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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케제르

[이벤트] 올 여름 더위, 빙수와 뮤직 페스티벌 ‘사운드베리페스타’로 쿨하게 날리자!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습니다. 13일 초복을 시작으로 23일 중복, 다음달 12일 말복까지 한달간 뜨거운 삼복더위가 이어질텐데요. 예로부터 이 기간에는 닭, 오리, 미꾸라지 등을 먹으며 더위에 지친 몸을 보신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이를 두고 ‘이열치열’이라고 하는데요. 그래도, 뜨거운 태양에 흐르는 땀을 식혀주는데는 시원한 음식이 최고죠. 그 시원함에 머리까지 찌르르하고 울리게 만드는 ‘이열치냉’ 음식으로는 여름 별미인 냉면과 초계탕이 있습니다. 그리고 구수한 콩국수도 빼놓을 없죠.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여름에는 ‘빙수’입니다! 잘게 간 얼음 위에 달콤한 연유와 팥, 쫄깃한 떡과 각종 젤리로 토핑을 한 빙수 한 입이면 그야말로 무릉도원이 따로 없는데요. 한강공원에서 강바람과 함께 하기 좋은 여의도 빙수.. 2015. 7. 10. 더보기
더위 잡는 63빌딩 빙수맛집 탐방!! 연이은 비 소식이 여름이 한 걸음 더 다가왔음을 실감하게 합니다. 한 낮의 습하고 더운 공기가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되었음을 느끼게 하는데요. 짜증스런 여름 손님 더위! 하지만 그 덕에 만날 수 있는 반갑고 정겨운 손님들이 있어요~ 휴가철 바닷가의 활기, 얼음처럼 차가운 계곡물의 시원함, 그 안에 담가 먹는 차디찬 수박의 달콤함, 열대야를 피해 온 가족이 함께 공원으로 밤 산책의 낭만까지~!! 그런데 여름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반가운 손님이 또 있죠?! 바로 시원한 얼음과 달콤한 고명이 조화된 빙수 입니다~! 무더위를 피해 들어선 카페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함께 먹는 차디찬 얼음빙수의 맛! 데이트와 가족나들이의 명소 63빌딩에도 소문난 얼음빙수들이 있습니다. 여의도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휴식~!.. 2013. 6. 2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