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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가을의 중심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가득 채우다 무더운 여름에서 벗어나 가을의 문이 열리기 시작하는 지금, 클래식 음악을 즐기기 좋은 계절입니다. 한화생명 는 9월에도 약속대로 여러분 곁을 찾아갔는데요. 이번 는 개성 있는 선곡과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따뜻한 해설, 지휘자 김광현과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멋진 연주가 어우러져 감동적인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음악으로 가을의 시작을 알린 감성적인 9월 11시 콘서트 9월 11시 콘서트의 문을 연 첫 곡은 생상의 오페라 제 3막 중 ‘바카날레 춤’이었습니다. 해설자로 나선 피아니스트 조재혁 씨는 이 곡을 가리켜 ‘떠나가는 여름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라고 표현했는데요. 삼손의 처형 직전 벌어지는 광란의 축제 장면으로, 고대 로마에서 행해지던 ‘바카날레 축제’를 음악적 상상력으로 되살린 곡입니다. ‘.. 2017. 9. 21. 더보기
함성으로 물들여라!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Lifeplus Day’ 상대를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승부사들 ‘한화이글스’. 이번 시즌에도 어김없이 포기를 모르는 근성의 야구로 매 게임마다 ’마리한화’ 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 자리에 열정의 독수리 군단! 이글스 팬들이 빠질 수 없죠. 매 경기마다 열띤 응원과 함성으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는 팬들을 위해 한화생명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답니다. 지난 6월 2일 대전 한화생명 Eagles Park에서 펼쳐진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Lifeplus Day’! 설렘 가득한 하루의 기록,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장소를 가리지 않는 응원 원정대가 떴다! 한화이글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린 6월 2일 대전 한화생명 Eagles Park 앞. 두 대의 버스 안에서 오늘의 주인공 ‘한화생명 이글스 응원원정대’를 만났습니.. 2017. 6. 16. 더보기
소통의 시대, 인생은 즉흥 연기다! 종종 일상에서 내가 연기를 한다고 생각될 때 있지 않나요? 하루하루 움직이고, 말을 하고, 사람들과 소통을 하며, 마치 우리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살아갑니다. 특히 그 안에서 펼쳐지는 소통(Communication)은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연기를 통해 우리의 삶을 비춰보고, 연기(Acting)와 우리 일상의 생활과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찾아보겠습니다. ▶같은 듯 다른, 영화 속의 연기와 우리들의 삶 스크린 속의 연기와 실생활과의 다른 점은 허구와 현실이라는 점이겠죠. 연기에도 종류가 있는데요. 우리의 인생은 바로 즉흥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덴마크의 철학자 쇠렌 키르케고르(Soren Kierkegaard)는 “인생이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겪어야 할 현실이다(Life is not a probl.. 2017. 4. 11. 더보기