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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문요한님과 함께하는 ‘당신답게 사는 오늘’ 세미나


지난 17일 63빌딩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임직원들이 몰려들었는데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가 열리는 날이었기 때문입니다. 최근 시작된 한화생명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인 ‘당신답게 오늘을 사세요!’ 에 담긴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서로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시간이었습니다.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임직원들의 관심을 받았던 ‘당신답게 사는 오늘 세미나' 현장, 함께 가보실까요?

 


 

▶ ‘당신답게 사는 오늘’ 세미나란?


<‘당신답게 오늘을 사세요’ TV 광고 이야기>에서도 소개해 드렸지만 우리 사회가 내일의 성공을 위해 끊임없이 미치고, 아픔도 감수하라고 강요하고 있는 것 같아요. 사람들은 점점 그런 소리들에 지쳐가고 있고요. 이렇게 사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 점점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이잖아요. 그런 점에서 출발한 것이 한화생명의 새로운 광고 콘셉트 ‘당신답게 오늘을 사세요’ 고요. ‘당신’이 곧 세상의 중심이며, ‘오늘’은 개개인의 인생에서 단 한번뿐인 소중한 날이므로, 당신답게 행복하게 오늘을 사는 것이 결국 가치있는 인생을 사는 것이다 라는 생각을 전하고 있습니다.


▶당신답게 오늘을 사세요 TV광고 이야기(바로가기)


이렇게 광고를 제작하면서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그런 명사들 중 한 분을 모시고 인생의 행복과 의미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스스로의 인생을 '나' 자신이 선택하고 결정하면서 살아 갈 수 있어야 한다는 메세지를 전하는 '당신답게 사는 오늘 세미나' 입니다.

 





▶ 문요한 강사님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특별 강사는 정신과 전문의이자 심리 훈련 전문가이신 문요한 작가입니다. <스스로 살아가는 힘>, <굿바이 게으름> 등 여러 베스트셀러를 집필했습니다. 저자는 여러 저서들을 통해 가진 것을 지키고자, 원하는 것을 얻으려 도전하지 않는 현대인들에게 막연히 살고 싶은 삶을 위해 살고 싶지 않은 삶을 살지 말고 ‘자기주도적 삶’을 살자는 메시지를 던지고 계신 분 중 한 분이십니다. 한화생명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의 의미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서, 같은 생각을 공유하고자 모시게 되었던 것이지요.





오늘 세미나를 시작하기 전 선착순 20명에게는 저자의 사인이 담긴 <스스로 살아가는 힘> 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열렸었는데요. 세미나 시작 1시간 전부터 책을 받기 위해 줄을 서는 임직원들이 많았다는 사실! 우리 한화생명 직원들 참 열정적이죠? ^^




▶ 당신다운 오늘을 살아가라!


문요한 강사는 정신과 의사로서 많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상담을 하러 오는 사람들 대부분이 현재를 보지 못하고 과거 또는 미래에 너무 집착한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의 문제를 과거에서 찾고 거기에 집착하여 그 문제를 안고 가려고 한다거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아직 닥치지도 않은 미래를 두려워하는 특징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당장 닥친 오늘을 즐기지도 못하고 제대로 보내지도 못한다고요. 늘 바쁘게 살고 있지만, 정작 무엇때문에 바쁜지도 모르는 현대인들의 공통적인 모습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래서 문요한님은 말합니다. 나로써 오늘을 살아가기 위해서, 우선 주도적인 자기 세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이지요.





주도적으로 자기 세계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몇 가지 사례를 볼까요?  한 예로, 매일 알람장을 깜박해서 선생님께 혼나던 한 꼬마는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말하는 가방'을 발명했다고 해요. 아침 특정시간이 되면 “알림장 챙겼니? 준비물 챙겼니?” 라고 얘기해주는 가방말이죠. 그 덕분에 더 이상 잔소리를 듣지 않게 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한국의 한 할머니는 수도물을 펑펑 써대는 며느리를 더 이상 보기 싫어 '절수발판'을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이 사람들의 공통점은 닥친 문제, 어려움을 그냥 안고 가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을 해결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고민을 거듭한 끝에 그 문제점을 해결했다는 것이지요.

 


▶ 인생의 Chef가 되자!


Chef와 Cook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전문분야가 있고, 그들만의 레시피가 있으며, 고객에게 맛으로 감동을 주고, 같이 연구하고 협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바로 Chef 구요. 그에 반해 전문분야 없이 단순히 반복적으로 요리를 만들어내는 사람은 Cook이라고 해요. Chef는 전문가인 반면 Cook은 숙련가에 불과한 것이죠.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 회사원들이라고 해도 Chef가 있는가 하면, Cook도 있겠죠?

 

무슨 일이든지 반복적으로 오래 하다 보면 익숙해지고, 어느 일정 수준까지는 도달할 수 있지만, 반드시 한계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숙련가이고요. 숙련가에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어느 수준을 넘어서서 최고의 수준까지 도달하기란 자신만의 그 무엇을 만들어 내야하며 그것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자율성’ 즉 스스로 살아가는 힘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임직원 모두가 본인들의 인생에서 Chef 가 되기를 바란다며 오늘의 세미나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저는 이번 세미나를 들으면서 참 느끼는 바가 많았는데요. 그 동안 제 자신이 내 스스로의 의지보다는 남들의 시선, 사회적 기준에 맞춰 살아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세미나에 참석했던 임직원들도 모두 본인들의 인생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는데요. 더불어 한화생명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의 의미에 대해서도 공감할 수 있었다고 해요. 오늘 여러분들도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 것인지 자신의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들이 여러분 인생의 Chef가 되는 그 날까지 한화생명이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이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