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마다 찾아오는 불청객 작심삼일, 피하는 방법
신입사원인 김군은 2013년만큼은 목표를 정해 알차게 보내겠노라고 다짐을 합니다. 평소에 즐기던 술과 담배를 끊어 건강한 삶을 되찾고, 업무 향상을 위한 자기계발도 게을리하지 않겠다며 비장한 각오를 다지게 되지요. 하지만 목표들이 너무 막연한 걸까요? ‘이거 먼저 할까?’ ‘저거 먼저 할까?’ 우선 순위 정하는 데만 하루가 지나고, 작심삼일도 아닌 일명 ‘작심일일’만에 결국 이도 저도 아닌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해가 바뀌고 얼마 지나지 않은 요즘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단어는 바로 ‘작심삼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새해가 되면 누구나 할 것 없이 계획 세우기에 여념이 없지만 목표를 너무 많이, 막연하게 잡으면 오히려 법석대다가 주저앉고 맙니다. 그렇기에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2013.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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