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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미끄러운 빙판길! 안전하게 대처하는 스마트한 방법은?




27년만에 우리를 덮친 한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어마어마한 폭설이 내리며 세상이 온통 하얘졌어요! 왠지 모르게 더욱 추워진 느낌입니다. 하지만 추위가 대수냐! 각종 장비의 완전무장으로 본격적인 추위와의 전쟁을 시작합니다. 옷은 최대한 껴입을 수 있는 만큼! 찬바람이 우리 몸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하기 위해 몸은 최대한 웅크리고, 손은 주머니가 찢어질 정도로 깊숙이 넣고! 그리고 최대한 고개를 숙여 불어오는 바람을 두피로 맞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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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자! 앞의 방법을 그대로 하고 계신 여러분~ 지금쯤 몸 여가 저기가 쑤시고 아프지는 않으신가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도로변에서 대(大)자로 누워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 빙판길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요즘, 위에서 처럼 거리를 걷는다면, 여러분 당장 병원에 가야 할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이젠 그만! 안전하게 겨울철 빙판길을 걸어봅시다! 가장 현명하게 빙판길을 걷는 방법, 지금 시작합니다. 개봉박두!



▶ 뻔~하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빙판길 걷는 방법


‘소방청 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내린 폭설 이후 하룻동안 평균 구급 출동 건수가 무려 2~3배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겨울철 폭설로 보행길이 얼어붙으면서 생기는 빙판길 사고가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또한, 겨울철 발생하는 실외 낙상사고 중 40% 정도가 빙판길로 인한 낙상사고라는 조사결과도 있었습니다. 겨울철 빙판길! 언제나 조심, 또 조심이죠. 보행 시 빙판길에서 조심해야 할 사항들은 무엇이 있는지, 하나씩 짚어보도록 할까요?


1. 외출 전, 스트레칭 하시나요? 


부천하이병원이 성인 남녀 110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스트레칭 유무`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무려 95%의 성인들이 `출근 및 외출 전에 스트레칭을 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대부분의 성인들이 외출 전 스트레칭에 소홀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겨울철 외출 시 꼭! 스트레칭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겨울은 추운 날씨 탓에 온 몸의 근육이 다른 계절들보다 수축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수축된 근육에 무리를 주면 근육이 놀라면서 작은 부상이 더욱 커지게 되는데요. 집에서 자주 하는 운동! 회사에 출퇴근하기 전, 외출하기 전에 온 몸을 풀어주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10분 정도씩 시작해보세요. 뭉치고 수축된 근육을 풀어주면서 빙판길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넘어졌을 경우 활발해진 근육 덕분에 피해도 줄일 수 있답니다. 


2. 스마트폰, 빙판길에선 잠시 넣어두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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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연예인 복불복 마라톤대회>



요즘 거리를 지나가면 고개를 푹~ 숙이고 다니는 사람들, 참 많습니다.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들, 그런 모습을 보고 혹시 이런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요? “아무리 한국이 동방예의지국이라지만, 다들 인사를 좀 과하게 하는 거 아닌가?” 하지만 그게 아니죠~ 사실 그들은 스마트폰 삼매경 중! 요즘 대세가 스마트폰이라지만, 이건 심해도 너~무 심하죠? 손바닥 안의 작은 세상! 참 즐길 게 많긴 하지만, 이거 정말 위험한 습관입니다. 더군다나 미끌미끌한 빙판길에서는 두말할 필요가 없겠죠! 스마트폰에 집중하게 되면 시야가 좁아지고 집중력이 흐트러져 발을 내딛게 될 때 미끄러지는 빙판길에 대처하는 사고와 순발력이 저하됩니다.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 빙판길을 지나갈 때 스마트폰은 잠시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3. 장갑과 목도리가 빙판길 사고를 막아준다고?


추운 날씨는 우리에게 과다한 옷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옷을 마구 껴입다 보면 두툼한 옷 때문에 몸의 움직임이 둔해지기 쉬운데요. 이와 같은 상황에서 낙상사고가 발생한다면 움츠러든 몸에 더욱 큰 부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옷을 과도하게 껴입는 복장보다는 어느 정도 따뜻하게 걸친 상태에서 장갑과 목도리를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목도리는 목을 감싸주어 체온을 보존해주기 때문에 체온의 순환을 도와줍니다. 장갑 역시 손의 혈액순환을 돕는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데요. 특히 장갑은 낙상사고가 발생했을 때, 손목의 부상도 예방하는 장점이 있답니다.


