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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베놈] 원인을 알 수 없는 갑작스런 사고로 사망했을 경우 보장받을 수 있을까? 진실을 위해서라면 몸을 아끼지 않는 정의로운 열혈 기자 에디 브록. 특종을 쫓아 거대 기업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뒤를 쫓던 중 이들의 실험실에서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기습 공격을 받게 됩니다. 심비오트에게 몸과 정신을 사로잡히고 ‘베놈’이 된 에디. 악한 존재만을 상대하려는 의지와 달리 베놈은 난폭한 힘을 주체하지 못합니다. 베놈이 몸 안에 머무는 한 많은 사람들을 해치게 될 뿐 아니라 자기 자신도 죽을지 모른다는 사실에 두려워지는 에디. 그는 문득 궁금해 집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사망했을 경우 보험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을까요? 김민지 2018. 10. 17. 더보기
13년차 과장이 알려주는 생명보험사 업무의 세계 보험사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하면 ‘무슨 일을 하시나요?’라는 질문을 받게 되는데요. 특히 금융권이나 보험사에 취직을 목표로 하는 취업준비생 후배들이 물어볼 때면 어떻게 대답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하곤 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는 보험사 입사를 준비하는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제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관련 내용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저는 2005년 1월 한화그룹 공채로 입사한 후, 현재 13년차로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는데요. 보험사의 모든 업무를 경험하진 못했기 때문에 10여년간 본사에서 근무하면서 맡았던 업무들 중심으로 소개 드릴까 합니다. ▶보험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일, 언더라이팅 신입사원 때 첫 배치부서는 언더라이팅(Underwriting)팀이었는데요. 경영학과 재학 시절, 우연히 들었.. 2017. 5. 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