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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

가을 하늘만 높은 줄 알았더니 추석 물가도? 기다리던 추석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각 가정에서는 웃음보다 걱정이 커지고 있는데요. 최근 식품안전에 대한 불신과 북핵 리스크 등으로 소비심리가 살아나지 못하는데다, 밥상 물가가 급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추석 상차림 예산에 영향을 주는 농수산물 가격의 급등과 소비자 물가의 동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각종 요인으로 인해 소비심리는 위축되고 물가는 상승하고 있습니다. 민족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막막해지는 때인데요. 고공 진행 중인 물가가 안정을 되찾아, 모두가 즐거운 추석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라게 됩니다. 김민지 2017. 9. 11. 더보기
경제 한파 몰아치는 연말, 직장인 지갑 홀쭉하게 만드는 ‘지갑 브레이커’는 무엇? 설레는 연말입니다. 그러나 올해 겨울은 소비심리 위축과 내수침체로 인해 유달리 쌀쌀하게 느껴지는데요. 돈 쓸 일 많은 연말, 경제 상황이 얼어붙으면서 직장인의 지갑이 홀쭉 해지고 있습니다. 직장인의 지갑에서 월급을 ‘퍼가요~’하는 연말 지출 항목과 올해 보너스의 가능성에 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유독 춥게 느껴지는 연말. 가계 실질소득은 계속해서 내림세. 이로 인해 소비지출도 감소하고 있습니다. 경제 한파를 가장 먼저 느끼는 직장인들. 연말 늘어나는 지출에 부담이 더 크기만 한대요. 이에 대처하기 위해 연말 분위기도 포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제에 훈풍이 불어와 직장인들의 지갑도 두툼해지기를 기원합니다. 한화생명, 경제 이슈는 계속됩니다. 정준영 2016. 12. 1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