 수소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전기로 동력을 얻는 전기자동차


전기자동차(Electric vehicle, EV)는 말 그대로 전기 공급원으로부터 충전 받은 전기에너지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자동차를 말합니다. 전기자동차가 최근에 발명됐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놀랍게도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역사가 길다고 합니다. 1834년 최초의 전기차가 발명된 이후 20세기 초까지 획기적인 자동차로 주목받았지만, 비싼 가격과 느린 속도, 무거운 중량, 배터리 충전 등의 이유로 점점 외면받게 된 것이죠. 또한, 자동차의 왕 ‘포드’의 등장, 거대 유전의 발견 등으로 내연기관 자동차의 시대가 열리게 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휘발유차와 경유차와 같은 내연기관 자동차의 환경 문제가 두드러지면서 전기자동차는 앞으로 자동차를 대체할 친환경 자동차로 다시 관심을 받게 되었는데요. ‘리튬이온전지’의 발전에 따라 전기자동차의 큰 단점이었던 배터리 문제가 해결되었고, 앨론 머스크의 전기차 ‘테슬라’의 등장과 각국 정부의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 중단 발표 등으로 전기차 시장은 폭발적 성장을 시작합니다.



우리나라도 전기차 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는데요. 각 지자체에서 전기차 충전소 확대,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전기차 구매 시 구매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구매 및 충전소에 대해 정보가 필요하다면,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 홈페이지를 참고해 보길 바랍니다.




▶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 수소자동차


보통 ‘수소차’라고 하면, 전기자동차처럼 수소를 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라고 생각할 텐데요. 현재의 수소차 산소와 수소를 반응시켜 발생하는 전기로 동력을 얻는 자동차입니다. 전기자동차와 구조는 유사하지만, 배터리 대신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한 수소를 활용한 것이죠. 현재의 수소차들은 1kg당 100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해 연료 효율성이 매우 높습니다. 전기 자동차와 구조는 거의 비슷하지만, 배터리 대신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하는 점이 다른데요. 수소를 연료로 발전해 나오는 전기로 구동하기 때문에 매연이 없고 공기 중의 미세먼지를 정화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죠. 


 


정부는 지난 1월 17일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하며, ‘수소가 자동차 등 수송용 연료, 전기 열 생산 등 주요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경제’로 수소경제를 정의했는데요. 그 일환으로 수소차 누적 생산량을 2018년 2천 대에서 2040년 620만 대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수소차에 관해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수소차의 경우도 전기차처럼 구매 시, 국가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수소차는 최대 660만 원의 세제감면 (개별소비세 400만 원, 교육세 120만 원, 취득세 14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공영주차장 주차료 50% 할인, 고속도로 통행료 50% 감면 등 각종 혜택도 제공됩니다. 



▶ 전기차 VS 수소차, 어떤 차가 더 나을까?


미래 친환경 자동차 선점을 위해 시작된 전기차와 수소차의 경쟁, 두 차의 장단점은 무엇일까요? 



전기차는 충전소 등의 인프라 면에서 수소차보다 앞서 있습니다. 수소차보다 먼저 개발되어 당연한 결과이기도 한데요. 또, 엔진이 없어 차량의 진동과 소음이 적고 부품이 적어 고장이나 교체 등 유지 관리가 용이하다는 점이죠. 하지만, 자동차 수명보다 배터리 수명이 짧아 교체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배터리 1회 충전으로 가능한 주행거리가 짧고, 차량 가격이 비싸다는 것도 단점입니다. 이제 걸음마를 뗀 수소차도 알아볼까요? 수소차는 연료비가 싸고 전기 자동차보다 충전 시간은 짧고 주행 거리가 길게 나온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를 반응시켜 발생하는 전기 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모터로 움직이는 과정에서 배기가스 대신 물을 배출하게 되는데요. 연료와 공기가 계속 공급되는 한 전기를 생산할 수 있어 에너지 효율성이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비싼 가격과 충전 시설의 부족으로 인해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차에서 직접 전기를 만들어야 하므로 배터리와 모터 외에도 발전 장치가 별도로 필요해 제조 비용이 높아져 차량 자체 가격까지 비싼 것이 단점입니다. 



▶ 전기자동차와 수소 자동차도 보험이 있을까?


전기차와 수소차의 장단점까지 알아보았는데요. 이제 걱정되는 부분은 ‘사고 시 수리비’ 입니다. 전기차와 수소차의 경우, 일반 자동차보다 사고 발생 시 수리비가 많이 들 수 있기 때문인데요. 전기차, 수소차의 고유부품이 일반 자동차보다 비싸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전기차와 수소차에 대한 보험이 있을까요? 

수소차보다 먼저 상용화된 전기차는 현재 전용보험을 통해 맞춤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기차 전용보험은 전기가 바닥이 났을 때 견인, 배터리 고장 시 보상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소차의 경우는 어떨까요? 수소차는 전용 상품이 아닌 일반 자동차 보험 상품을 적용 받게 됩니다. 이유는 아직 수소차가 대중화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수소차 보급이 확대된다면, 빠른 시간 내에 수소차 전용보험도 나올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가 등장하면서, 보험상품도 발맞추어 진화하고 있는데요. 자동차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새로운 기술들이 등장하고 있는 지금, 한화생명에서도 이러한 사회의 트렌드를 읽고 그에 발맞추어 여러분의 삶에 플러스가 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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