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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제1금융권 1호 인터넷 은행 '케이뱅크'가 금융계에 불러올 변화 지난 3일, 국내 최초로 본격적인 인터넷전문은행 시대를 연 ‘케이(K)뱅크’가 개시 첫날은 물론 연이어 폭발적인 가입자 수를 기록해 사흘여만에 약 10만명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숫자는 기존 시중 은행들이 30일간 모집한 전체 계좌 수의 5배 이상인 셈인데요. 앞으로 펼쳐질 인터넷 뱅킹 혁신의 여명기로 보여집니다. 이렇듯 K뱅크는 본격적인 인터넷 은행 시대를 실감하게 하는 서비스 답게 여러 눈길을 끄는 장점들을 갖고 있는데요. 금리와 대출의 경쟁력 만큼 대포통장의 개설 방지대책이라든지 이용한도 금액의 제한등이 아직 해결해야할 문제들이긴 합니다. 앞으로 연이어 인터넷 은행이 나타날때마다 달라져갈 대한민국 금융의 진화가 계속 기대되네요. 김민지 2017. 4. 10. 더보기
2016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금융 서비스는 무엇? 바야흐로 2016년이 되었습니다. ISA 와 인터넷 은행 등의 새롭고 편리한 경제 서비스가 반갑기도 하지만 실손 보험료를 비롯해서 각종 보험료들이 오르기도 합니다. 어떻게 대처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 외에 은행에서 돈을 빌릴 때 신용등급에 따른 이자액 차이 이야기와 개인워크아웃 탕감 분 확대의 좋은 소식까지 새롭게 시작되는 한 해에는 어떤 이슈들이 있는지 간추려보았습니다. ▶ 새해부터 달라지는 금융 서비스 챙겨보기 2016년에는 작년 한해 동안 새롭게 발표된 금융 서비스들이 첫 시행은 물론 더 보강된 모습으로 찾아오는데요. 어떤 것 들이 있는지 정리해봅니다. 일단 1월부터는 단 한 번의 조치로 각 금융사에 등록된 개인의 주소를 변경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주소 변경을 위해 각 금융회사마다 연락.. 2016. 1. 4. 더보기
인터넷은행이 온다. 카카오뱅크 등 예비 인가 발표 이번 주는 금융 변화 소식이 많습니다. 인터넷은행 예비 인가로 새로운 금융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때를 맞추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에도 혜택이 더 늘어난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변화들이 이뤄지는 것일까요? 그외 서민의 애환을 위로하는 대표적인 상품 소주가 가격 인상으로 파동을 겪고 있다는 소식, 날로 기승을 부리는 금융 사기 이야기, 농어촌 상생기금이 합의되었다는 소식이 들어있는 12월 첫 주 경제브리핑입니다. ▶ 인터넷은행이 온다. 카카오뱅크 등 예비인가 확정 11월 29일 금융위원회는 카카오뱅크와 K뱅크에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확정했습니다. 이에 맞춰 두 은행은 30일 사업 계획 발표에서 기존 은행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는데요. 우선 카카오, 이베이, 국민은행 등이 컨소시엄을 이룬.. 2015. 12. 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