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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한화생명, AWS Summit Seoul에서 혁신을 말하다!

지난 5월 3일~4일, 이틀 간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IT 컨퍼런스인 AWS Summit Seoul이 열렸습니다. AWS Summit Seoul은 기업과 정부의 IT 관계자들이 최신 클라우드 기술에 대해 함께 배우고 논의하는 포럼으로, 지난 2019년 팬데믹 이후 약 4년 만에 대면 개최되었는데요. 오랜만에 열린 오프라인 행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이, 전 세계 기술 산업을 대표하는 금융, 미디어, 통신, 공공 부문 등 7개 부문, 무려 90개 세션이 참여하여 약 8천 명에 가까운 관계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습니다.

AWS Summit Seoul에서는 AWS 컴퓨팅, 분석, 데이터베이스, 컨테이너, 인공지능(AI)/머신러닝(ML), 클라우드 운영, 연결, 네트워킹, 서버리스, 공급망, 비즈니스 앱 등 40개 이상의 전문 기술 세션에서 실용적인 조언과 지식을 선보였는데요. 특히, 팬데믹 이후 4년여 만의 오프라인 행사인 만큼,  최신 AWS 기술을 선보이는 다채로운 기술 데모 세션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부스들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AWS 스노우볼 엣지(AWS Snowball Edge)가 자유투를 분석하여 공의 속도, 각도, 궤적과 선수 위치에 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농구 자유투 분석(Basketball Free Throw Analyzer)’ 글로벌 데모 세션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를 활용한 가상 나무 심기 체험을 제공하는 ‘백만 그루 나무 챌린지(One Million Trees Challenge)’, AI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감정을 파악하여 개인화된 정원 이미지로 표현하는 ‘마이 이모션 가든(My Emotion Gardens)’ 등의 데모 세션 등이 참석한 이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AWS Summit Seoul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세션뿐 아니라 각계각층의 글로벌 전문가들의 강연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AWS 코리아 함기호 대표를 비롯하여, IT 트렌드를 이끄는 다양한 연사들이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바로 이 자리에 한화생명도 함께 했는데요. 새로운 기술로 고객의 더 건강한 삶을 꿈꾸는 한화생명, 한화생명이 꿈꾸는 고객의 삶을 위한 기술과 혁신은 무엇인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한화생명, 디지털 혁신을 말하다!

5월 3일 진행된 한화생명의 강연은 AWS Summit Seoul에서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 날 강연은 한화생명 COE부문 DTC프로덕트팀의 조상민 팀장님이 준비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과 agile 조직이 만드는 혁신’이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강연장의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 만큼 많은 관계자가 참석하여 IT 업계의 큰 주목을 받는 기업이라는 점을 실감하게 했습니다.

강연 중 특히 눈길을 끈 대목은 바로 '한화생명의 디지털 혁신'에 관한 부분이었습니다. 특히, 자체 디지털 채널을 통해 보험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DTC(Direct To Consumer)부터 프리랜서를 위한 절세 플랫폼 소크라택스, 보이는 GA월드, 투자관리시스템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과감히 도입하며 업계를 선두하고 있는 한화생명의 디지털 혁신의 원동력은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이 가장 컸습니다.

 

 

진정한 변화는 조직의 혁신에서부터 시작된다!

디지털 혁신의 원동력 중 하나로 꼽은 것은 바로 ‘유연한 조직 문화(Agile)’였습니다. 경계를 허문 수평적이고 효율적인 조직 문화로 급격한 변화에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었던 건데요. 업무 담당자와 개발 실무자가 1:1로 소통하면서, 서로 간 업무의 이해도를 높이고 빠른 의사결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화생명은 효율적인 조직문화를 통해 2019년 대한민국 최초로 AWS 아웃포스트를 도입하며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수 있었습니다.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세계적 IT 기업들도 이러한 ‘유연한 조직문화’를 도입하며 업계를 리드하고 있습니다.

 

 

전통과 혁신의 아이콘, 한화생명

1946년 설립된 한화생명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생명보험사이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최초로 AWS 아웃포스트 시스템 도입,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하며 보험업계 혁신의 선두 주자로 불리고도 있습니다.

전통과 혁신, 상반된 두 수식어를 가진 한화생명, 그 이유를 바로 이번 강연에서 찾을 수 있었는데요. 이유는 바로 ‘유연한 사고’로 기존의 보수적 방식만을 고집하지 않고, 내외부와 끝없이 소통하며 새로운 방향을 찾아 진화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한화생명은 끊임없이 변화에 대응하며 고객을 위해 더욱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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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수

 

 

 

 

남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