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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국내와 해외의 자산관리, 어떻게 다를까?




동서양을 막론하고 통하는 속담이 있어요.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속담 중에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이 있죠. 마찬가지로 서양에서도 같은 뜻으로 ‘No news is good news’라는 말이 있습니다. 소식이 없다는 것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별 탈 없이 잘 있다는 뜻이니 기쁜 소식과 마찬가지라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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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살다보면 무소식이 날벼락을 불러오는 날도 많아요. 느닷없이 찾아오는 인생 사건사고! 별 탈이 생겼을 땐 보험이 희소식이랍니다. 우리 가계를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는 보험자산! 우리나라와 다른 국가간에는 각기 다른 자산관리 성향에 따라 차이점이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직접적인 수치 비교를 통해 그 차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세계인의 금융자산관리, 저축 먼저? 투자 먼저?


먼저 보험의 중요성을 살펴보기 위해, 가계 금융자산에서 보험과 연금이 차지하는 비중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최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가계 금융자산에서 보험(연금 포함)이 차지하는 비중은 26.7%라고 하네요. 예를 들어, 가계가 금융자산 1억 원을 보유하고 있다면, 이 중에서 보험이 2,670만 원 정도라는 얘기지요. 비중이 가장 큰 자산은 예상대로 예금(현금 포함)으로, 비중은 45.5%에 달한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유자금이 생기면 우선적으로 저축부터 하기 마련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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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net 비틀즈코드>



미국 가계의 경우에는 보험 비중이 28.5%로 우리나라의 26.7% 보다 높은 편입니다. 이웃나라 일본도 28.2% 이고요. 금융자산 구성을 살펴보면, 미국인들은 저축보단 투자를 선호하고 일본인들은 투자보단 저축을 선호하는 듯하네요. 미국 가계의 투자 비중은 53.9%에 달하는 반면, 예금은 14.3%에 불과합니다. 반대로 일본은 예금 비중은 55.6% 이지만 투자 비중은 11.8% 이죠. 한편 유럽의 보험 비중은 상대적으로 높답니다. 영국은 무려 53.5%로 집계됐고, 유로존(유로화를 공통 언어로 쓰는 유럽국)은 35.8% 랍니다. 그밖에 호주에서도 보험이 가계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6.6%나 되는 것을 나타났어요. 이렇게 외국 사례와 비교해 본다면, 우리나라 가계자산에서 보험(연금 포함)이 차지하는 비중은 미국, 유럽, 일본, 호주 등 선진국에 비해 낮은 편이에요.





▶ 세계인의 부동산 자산관리, 우리나라는 몇 위?


그런데 여기서 또 한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답니다. 지금까지는 가계의 금융자산 가운데 보험의 비중을 비교했는데요. 가계는 금융자산뿐만 아니라 부동산과 같은 비금융 자산도 보유하고 있죠. 우리나라는 전체 자산에서 금융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위의 6개 국가 가운데 가장 낮기 때문에 전체 자산에서 보험의 비중은 더욱 낮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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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달빛프린스>



우리나라 가계의 전체 자산에서 예금이나 보험과 같은 금융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24.9%에 그치고 있어요. 부동산과 같은 비금융 자산의 비중이 75.1%로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이지요. 국내 가계의 총 자산 규모가 1억 원이라면, 평균적으로 부동산 가치가 7,500만 원이고 금융자산이 2,500만 원인 셈이죠. 반면 미국 가계는 비금융 자산은 31.5%에 불과합니다. 금융자산을 68.5%나 갖고 있는셈이죠. 여기서 보험이 금융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아니라 금융자산과 비금융자산을 합한 전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계산해 볼만하죠. 





우리나라의 보험은 가계 금융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6.7% 이지만, 전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6%로 계산되네요. 전체 자산이 1억 원이라면 보험은 660만 원 정도로 도출되죠. 미국의 보험은 가계 금융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8.5% 이지만, 전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5% 이네요. 결국 우리나라는 주요 선진국들과 비교할 때, 가계의 전체 자산에서 금융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가장 낮고, 또 금융자산에서 보험이 차지하는 비중도 가장 낮다는 사실이 확인됐어요



▶ 세계인의 자산관리, 늘어나는 보험자산




우리나라 가계의 보험(연금 포함) 비중이 주요 선진국들과 비교해서는 낮지만 과거보다는 늘어났답니다. 금융자산에서 차지하는 보험의 비중은 2003년에는 21.6% 였지만, 2007년에는 22.7%로 상승했고, 2009년과 2011년에는 각각 24.3%와 25.6%로 올랐다가, 현재(2012년 3/4분기 기준)는 26.7%로 높아졌네요. 보장자산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고령화 시대 연금의 중요성이 강화된 영향이라고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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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산에서 차지하는 보험의 비중이 커진 것은 우리나라에서만 나타난 현상은 아니에요. 미국, 일본, 유럽, 호주 등 세계 곳곳에서도 보험의 비중은 점차 증가해 왔지요. 미국의 보험이 금융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90년에는 25.2%였지만, 2005년에는 28.0%로 상승했고, 현재는 28.5%로 올랐네요. 영국에서도 1990년에 44.4%였던 보험 자산의 비중이 현재는 53.5%로 상승했죠. 기간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 부동산 버블 등 일시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금융자산이 줄어들고 보험 비중도 감소한 시기가 있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보험의 중요성은 커지는 추세이지요. 


 ▶ 선진국도 신흥국도 보험자산 관리가 대세!


선진국에서는 보험이 가계자산 가운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는데요. 신흥시장에서도 고령화를 주목하며 그에 따른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60세 이상 인구가 지난 2012년 말 1억 9,400만 명에서 올해는 2억 200만 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사상 처음으로 2억 명을 웃돌 것으로 전망됩니다. 따라서 고령화와 더불어 노후생활에 대비한 연금보험, 각종 질병과 사망을 보장하는 건강보험과 종신보험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커지는 셈이죠. 



<출처: SBS 런닝맨>



그 밖에도 브라질, 러시아, 베트남 등의 신흥시장도 성장하는 보험시장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렇듯 보장자산에 대한 수요는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요즘, 이러한 수요에 부응해 상품들도 끊임없이 개발되며 출시되고 있다는 사실은 희소식이라고 생각해요. 전 세계적으로 보험자산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지금, 향후 보험시장의 무궁무진한 성장과 발전이 기대되는 지금입니다.




이명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