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험/출발! 보험여행

좀비로 인한 사망, 재해 사망일까? 일반 사망일까? 영화 <부산행>

 

 

 

 

여기, 부산행 기차 안에서 과도하게 휘청거리며 쓰러지는 승객이 있습니다.

 

투철한 직업정신을 발휘해 승객을 도우려는 승무원도 있지요.

 

그런데 아뿔싸! 가차 없이 승무원을 물어 뜯는 좀비 승객. 한번 문 것으로는 모자라 등에 매달려 계속 물어뜯습니다.

 

이 장면은 바로, 한국 좀비 흥행의 문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영화 <부산행>입니다.

 

 

 

천만 관객이 이미 영화 <부산행>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부산행 기차에 뛰어든 좀비 승객 한 명을 시작으로 상영시간 내내 기차 안 승객들은 연이어 좀비로 변하고 죽임을 당하게 되는데요,

 

난데없이 사망에 이르는 이들을 보면서 드는 난데없는 생각!

 

좀비로 인해 죽게 된다면 보험금이 나올까?

 

 

 

보험금 액수를 따지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사망에도 종류가 있다는 사실!

 

바로, 재해 사망일반 사망으로 나뉘어지고, 그에 따라 보험료도 크게 달라집니다.

 

좀비로 인한 사망은 재해 사망일까요? 일반 사망일까요?

 

오늘은 재해 사망과 일반 사망의 차이를 알아보고, 좀비 사망의 결론을 찾아보겠습니다.

영화 속 상황을 보험으로 해석해드리는 <출발! 보험 여행> 지금 시작합니다. 

 

 

 

! 보험 용어 학습을 마쳤으니, 다시 영화 <부산행>으로 돌아가 보면 좀비로 인한 사망은 재해 사망일까요? 일반 사망일까요?

 

그 대답은 현행법으로는 좀비를 전염병으로 간주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일반 사망으로 처리된다.입니다

하지만, 정말 영화처럼 좀비가 전국에 퍼지게 된다면 신종 전염병으로 약관이 변경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보험금이 아무리 많다 한 들 내 건강보다 소중할 순 없겠죠.

 

건강이 무엇보다 소중한 이 시국, 코로나든 좀비든 적정 거리두기를 잘 유지해 올해도 건강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라면서!

 

영화 속 궁금한 보험 상식을 쌓아가는 <출발! 보험여행>은 다음 시간에 또 찾아오겠습니다

궁금한 영화 속 상황이 있다면, 댓글로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

 

 

 

한화생명은 금융을 넘어 모든 사람들이

더 잘 사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더 잘 사는 방법을 다룬 양질의 보험

그리고 금융,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Digital Library 라이프앤톡에서 만나보세요.

 

 

 

 

 

 

 

 

  

 

 

박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