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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코로나 19 사태로 급변하는 금융시장, 코로나 19에 대비한 금융정책 한 눈에 살펴보기! 지금 전 세계는 신종 감염병인 코로나 19가 여전히 유행 중이고, 이로 인해 글로벌 경제는 록다운 상태입니다. 또한, 전 세계 실물경제는 최악을 달리고 있고 이에 각국은 희생을 각오하고서 라도 경제 재개를 시도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금융시장은 상황이 다릅니다. 고통스러운 실물을 외면하듯이, 금융시장은 3월의 폭락 이후 폭발적인 상승을 하고 있는데요. 이는 각국 정부가 조기에 공조하여 대응하였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전 세계 금융시장의 폭발적 상승의 배경이 되는 정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재정정책과 통화정책 경제는 순환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장기 성장추세에서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현상을 보이며 호경기, 불경기를 반복적으로 띄는 형태이죠. 경기순환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정상적으로 잘 작동된다.. 2020. 6. 3. 더보기
경제 한파 몰아치는 연말, 직장인 지갑 홀쭉하게 만드는 ‘지갑 브레이커’는 무엇? 설레는 연말입니다. 그러나 올해 겨울은 소비심리 위축과 내수침체로 인해 유달리 쌀쌀하게 느껴지는데요. 돈 쓸 일 많은 연말, 경제 상황이 얼어붙으면서 직장인의 지갑이 홀쭉 해지고 있습니다. 직장인의 지갑에서 월급을 ‘퍼가요~’하는 연말 지출 항목과 올해 보너스의 가능성에 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유독 춥게 느껴지는 연말. 가계 실질소득은 계속해서 내림세. 이로 인해 소비지출도 감소하고 있습니다. 경제 한파를 가장 먼저 느끼는 직장인들. 연말 늘어나는 지출에 부담이 더 크기만 한대요. 이에 대처하기 위해 연말 분위기도 포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제에 훈풍이 불어와 직장인들의 지갑도 두툼해지기를 기원합니다. 한화생명, 경제 이슈는 계속됩니다. 정준영 2016. 12. 12. 더보기
또다시 찾아온 위기, 2018년 경제위기설의 실체는? 한동안 시끌벅적했던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됐으니 이제는 경제 살리기에 집중하여 특단의 대책이 마련됐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최근 들려오는 소식들은 경제에 대한 국민들의 걱정을 불러일으키기에 이미 충분하니까요. 한국은행은 지난 4월 19일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하고 기준금리를 동결하는 한편,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3.0%에서 2.8%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성장률 전망치를 올 1월에도 기존 3.2%에서 3.0%로 이미 수정했습니다. 올해 벌써 두 차례나 성장률이 낮춰지자 저성장이 심각해지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지요. 게다가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 등 대기업들의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잇따라 발표되자 위기감이 더욱 고조되는 실정입니다. ▶ 2018년 경제위기설 불어온다? 사실.. 2016. 4. 29. 더보기
주식투자 수익률 높은 성수기가 따로 있다고? 주식시장에는 주식투자 시기와 관련된 속설들이 있지요. 연말효과: 연말에는 기관들이 투자실적 관리를 위해 주가를 띄우면서 주가상승률이 높다는 효과 1월효과: 1월에는 기관들이 새로운 회계연도를 시작하기 때문에 주가상승률이 높다는 효과 그렇다면 과연 연말과 1월에 주식투자를 하면 수익을 낼 확률이 높은 걸까요? 과거의 연간•월간수익률 통계를 비교해보면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피지수의 상승은 현재 진행 중! 코스피지수는 해를 거듭할수록 꾸준히 상승해왔습니다. 1998년 말 562.46로 집계된 코스피지수는 2012년 말 1997.05로 집계되면서 무려 255.1%가 상승했지요. 연평균으로 계산해보면 14년 동안 18.2%의 상승률을 보인 셈입니다. 연간 수익률을 보면 IMF 경제위기의 여파가 작용한 .. 2013. 4. 24. 더보기
다우지수가 국내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미국의 ‘다우존스’사가 가장 신용 있고 안정된 주식 30개를 표본으로 시장 가격을 평균 산출하는 세계 주가지수! 이것이 바로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다우지수’입니다. 투자자들이라면 절대 놓쳐선 안 되는 중요한 지수에요. 다우지수는 미국 증권시장의 동향과 시세를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주가지수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많은 나라가 다우지수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고용지표가 발표되고 유럽증시가 전반적으로 안정되면서 미국의 다우지수는 10일 연속으로 증가했는데요. 2007년 10월 9일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고 볼 수 있는 14,164P를 기록한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로 큰 폭의 조정을 받았었죠. 그 이후 올해 3월5일 사상최고치를 갱신한 이후 26일 현재 14,559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연일 오르는 .. 2013. 3. 28. 더보기
‘알뜰족’이 살아가는 방법, 그들만의 절약노하우 최근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대부분 문자메시지 대신 카카오톡, 아이폰의 아이메시지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보이스톡과 마이피플처럼 무료 통화를 할 수 있는 기능이 등장하면서 문자메시지나 통화 비용이 많이 차감되고 있는 상황이죠. 이렇다 보니 최근 5만원대의 정액 요금에서 1만원대의 표준 요금제로 바꾸는 분들도 많다고 해요. 사실 핸드폰 요금 고지서에 나온 금액을 비교해 보면 그야말로 천지차이입니다. 적게는 1~2만원부터 많게는 20만원까지! 하지만 본인이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또한 통신 요금이기도 하는데요. 김 대리처럼 알뜰하게 생활하는 방법, 즉 ‘알뜰족’들의 소비 패턴을 살펴볼까요? ▶된장녀? 이제는 간장녀가 대세! 한때 허세와 사치의 아이콘으로 대변되며 국민들 사이에서 화제를.. 2012. 9. 1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