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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항산화재 비타민E, 노화방지를 위해 어떻게 섭취해야 좋을까?

라이프/컬쳐 & 트렌드 2019.07.10 09:00


여러분은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영양제를 챙겨 드시나요? 약국에서 판매하는 영양제 가운데 잘 팔리는 영양제는 항산화제의 대명사 비타민E와 비타민C라고 합니다. 노화 방지, 피부 미용, 혈액순환 등 비타민E의 효능은 다양한데요. 오늘은 우리 몸의 세포막을 유지하고 노화를 막으며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무력화하는 항산화제 비타민 E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 지방의 산화를 막아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E 

 



비타민E는 보통 ‘토코페롤’이라는 성분으로 불립니다. 비타민E는 베타카로틴, 비타민C와 더불어 가장 대표적인 항산화 역할을 하는 영양소인데요. 금속이 처음에는 반짝반짝하다가 점점 산소와 닿아서 녹이 스는 산화 반응이 일어나는 것처럼, 우리 몸도 ‘활성산소’라는 유해분자가 세포들을 산화시켜서 각종 나쁜 반응을 일으킵니다. 쉽게 말하면 우리 몸이 빨리 녹슬게 되는 노화의 한 과정으로, 건강이 나빠지고 많은 질병은 유발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유해산소가 각종 산화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막아주는 영양소를 항산화 영양소라고 합니다. 비타민E는 특히 지방의 산패를 막는 데 강력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혈관 내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산화를 막는 데도 도움을 주는데요. 유해환경에 노출되고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에게 더욱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 우리 몸의 만능 엔터네이너 비타민E 



비타민E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체내의 심근, 골, 간, 근육, 지방조직 등 다양한 부위의 생체막에 존재합니다.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우리 몸속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비타민E는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어 백내장을 예방하고 혈관 기능을 보호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줍니다. 또한, 상처를 잘 아물게 하고 흉터를 없애는 데도 도움을 주죠. 비타민E는 피부 미용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천연 항산화제를 통해 자양분이 활성산소를 막아 혈액순환을 돕고 모세혈관도 건강하게 유지해주어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며, 피부재생 효과가 우수합니다. 노화도 방지해주는 기능을 하는 것이죠. 


이렇게 우리 몸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E가 부족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대표적인 결핍 증상으로 세포의 손상으로 인한 생식 불능, 근육위축증, 신경질환, 빈혈, 간의 괴사 등 큰 문제를 일으킵니다. 하지만 비타민E 결핍 증상은 흔하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갓 태어난 신생아나 지방흡수 문제를 겪는 성인, 나쁜 콜레스테롤 LDL 수치가 높거나,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 손발이 차고 저릴 때, 갱년기 여성이라면 비타민E가 부족한 현상이 나타나므로 결핍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죠?



▶ 비타민E, 어떻게 보충해야 할까?


비타민E에 풍부한 토코페롤 성분은 합성으로 얻은 성분보다 천연으로 얻어진 성분이 약 2배 정도 우수한 효능을 보입니다. 천연형태로 섭취해야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으며, 녹황색 채소, 견과류, 식물성기름 등에 많이 들어 있는데요. 

 



비타민E를 천연으로 섭취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피칸,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입니다.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비타민 E 외에도 식물성 단백질이나 식이섬유 등 11가지 필수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슈퍼푸드입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이나 당뇨병 예방과의 연관성을 입증한 연구들도 꾸준하게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E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올리브유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비타민E뿐만 아니라 폴리페놀 성분도 다량 함유되어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줍니다. 꾸준히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수치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견과류와 더불어 씨앗류에도 비타민E가 풍부합니다. 특히 해바라기 씨는 비타민E를 포함해 불포화 지방산인 올레인산과 리놀렌산이 포함되어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 LDL 수치를 낮추고, 여성호르몬을 보충해주는 에스트로겐도 풍부해 갱년기 여성에게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다이어트하는 사람에게 인기가 좋은 식품 고구마에도 비타민E가 풍부한데요.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나트륨을 배출하는 칼륨과 식이섬유, 무기질 함량도 높아 건강에도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고구마를 찌거나 삶으면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C의 50%가 사라지므로 구워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녹색 잎채소 가운데에는 시금치에 가장 많은 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는데요. 삶은 시금치 한 묶음에는 하루 권장 섭취량의 26%에 달하는 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비타민 C, B2, 마그네슘, 철분, 칼슘 등도 풍부하고, 최근에는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 함량이 높은 식품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비타민은 체내에서 전혀 합성되지 않거나, 합성되더라도 충분하지 못한 영양소입니다. 하지만 매우 적은 양으로 물질대사나 생리 기능을 조절하는 필수적인 영양소인데요. 먹기 편하고 간단한 식습관으로 노화 현상을 비롯한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당장 오늘부터 먹기 편한 견과류로라도 꾸준히 섭취하여 질병 예방과 노화를 늦추어 건강한 몸을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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