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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분양

2021 하반기 주요 청약지역과 청약자 별 전략 최근 정부의 규제 및 공급정책에도 부동산가격 상승세가 꺾이지 않는 것은 신규 분양물량 감소에도 그 원인이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주요 지역의 분양계획이 없어 지거나, 사업이 지연되어 분양 물량이 감소했는데, 하반기에는 비교적 좋은 입지의 민간 분량이 증가함은 물론 공공 분양도 본격적으로 공급이 예상되는 만큼 실수요자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청약자 상황에 맞는 전략을 갖을 필요가 있습니다. 하반기 수도권 주요 분양 단지 하반기 전국 분양물량은 약 25만가구로 전반적 공급이 증가할 예정입니다(부동산인포). 하반기 서울과 지방광역시, 상반기 공급 물량 대비 높은 증가폭으로 서울은 1만7000여 가구(상반기 대비 약 4배), 경기·인천은 하반기 중 10만3300가구 일반분양 예정(상반기 대비 약 2배)되어 있.. 2021. 8. 4. 더보기
9·13대책 이후 재편된 분양시장, 주택 청약 접근 TIP 작년 9.13부동산 대책 발표 후 6개월이 지난 지금 대구·광주·대전광역시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지방 주택시장은 공급과잉에 따른 미분양 우려와 전셋값·매매가격 하락, 큰 폭의 거래량 감소를 겪고 있습니다. 분양시장도 예외는 아닌데요. 분양시장은 지난 1월 아파트 청약 결과를 살펴보면 전국 26개 아파트 1만 1140구가 가운데 8개 사업지에서 미분양이 발생했습니다. 즉, 10개 사업지 중 3개 사업지가 청약 미달을 기록했고, 미분양 사업지 8개 중 3개가 수도권 사업지라고 합니다. 순위 내 청약 마감에 성공한 아파트별 평균 청약 경쟁률도 최저 1.12대 1에서 최고 34.96대 1로 청약 선호도가 양극화되는 상황이죠. 실 수요자로 재편된 분양시장은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 9·13대책 이후 청약제도.. 2019. 4. 15. 더보기
2017 부동산 시장 전망에 따른 부동산 투자 전략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부동산 시장의 화두는 리스크 관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내외 경제여건으로 불확실성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변경되는 부동산 제도를 미리 살펴보고 준비한다면 투자 및 자산 관리에 큰 도움이 되겠죠. ▶2017년 달라지는 부동산세법 먼저 부동산세법 관련 사항이 많이 바뀌었는데요. 올해는 양도소득세 최고 세율구간이 신설되었습니다. 2016년까지 과세표준은 1억5,000만 원을 초과할 때 38% 세율이 적용됐지만, 올해부터는 과세표준 5억 원을 초과할 때 40%의 세율로 과세하도록 구간이 신설됩니다. 이 경우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고가 부동산 취득시 공동명의가 유리하겠죠. 공동명의로 취득한 부동산을 양도할 때는 양도차익이 분산되기.. 2017. 1. 1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