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직원들이 추천하는 63빌딩 주변 맛집은 어디?
아침에 일찍 일어나 무거운 몸을 이끌고 회사에 도착해 업무로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내다 밤 하늘의 별을 보며 퇴근을 하고.. 이렇게 반복되는 일주일을 보내는 전국의 수많은 직장인들이 금요일 저녁만큼 기다리는 시간은 또 언제일까요? 네, 맞습니다. 바로 점.심.시.간입니다. 하루 중 가장 기분 좋은 시간인 점심시간, 그 시간만큼은 맛있는 식사와 수다를 즐길 수 있기에 직장 생활 중 빼놓을 수 없는 재미라고 할 수 있죠. 63빌딩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화생명 본사 임직원들 역시 점심시간이 다가오면 슬슬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기 시작한답니다. 탁 트인 한강을 바라보면 금방이라도 도시락을 싸들고 잔디밭에 앉아 한강의 경치와 함께 피크닉이라도 즐기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아쉬움을 근처 맛집을 찾는 것으로 대신하고 있..
201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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