4. 빙판길에서 안전하게 넘어지는 요령은?


길을 걷다가 낙상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주위의 부담스러운 시선에 당황하여, 빛의 속도로 빠르게 일어나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워낙 순식간에 발생하는 사고이고, 순간의 창피함으로 인해 넘어지는 순간엔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하지만 그것도 잠시!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올라오는 통증! 특히 빙판길에서 넘어질 때, 뒤로 넘어지는 경우가 가장 위험한데요. 척추와 목부상은 물론이고 뇌진탕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에 빙판길을 걸을 땐 최대한 앞으로 몸을 숙이고 걷는 것이 좋은 방법! 혹시 넘어지게 될 때는 손으로 바닥을 짚으며 큰 부상을 막아야 합니다.


가벼운 낙상사고를 넘어서 심하게 미끄러졌을 경우에는 침착하게 통증이 있는 부위를 먼저 확인하도록 합니다. 그런 다음 통증이 있는 부위를 조심하면서 빙판길 위에서 천천히 움직이도록 합니다. 만약, 통증이 심할 경우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여 안정을 취하도록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또한 골절이 의심되는데도 함부로 움직일 경우 자칫 골절된 부분이 몸의 조직을 찌르면서 더 큰 부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골절과 같은 낙상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최대한 몸을 움직이지 않고 재빨리 119에 연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얼어붙은 등산길! 빙판길 산행 시 주의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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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내리는 눈으로 뒤덮인 산의 절경은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과도 같죠. 하지만 절경 속에 숨겨진 위험요소! 바로 평평한 빙판길보다 더욱 위험한 얼어붙은 등산길입니다. 가뜩이나 가파른 경사로 조심해야 하는 겨울철 산행이 모두 얼어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만 하는데요. 겨울철 비탈길과 빙판길을 등산할 때 알아둬야 할 내용들을 짚어볼까요?


▶ 스틱은 선택이 아닌 필수!


등산길에 자칫 미끄러지는 등의 낙상사고를 막아주는 든든한 지지대 역할을 해주는 스틱은 반드시 준비해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많고 협소한 등산로를 지날 때 스틱의 끝부분이 지나가는 등산객을 찌르는 경우가 없도록 촉 방향이 아래쪽으로 향하게끔 하는 주의도 필요합니다.


▶ 두꺼운 나무뿌리가 과연 안전할까요?


흙과 자갈로 이뤄져 있는 비탈진 등산길은 겨울철엔 자칫 미끄러울 수 있어요. 등산경험이 별로 없는 분들의 경우, 이럴 때는 나뭇잎이나 등산로 곳곳마다 뿌리내린 나무뿌리들 위로 지나가려고 하는데요. 수분을 잔뜩 머금은 채 얼어버린 나뭇잎과 나무뿌리는 그야말로 바나나껍질처럼 미끄럽습니다. 등산로를 최대한 이용하면서 천천히 한걸음씩 내딛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 에어백 역할까지 든든히 해주는 배낭의 또 다른 모습!


짧고 안전한 산행을 위해 준비물도 챙기지 않은 채 산에 오르는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등산엔 항상 여분의 물과 옷 등의 짐은 반드시 챙겨야 하는데요. 등으로 매는 배낭을 이용할 경우, 빙판길에 발을 헛디디거나 미끄러지면서 뒤로 넘어질 때 충격을 완화해줍니다. 배낭은 단순히 짐가방 역할만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 모래와 염화칼슘으로 빙판길 사고를 막는다? 오해는 아니 되오! 


눈이 많이 온 다음날에는 길거리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눈을 치운 자리에는 모래나 염화칼슘을 뿌려 지나가는 행인들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만드는데요. 여기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망각하는 부분 한 가지! 과연 차량이 지나가는 길에도 모래와 염화칼슘이 정말 안전한 걸까요? 그 진실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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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런닝맨>



1. 빙판길보다 모래와 염화칼슘을 뿌린 길이 더 위험하다고? 


겨울철 얼어붙은 빙판길을 달리는 것은 매 순간이 긴장감의 연속. 운전자들은 최대한 안전한 주행을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모래와 염화칼슘 등으로 제설작업이 완료된 길을 보면 걷는 것과 마찬가지로 안전하다고 생각하게 되고, 평상시처럼 운전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런 도로에서의 방심은 자칫 빙판길 사고보다 더 큰 사고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모래를 뿌린 노면 위를 운전할 경우, 정지했을 때 정지거리가 마른 노면에 비해 무려 2.2배나 길어진다고 해요. 작은 모래 알갱이들이 타이어와 맞물리면서 노면 위를 미끄러지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죠. 염화칼슘이 뿌려진 노면의 경우 마른 노면의 1.6배 가량 미끄러지면서 주행 중 정지되는 거리에 대한 위험도 빼놓을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제설작업이 되어있는 도로가 안전할 거라는 생각은 그만! 겨울철 빙판길을 운전할 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2. 염화칼슘은 자동차의 부식과 고장의 주 원인!


