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을 기다리며 즐기는 클래식, 2월 11시 콘서트
2024년 제야의 종소리가 울린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은 듯합니다만, 벌써 겨울이 끝나 갑니다. 꽁꽁 언 손보다 마음을 먼저 녹여 줄 따스한 클래식 공연이 돌아왔습니다. 그리운 봄을 기다리며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를 소개합니다. ▶ 성악과 오케스트라의 절묘한 하모니, 2월 11시 콘서트 테너 김성호 2023 영국 BBC 콩쿠르에서 두루마기를 입고 Song Prize에 우승한 테너 김성호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음악대학 졸업 후 독일 함부르크 국립극장에서 오페라 스튜디오 단원을 역임하였습니다. 한국 성악콩쿠르 1위, 난파콩쿠르 1위 및 전체 부분 차석, 대구 성악콩쿠르 최우수상 등 다수의 국내 콩쿠르를 석권하였습니다. 한국인 최초로 국제 음악축제인 스위스 베르비에르..
2024.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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