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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음악을 온라인 생중계로 집안에서 즐기자, 당신의 감성을 위로해줄 한화클래식 2020 한화는 많은 사람과 함께 문화 예술의 감동을 나누는 교향악 축제, 11시 콘서트, 한화클래식 등 꾸준한 메세나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한화의 이런 문화예술 활동은 클래식 음악을 여러분 생활 가까이에서 누리며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는데요. 2020년에도 어김없이 힘들었던 올해를 보낸 여러분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선물, 한화클래식 2020을 준비했습니다. ▶ 고품격 클래식 공연, 한화클래식 한화클래식은 한화가 기획하고 주체하는 클래식 공연입니다. 지난 2013년부터 7년간 한화클래식을 통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국내 관객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2013년 바흐 음악의 대가 헬무트 릴링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최고의 고음악 해석가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와 그가 이끄는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등.. 2020. 12. 4.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봄을 부르는 세레나데 2017년 2월 11시 콘서트는 특별한 테마로 편성된 무대였는데요. 이번 11시 콘서트의 테마는 브런치 시간대의 주제로는 상상하기 어려운 ‘밤’이었습니다. ‘정오에 가까울 무렵 과연 밤의 음악을 느낄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있었는데요. 연주가 시작되며 그것은 괜한 걱정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음악의 마법이 무대의 시간을 환상의 밤으로 바꾸다 모차르트의 매혹적인 세레나데,제13번 G장조 K.525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뮤지크’ 밤과 음악을 뜻하는 나흐트와 뮤지크의 붙임 말에 ‘작다’는 의미를 더한 이 곡은 ‘밤의 작은 노래’ 혹은 ‘소야곡’으로 알려진 모차르트의 대표적인 세레나데입니다. 현악기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기도 하죠. 곡의 구성은 교향곡에 버금가면서도 악기 배치는 실내악에.. 2017. 2. 1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