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금융소비자 권익 증진과 소비자 경험의 개선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한화생명 소비자보호실에서는 이러한 소비자보호·소비자중심경영 조직문화를 사내에 확산시키기 위해 분기별로 「컨슈머 리포트」를 발행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소비자 관련 금융 소식뿐 아니라 주의 깊게 살펴야 할 이슈들을 담은 컨슈머 리포트! 2025년 2분기에는 어떤 소식들이 있을지 함께 살펴보시죠!
한화생명 글로벌 신용평가사 신용등급 상향
지난 5월,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가 한화생명의 신용등급을 ‘A2/긍정적(Positive)’에서 ‘A1(안정적(Stable)’로 상향했습니다. 앞서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 등 국내 3대 신용평가사와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Fitch)에 이어 무디스도 신용등급을 상향한 것입니다. 보장성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 전환과 GA 채널 경쟁력 강화가 그 배경으로 꼽힙니다.
LIFEPLUS TV, 라플위클리 시즌4 공개
라플위클리는 영화 평론가 이동진, 과학 커뮤니케이셔 궤도, 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 3인의 지식인이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큐레이팅하는 오리지널 유튜브 시리즈로, 2024년 7월에 시작해 3개 시즌을 진행하는 동안 누적 2,0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6월 6일 첫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시즌4 총 12편이 매주 금요일 11시 공개 예정입니다.
한화생명 AI 활용 고객 상담 가상대화 시스템 도입
한화생명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고객 맞춤형 화법을 생성하고 가상 대화 훈련을 해주는 ‘AI 세일즈 트레이닝 솔루션(AI STS)’를 4월 도입했습니다. FP가 AI STS를 활용해 실전 같은 훈련을 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해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선정, 금융보안원의 보안성 검증까지 받은 본 시스템을 통해 한화생명은 금융과 AI 기술을 결합한 혁신을 지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오는 9월부터 예금보호한도 1억 원으로 상향
오는 9월부터 예금보호한도가 24년 만에 기존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됩니다. 이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예금을 보호하는 금융회사의 부실 시 소비자는 더 많은 예금을 보호받을 수 있어 안전성 면에서 유리해집니다. 다만, 자금이 저축은행 등으로 쏠릴 가능성에 대비해 정부는 자금 이동과 시장 영향을 모니터링하고 업계 준비 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금융감독원 민원사례로 알아보는 간병보험 관련 유의사항
최근 인구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사적 간병비 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간병보험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의 주요 민원사례를 바탕으로 보험가입자가 놓치기 쉬운 간병보험 약관의 내용을 안내해 드리고자 합니다.
간병보험은 노후 대비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약관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예상치 못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약관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충분한 상담을 통해 중요한 내용은 반드시 이해하시어 불이익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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