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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하반기 투자 핫이슈 점검과 금융자산 관리 전략 코스피는 지난 5월 중순에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주식시장의 분위기는 올 연초만큼 달아오르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국내외 경제가 정상화 되며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질 경우, 주요국들이 예상보다 빨리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경계감도 작용하고 있는데요. 2021년 상반기에 코스피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코스닥은 약 21년 만에 기준지수인 1000 포인트를 넘어섰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공매도는 재개됐고,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의 널뛰기는 지속되고 있는데요. 하반기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투자 핫이슈를 점검하고 금융자산 관리 전략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코스닥은 네자리 회복 후 조정 2021년 1.25(월) 코스피는 3208.99 포인트에 마감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 2021. 6. 8. 더보기
6개월간 금지된 공매도, 공매도란 무엇일까? 2월 말부터 금융시장에는 패닉 수준의 하락이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 19가 유럽, 미국까지 퍼지면서 전 세계적 실물경제 위축이 불가피해졌고, 이는 기록적인 금융시장 폭락으로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폭락이 이어지자 개인 투자자들은 공매도가 하락을 더 부추기고 있어, 정부에 한시적 공매도 금지를 요청했는데요. 정부는 3월 16일 자로 6개월간 한시적 공매도 전면금지를 발표했습니다. 평소에도 공매도는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 오늘은 이 공매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하락에 베팅하는 공매도 일반적인 주식매매는 앞으로 가격이 상승할 종목을 매수 후 가격이 오르면 그 차익을 취하는 구조입니다. 더불어 배당수익까지 받을 수 있는데요. 이런 포지션을 롱포지션(Long, 매입포지션) 이라고 부릅니다. 반대로 주가.. 2020. 4. 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