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브런치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봄을 부르는 세레나데 2017년 2월 11시 콘서트는 특별한 테마로 편성된 무대였는데요. 이번 11시 콘서트의 테마는 브런치 시간대의 주제로는 상상하기 어려운 ‘밤’이었습니다. ‘정오에 가까울 무렵 과연 밤의 음악을 느낄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있었는데요. 연주가 시작되며 그것은 괜한 걱정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음악의 마법이 무대의 시간을 환상의 밤으로 바꾸다 모차르트의 매혹적인 세레나데,제13번 G장조 K.525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뮤지크’ 밤과 음악을 뜻하는 나흐트와 뮤지크의 붙임 말에 ‘작다’는 의미를 더한 이 곡은 ‘밤의 작은 노래’ 혹은 ‘소야곡’으로 알려진 모차르트의 대표적인 세레나데입니다. 현악기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기도 하죠. 곡의 구성은 교향곡에 버금가면서도 악기 배치는 실내악에.. 2017. 2. 17. 더보기
손쉽게 만드는 홈메이드 브런치, 샌드위치 레시피 3선 눈이 내리는 겨울이 오면 차가운 겨울바다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잠시 조용하고 차가운 바닷 바람에 옷깃을 여미고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일상의 바쁜 아침시간에는 따뜻한 밥과 국도 귀찮아질 때가 많은데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라면 분주한 아침 시간을 조금이나마 여유롭고 든든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또한 샌드위치는 가벼운 브런치로 즐기기에 좋은데요.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샌드위치에 따뜻한 차 한 잔만 곁들여도 멋진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답니다. 오늘은 집에서 만들어 먹는 홈메이드 브런치!! 샌드위치 레시피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포스팅을 보시면서 하나 콕 집어 만들어볼까요? ▶집에서도 우아하게 즐기는, 크로크무슈 만들기 크로크무슈(Croque-m.. 2013. 11. 2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