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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출발! 보험여행

달리기만 했을 뿐인데 혜택으로 돌려주는 보험이 있다면? 인생 마라톤을 펼치는 청춘 로맨스 드라마 <런온>

흔히 인생을 마라톤에 빗대어 표현하는데요. 결승점에 이르기까지 긴 코스 동안 페이스 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중간에 도태되거나 쓰러질 수 있죠. 그럼에도 다시 일어나서 또 달리다 보면 누가 끝까지 완주할지, 1등은 누가 할지 모르는 것이 마라톤과 인생의 묘미가 아닐까요? 


여기, 인생의 마라톤을 달리고 있는 두 청춘이 있습니다. 앞만 보고 달려서 좋았던 남자, 기선겸(임시완)과 늘 냉혹한 현실에 무너지지만 스스로 일어설 줄 알았던 여자, 오미주(신세경)는 전혀 다른 인생 트랙을 돌다가 우연히 마주하게 되는데요. 속한 세계는 달라도 청춘이라는 공통점으로 알콩달콩한 사랑의 레이스를 함께 합니다.  
오늘은 이 시대의 청춘들이 각자의 세계에서 주어진 한계를 극복하며, 사랑을 향해 달려 나가는 로맨스 드라마 <런 온>와 함께 <출발! 보험여행>을 떠나보겠습니다. 

 

 

 

미주는 선겸을 만나면서 생애 처음 마라톤 대회에 출전합니다. 이미 다른 사람들은 다 떠나고 혼자 뒤처진 대회장에서 꾸역꾸역 자기와의 싸움을 하는 미주. 숨은 터져 나가려 하고 지금 포기한다고 해도 문제없을 것 같은 상황. 그런데, 고단하기만 했던 어린 시절의 미주가 나타나 포기하지 말라고 현재의 미주를 독려하죠.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안 뺏기려고 달리는 거야” 


냉혹한 현실에서 이 악물고 살아온 미주의 지난날이 느껴지는 이 대사,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결승선에 다다른 순간 미주를 기다리고 있는 선겸까지! 
그렇게 그녀의 마라톤 장면은 작은 울림과 감동을 안겨줍니다. 
아! 그런데 이와 중에도 눈치 없이 들이미는 현실적인 생각 하나! 밤샘 작업도 스트레스도 많은 우리의 여주인공, 미주가 마라톤 완주를 목표로 바쁜 시간을 쪼개 러닝을 하기 시작했는데, 그런 미주의 건강하고 꾸준한 운동 습관을 위해 운동할수록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보험은 없을까? 또한, 보험이 생기기까지 그 배경은 무엇일까요?

 

 

  

최근, 미주와 선겸과 같은 2030세대들 사이에서 달리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021 서울마라톤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마라톤에 참가한 2030세대의 수가 2016년에 8,382명이던 것이 2021년에는 10,966명까지 늘었다고 하는데요. SNS만 검색해봐도 2030세대의 달리기 열풍은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늘고 있는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지만, 갑작스러운 운동이 늘어나면 사고와 부상의 위험도 커질 수 있겠죠? 그럴 땐 건강 관리도 꾸준히 하면서 보험료 할인도 받고, 혹시 있을 수 있는 운동 부상에 대비도 할 수 있는 이 보험을 기억해야 합니다. 바로, ‘건강증진형 보험’인데요. 건강증진형 보험은 특약 가입 시 사고와 부상에 대한 보상은 물론, 건강 관리 활동 시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안전하게 운동하고 건강 관리를 도와주는 ‘건강증진형 보험’은 어떤 상품인지 자세히 살펴볼까요? 건강증진형 보험은 걷거나 달리거나 산을 오르는 등 건강 관리 활동으로 특정 조건에 달성하면,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상품입니다. 보험사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신의 운동 기록을 인증할 수 있는데요. 건강관리 기준을 달성하면 간단한 절차를 거쳐 다음 달부터 보험료를 5%~최대 25%까지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이기 때문에 사고 시 보장도 든든합니다. 건강증진형 보험은 주로 골절 진단, 깁스 치료, 관절 수술 등 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보장하는데, 특약을 이용하면 나에게 발생하기 쉬운 사고 위험을 딱 맞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살펴보면, 보험사마다 특색 있는 건강증진형 보험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당뇨나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으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약 복용을 관리해주는 보험, 담배를 끊거나 금연 캠프에 참가해도 혜택을 주는 보험까지 다양합니다.

 

내가 건강을 잘 지킬수록 실제적인 보험료 혜택이 돌아오니, 건강증진형 보험은 건강관리에 좋은 동기 부여가 될 수 있겠죠?

 

 

 

대회에 참가해 보는 것도 운동 시작은 물론 꾸준히 유지함에 있어, 역시 좋은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데요. 오는 11월에는 <2021 LIFEPLUS JTBC 서울마라톤 대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 대회는 앱을 이용하여 각 개인이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시간에 달리는 비대면 마라톤 이벤트입니다. 앱을 활성화하여 자신만의 레이스를 펼치고 기록을 측정하는 방식이니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시, 드라마 <런 온>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미주는 마라톤 대회를 나가기 위해 꾸준한 운동을 이어갑니다. 만약 미주가 건강증진형 보험까지 가입했더라면 보험료 혜택까지 합리적으로 챙길 수 있었겠죠? 여러분도 올 가을에는 <2021 LIFEPLUS JTBC 서울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드라마 <런 온>의 미주와 선겸처럼 마라톤 완주의 성취감을 느껴보면 어떨까요? 물론, 혜택 많은 건강증진형 보험 챙기는 것까지 잊지 마시고요.


앞으로도 화제가 되는 드라마나 영화 속 궁금한 보험 상식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문의해 주세요. 다음에도 재미있는 장면과 함께 <출발! 보험여행>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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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