폭설 때마다 도로에 뿌려진 많은 양의 염화칼슘이 사실은 노면 위를 달리는 차량의 부식과 고장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주행 중엔 염화칼슘이 타이어에 말라붙거나 도로에 직접 접촉하게 되는 차체 아랫부분과 틈새 등으로 스며들게 되는데요. 이렇게 제설작업에 이용되는 염화칼슘은 오히려 차체를 녹슬게 하는 ‘부식제’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염화칼슘은 지속적으로 공기 중의 수분을 무분별하게 흡수하기 때문에 자동차와 같은 고철제품에 부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녹아 내리지 않고 차량의 타이어에 말라붙어 타이어의 수명을 단축시키기도 하죠. 심각한 경우 차체 아랫부분 틈새로 스며들어 차량의 주요 엔진까지 부식되면서 주행 중 엔진 고장을 유발할 수 있고,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도로에 뿌려지는 염화칼슘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선 정기적인 차량검사는 필수이며, 부식을 막기 위해 겨울이 오기 전에 미리 타이어 및 주위 부분을 코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질 때, 대처법은? 


얼마 전 걸그룹 ‘시크릿’이 타고 있던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자칫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작은 실수에도 큰 사고로 번질 수 있는 빙판길 운전! 우리는 빙판길에선 천천히 서행하는 운전자세에서부터 안전운전이 시작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데요. 그와 더불어 알아두면 좋은 겨울철 빙판길 안전운전 상식들!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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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1. 전조등을 꼭 켜야 해요


요즘처럼 눈이 겹겹이 오면서 얼음이 두껍게 얼은 빙판길일 땐 자동차 전조등을 주•야간 모두 켜고 운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통안전관리공단은 비나 눈이 오면 거리를 건너는 보행자들은 한시라도 빨리 목적지로 가고 싶은 마음에 가까운 거리는 무단횡단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다른 날보다 날씨가 궂은 날 교통사고가 더욱 많이 발생한다고 해요. 전조등을 켜게 되면 차량간의 사고뿐만 아니라 차와 사람이 부딪히는 사고도 쉽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빙판길만큼 물웅덩이도 조심! 


두 번째로는 물 웅덩이도 주의해야 합니다. 빙판길에 쌓였던 눈과 얼음이 점점 녹기 시작할 즈음, 곳곳에서 물이 고인 웅덩이를 쉽게 발견할 수 있죠. 자동차를 운전할 시, 웅덩이를 지나가면서 브레이크 패드나 라이닝이 물에 젖으면서 급제동 시 모래와 염화칼슘과 마찬가지로 정지거리가 길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웅덩이를 통과한 직후엔 안전한 곳에서 브레이크 페달을 가볍게 2~3회 밟아주면서 제동거리를 줄여보세요. 안전운전을 실천함과 동시에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의 마찰열로 젖은 물기를 쉽게 말릴 수도 있답니다.


3. 만약 차가 미끄러질 땐 어떻게 대처할까?


눈길이나 빙판길을 운전하면서 차가 미끄러진다면 당황하게 되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순간적으로 브레이크를 밟으려는 운전자들도 있지만 차가 미끄러질 수 있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바로 밟아선 안됩니다. 차가 미끄러지기 시작한다면 먼저 악셀레이터 페달에서 발을 떼고 엔진브레이크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속 순서는 3단에서 2단, 2단에서 1단 순서로 속도를 줄이도록 합니다. 핸들의 경우,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핸들을 돌리면서 조절하는 것이 차체의 회전을 막을 수 있습니다.



겨울에 내리는 눈! 한없이 낭만적이기만 한 존재이지만, 때로는 겨울철 큰 사고를 부르는 원인이 되고 있죠. 날씨가 너~무 춥지만, 겨울은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난 번과 같은 폭설이 언제든지 찾아올 수도 있다는 것이에요. 그렇게 생긴 빙판길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선 기본적인 상식일지라도 항상 주의를 기울이면서 조심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안전을 생각하는 작은 습관, 앞으로 남은 겨울을 더욱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





이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