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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11시콘서트

[이벤트] 사랑과 열정이 있는 듀오비비드를 만나다! 7월 11시콘서트 초대


이번 7월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11시 콘서트는 한 달에 한 번 언제나 다채로운 음악으로 여러분을 모시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저번 낭만주의 음악에 이은 오페라 대 특집으로 뜨거운 사랑과 정열이 넘치는 음악으로 꾸며졌답니다. 선뜻 멀리 나서기 어려운 요사이 분위기에 청결하면서도 풍성한 음악 공연 놓치면 아까우실 것 같은데요? 사랑하는 사람들이나 가까이하고 싶은 분들과 함께 보시면 좋을 7월 11시 콘서트, 초대권의 행운을 향해 댓글로 참여해보세요!^^ 

 



호평을 받았던 지난 11시 콘서트


지난 4월 11시 콘서트에서도 로시니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 모차르트의 <돈조반니>, 도니제티의 오페라가 소개되었었는데요.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에 넘쳐흐르는 코믹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잘 담아낸 ‘조용히, 조용히 들으시오’ 가 갈채를 받으면서 인상적인 공연이 되었고요. 그 외에도 귀에 익숙한 엘비스 코스텔의 ‘She’를 역시 유명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노팅힐’ 의 OST 버전 편곡으로 연주한 것이 많은 분들의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영상으로 그날의 공연 분위기 함께 하실까요?





오페라의 정열적인 무대, 7월 콘서트는 어떻게?


11시 콘서트의 고정 해설자로 여러분에게 친숙한 박종훈 씨가 갖고 있는 또 다른 면모! 박종훈 씨는 일본의 뛰어난 여성 피아니스트 치하루 씨와 커플을 이룬 보기 드문 부부 피아니스트이기도 한데요. 이탈리아의 같은 스승 밑에서 피아노 동문이 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게 된 둘은 음악적으로도 한 몸이 되어 듀오 비비드라는 이름의 피아노 팀까지 결성을 했습니다. 듀오 비비드는 핸즈(두 명의 연주자가 피아노를 같이 연주하는 형식) 듀오로서 두 부부의 각각 음악적 활동과 별개로 10년 동안 다양한 음악적 성취를 보여왔는데요.

 


듀오 비비드의 멋진 피아노 선율이 한 여름 속 예술의 전당을 더 뜨겁게 만들어줄 것으로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답니다. 그 밖에도 베를리 오즈의 <로마의 사육제> 서곡, 사라사테의 <카르멘 환상곡>,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1악장>, 슈만의 <교향곡 제4번 d단조 Op.1230 1, 3, 4악장> 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이런 멋진 콘서트를 볼 수 있는 이벤트 참여의 행운! 놓치지 마세요!








 




이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