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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종료 후 홀로서는 청년을 위한 한화생명의 특별한 선물 최근 뉴스나 신문에서 ‘보호종료아동’에 대해 접하신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보육원이나 공동생활가정 등에서 생활하던 아이들은 만 18세가 되면 시설에서 퇴소하게 되는데, 이러한 아이들을 ‘보호종료아동’이라 칭합니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보호종료아동은 2019년 기준 2,587명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보호종료아동 3명 중 1명은 안타깝게도 반년 내 기초수급자로 전락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정부에서는 보호종료아동을 대상으로 자립정착금을 지원하고 있으나 자립 후 초기 정착자금으로 대부분 사용되어 생활비 부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립정착금을 보완하고자 2019년부터 보호종료아동을 대상으로 매월 30만 원의 자립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나, 이 역시 보호 종료 후 3년 이내로 제한되어 있어 혜.. 2021. 4. 7. 더보기
청년의 꿈에 날개를 달다, 한화생명 청년자립 지원사업 <청년비상금> 다양한 사회공헌을 활동을 지속해온 한화생명은, 그동안 보육원 영유아들의 애착 형성을 위해 여성 임직원과 FP, 아동발달전문가와 함께 ‘맘스케어’ 활동을 지속해왔습니다. 맘스케어 활동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보육원에 있는 아이들이 시설을 퇴소하고 난 후의 생활을 고민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한화생명은 시설에서 퇴소한 아이들에게 부족한 경제적인 부분을 보태고, 아이들이 꿈을 이뤄 높이 비상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시작한 ‘청년자립 지원사업 ’. 벌써 사업을 시작한 지 1년이 흘렀는데요. 오늘은 그 1년간의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 한화생명, 청년의 꿈을 연구한다. 국내에 보육원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은 만 18세가 되면 시설에서 퇴소해 대학에 진학하거나 취업하는 등 자립을 시작해야 합니다. 보건.. 2019. 4. 1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